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분 또 없나요?
주식이나 코인 같은 사행성과는 거리가 먼 성향이라
그냥 차분하게 앉아서 적으나마 이자나 받고 살려구요.
저같은 분 또 없나요?
주식이나 코인 같은 사행성과는 거리가 먼 성향이라
그냥 차분하게 앉아서 적으나마 이자나 받고 살려구요.
코인이 주식보다는 진입이 쉽긴 쉬운데 결코 만만히 볼게 아니네요..시간없는 분들은 하면 안될ㄹ듯..
너도나도 다 하니..
판을 제대로 이해도 못하면서
나도 뒤늦게 허둥지둥, 헐레벌떡 동참.
멍충이 중에 제일 상 멍충이 같은 투자 시도죠.
욕심많은 사람이 항상 손해도 많이 보는 법.
물론 욕심을 부려 운 좋게 큰 득을 보는 사람도 존재하지만
로또 당첨처럼 그 수는 한정돼있고
나머진 대부분 그들이 큰 득을 보게끔 열심히 갔다 바치는 꼴이죠.
뭐든 부러워하거나 배아파하면 지는 것... 그 진리는 투자판에서도 해당됨.
저는 코인으로 많이 벌었다는 사람 얘기 들어도 부럽단 생각도 안 들어요. 코인에 대해 모르는데 남들한다고 나도 하는 것도 좀 이상하구요.
185님 댓글 보니
출산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남들도 다 하는거니 으례 생기면 낳는 건줄 알고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얼마전 3명 아기 화재사건)
줄줄이 출산하는 거보면 정말.....
사행성 도박에서는 욕심많은 사람이 손해보지만
출산과 양육에서는 자기 앞가림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그러는 거 같아요
학원가서 공부 잘하게 되는 애들 몇명안되요.
다들 돈 보태주고오죠.
그 돈 내가 갖고 있지하고 생각하고 삽니다.
계속 들어와야 미리 들어온 사람이 돈을 버는구조라...인터넷글만 보면 안들어간 사람이 바보로 만들어 놓더군요...
블럭체인과 비트코인을 동일시하면서 그거 안하면 시대에 뒤쳐지는듯하게 그럴싸한 이론을 펼치면서..
우리 개미들은 이런 생각해야 바람직하죠...
밑의 글에 주식하는 사람이 비트코인땜에 우울하다니요??
정말 이해 안됨...내돈이 아니다 생각하면 그만인데 우울하다니...이런 사람이 주식한다니...쩝.
저도 주식해서 몇년을 물려봤고 아버지는 몇십년전 억대단위 잃는 걸 봐서 관심도 없어요....
비트코인 참 큰일이라 생각듭니다.
동감요
적어도 중간은 갑니다.
저두요 그냥 하던대로 열심히 적금들면서 살렵니다 예전에 주식하면서 그런게 돈벌기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에 그냥 살던대로 살려구요
예금이자는 언제 오른답니까?
저 30만원인가 할 때 살까말까 꽤 고민했는데요.
지금 저렇게 올랐어도 아무 느낌 없어요.
그냥 은행에서 잠자고 있는데, 아무 것도 안 할 거예요. ㅎㅎ
농협이나 이런데 거치식으로 들려하는데 은행에 가서 비과세통장으로 하는게 인터넷예금보다 나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