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성애,동성애,양성애 가볍게 생각하세요.

oo 조회수 : 2,057
작성일 : 2018-01-09 11:17:25

자기보다 8살 어린 남자랑 가깝게 지내는 거에 심각하신 분이 보이던데 왜 그러심?

더구나 아직 자기 나이 밝히지도 않은 상태. 

상대는 자기를 또래나 2~3살 연상으로 알고 있다고 하고.

자기 실제 나이 밝히면 지금 가깝게 지내는 거 지속 못될 것 같다며 걱정.

뭐 하자는 건가요?

그냥 지금 상황을 즐기든지, 나이 밝히고 찢어지든지.

뭐가 아쉬운 게 있다고 그러시는 건지.

예뻐 죽겠고 귀여워 죽겠는데 그냥 그거 즐기면 되지.

여남 바뀌었으면 그냥 즐기고 말 것을 그렇게 고민하는 거 웃기지 않나요?

여자가 남자보다 8살 많은 성애 관계에 대해 주변에서 어쩌구저쩌구 한다는 댓글에.

그 어쩌구저쩌구가 구체적으로 뭔가요?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성애 관계라는 게 성관계 천 번 하면 끝나요. 뭐 그 전에 끝날 수도 있고.

쓸데없이 죄책감 즐기는 여성 분들을 위해 실체적 진실을 서술하게요.

연애-성애-성관계-질에 음경 끼우기

그러니 편히 생각하세요.

성관계를 대단하게 생각하니 강간 피해자 될 경우 1년이면 회복될 거 2년 걸리고 그러는 거에요.

제발 가볍게 생각하세요.

성관계로 먹고 사는 문제 해결하던 시대 갔잖아요. 대부분 여성들 자체 경제력도 있고 한데. 뭐 한다고 성관계에 그리도 무겁게 생각하심?

임신중단권도 없는 사회에서 성관계 안하는 게 낫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기왕 하겠다는 여성은 가볍게 여기셨으면 함.

남자들은 하나도 안 심각한데 여자들만 아직 조선시대 사심.

성애는 나이 상관없어요.

뭐든 안그렇겠냐만. 쌍방 합의 되면 뭐가 문제?

트럼프는 당당한데 님은 왜 그러심?

한번 사는 인생 좀 당당하게 사시길.

남자들은 간통 저질러도 당당한데 여자들은 연하 남자랑 연애 놀이 하는 것도 눈치 보고.

밸런스 매우 붕괴!!

IP : 211.176.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9 11:23 AM (112.218.xxx.117)

    젊었을때는 쉽게 생각했는데
    요새 자궁경부암 증가한다는 뉴스도 보고
    그게 왜 걸리는지 알아보고 하니
    남자도 예방접종 의무로 하게 하는 정도가 되야 쉽게 생각 가능할듯....

  • 2. 이분 맨날 왜이러시나
    '18.1.9 11:29 AM (182.224.xxx.142)

    맨날 질에 음경 끼우는게 별거 아니라고 댓글마다 달고 난리던데 ㅁㅊ 거 같음.

    누가 들으면 질에 음경 끼우는게 중지에 반지 끼우는것만큼 쉬운건지 알겠네.

    당신이나 질에 음경끼는거 맘편하게 아무랗지도 않게 눈 맞으면 바로 반지 끼우듯 그렇게 사쇼.

    나도 섹스에 대해 엄청난 의미 부여하고 혼전섹스 반대하고 그런 할마시 같은 사람은 전혀 아니지만
    맨날 댓글마다 저렇게 성애 섹스 그게 뭐 별거냐고 난리 치는 원글이 정신적으로 뭔가 불안해 보임.

    여기서 트럼프가 왜나오고 지는 임심중절도 못해 차라리 섹스 안하겠다면서 할사람은 마음껏 가볍게 생각하고 ㅏ라는건 말이야 방구야

    남자나 여자나 섹스에 환장해서 반지끼듯 음경이니 질이니 그런소리 하며 한전 하꺼? 이러고 다니면 거부감 미친듯 들듯

    원글이야 말로 벨붕
    벨런스붕괴는 어디서 하나 주워 듣고 와서 또 같다붙여요

  • 3. 이런 벼락맞을!
    '18.1.9 11:30 AM (211.178.xxx.174)

    성관계를 대단하게 생각하니 강간 피해자 될 경우 1년이면 회복될 거 2년 걸리고 그러는 거에요.

    회복?
    회복 좋아하네.
    이런 미친인간은 아이피 추적해서
    철창에 가둬버려야 하는데.

  • 4. 그래,강간이 대단한게 아니면
    '18.1.9 11:34 AM (211.178.xxx.174)

    니 소원대로 매일 강간이나 당하다 죽어라.
    쬐그만 남자면 프로레슬러한테 맨날 당하고
    니가 여자면 냄새나는 노숙자할배같은 것들한테 당하던지.
    왜? 에브리데이 회복이 될거니까 매일 그렇게 살면 되겠네.
    이런 정초부터 썩은 글이나 읽게하고..
    평~~~생 재수없을 인간.

  • 5. 그냥 쳐자라
    '18.1.9 11:53 AM (182.222.xxx.79)

    밸런스 매우 붕괴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ㅎ
    논리도 없고 아무말 대찬치로 싸놓은 글이라
    나도 맥락없이 라면 끼리묵꼬 쳐자라로 마무리
    멘탈 매우 붕괴
    쳐맞을 각

  • 6. 님 직업이
    '18.1.9 11:54 AM (42.147.xxx.246)

    업소남?
    강간을 당하더라도 그냥 똥밟은거라고 생각하라는 말은 님의 정신세계를 말해 주는 거예요.
    이 세상 어디를 가도 님과 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갈 곳이 딱하나 정해져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440 파스타종류 뭐 좋아하세요 19 Dd 2018/03/16 2,980
790439 김어준 선거 나와요? 35 이상해 2018/03/16 3,769
790438 사건 후 함께 차타고 쇼핑, 카페에서 사진도 7년선고 2018/03/16 1,549
790437 평창올림픽 중고차예약하신분~ 3 mb구속 2018/03/16 3,367
790436 제 스쿼트 요령이 맞는지 봐주세요 9 ㅇㅇ 2018/03/16 1,557
790435 중3 영어책 읽기 다운 받을 수 있나요? 9 공부하자 2018/03/16 1,042
790434 집값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16 ㅇㅇ 2018/03/16 5,392
790433 김보경씨 근황궁금하네요 5 김보경씨 2018/03/16 3,749
790432 자식도 까칠한 눔은 어려워요 2 서풍 2018/03/16 3,155
790431 요즘 시중은행 1년 정기예금 금리 어느정도 하나요? 7 .. 2018/03/16 2,862
790430 발톱을 어떻게 일자로 깎아요? ㅜㅜ 8 .. 2018/03/16 1,822
790429 세부 여행 환전 얼마 정도 해야 할까요? 1 .... 2018/03/16 6,200
790428 입주시터 집에 계시는 분~~~비용문의 좀^^ 8 비용 2018/03/16 1,871
790427 마음이 움직였던 말이나 행동 경험해보신 분 7 ... 2018/03/16 2,679
790426 다 끝난 프로그램 제목까지 바꾸네요. 김어준의 파파이스→파파이스.. 3 2018/03/16 1,250
790425 국어 바탕모의고사 어때요? 3 메가스터디에.. 2018/03/16 929
790424 시터들 중에 아이 친구 모임 집에서 해도 흔쾌히 잘 대접하는 경.. 37 2018/03/16 5,780
790423 아파트값 떨어졌나요ㅜ 23 아닌것 같아.. 2018/03/16 7,893
790422 어준이 수상소감 보다 찾아보니 내친김에 2018/03/16 565
790421 공인중개사 공부중이예요 8 ... 2018/03/16 2,988
790420 프레시안의 삼성전자 뉴스룸 추잡 2018/03/16 624
790419 도미노 치즈케이크 롤 피자 드셔보신 분 계세요? 9 피자 2018/03/16 1,877
790418 인생술집 이라는 프로 보세요? (술권하는 사회) 3 .. 2018/03/16 1,715
790417 안희정 고발한 김지은씨 인터뷰 지금 봤는데 35 .. 2018/03/16 10,735
790416 3월 고1 모의고사 수학80점 초반이면... 11 수시 2018/03/16 3,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