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과 끊고 진짜 혼자라 하시던 분 글..
그분께 커피쿠폰 보내드리고 싶은데.. 그 글을 못 찾겠네요
글 읽는데 가슴이 철렁하고 아팠는데
감히 뭐라 해야할지 몰라서 댓글다는걸 미뤄뒀었거든요
1. ㅇㅇ
'18.1.9 8:02 AM (110.70.xxx.50)그런 글 쓰신 분이 커피 받자고 전화번호 알려주겠어요?
그냥 댓글로만 위로하면 되지
그런 오바는 상대방을 더 불편하게 할 수도 있어요2. 혹시
'18.1.9 8:10 AM (211.177.xxx.4)강석우씨이신가요?
커피와 도넛 드실수있는 쿠폰 쏴드리나 해서요3. ..
'18.1.9 8:12 AM (223.62.xxx.154)첫댓글님 넘 쌩하네요
원글님도 맘을 전하는거죠4. 원글
'18.1.9 8:13 AM (175.223.xxx.6) - 삭제된댓글그것 윗님 스타일이고요
그분은 아닐수도 있는건데.. 참 첫댓글을 뾰족하게 쓰시네요5. 원글
'18.1.9 8:17 AM (175.223.xxx.6) - 삭제된댓글그것 윗님 스타일이고요
그분은 아닐수도 있는건데.. 참 첫댓글을 뾰족하게 쓰시네요
커피쿠폰. 이런건 그분을 위로해드리고 싶은 제 마음인거잖아요. 그분이 거절하시면 할수 없겠지만요6. 원글
'18.1.9 8:24 AM (175.223.xxx.6)그분은 아닐수도 있는건데.. 참 첫댓글님 뾰족하게 쓰시네요
커피쿠폰 받고 기분좋을수도 있는건데. 그냥 그분을 위로해드리고 싶은 제 마음인거잖아요.7. ㅇㅇ
'18.1.9 8:25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검색해봤는데 삭제한거 같아요.
저도 댓글 달기 어려워 쓰지 못했는데.. 만약 원글님 글
보셨다면 글 만이라도 위로 받았을 거에요.8. ㅇㅇㅇ
'18.1.9 8:25 AM (117.111.xxx.195)저도 남의 일 같지않아서 댓글도 달고
내내 마음이 쓰였는데, 글 지우신거 같더라구요.
아마 이 글을 보실지런도 모르겠네요.
원글님의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씀씀이가 좋아요.
활기찬 하루보내시길 바랍니다^^9. ㅇㅇ
'18.1.9 8:27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검색해봤는데 삭제한거 같아요.
저도 댓글 달기 어려워 쓰지 못했는데.. 만약 원글님 글
보셨다면 글 만이라도 위로 받았을 거에요^^10. 원글
'18.1.9 8:49 AM (175.223.xxx.6) - 삭제된댓글네 글이 이젠 안보이네요...
부디 그분 앞날에 이제 행복한 일들만 계속되길. 좋은인연 꼭 만나셔서 그간의 외로움을 다 보상받으시길.. 저도 간절히 바랄께요
제 마음까지 헤아려주시는 댓글님들께 감사드려요 ^^11. 원글
'18.1.9 8:52 AM (175.223.xxx.6) - 삭제된댓글네 글이 이젠 안보이네요...
부디 그분 앞날에 이제 행복한 일들만 계속되길. 좋은인연 꼭 만나셔서 그간의 외로움을 다 보상받으시길.. 저도 간절히 바랄께요
제 마음까지 헤아려주시는 댓글님들께 감사드립니다~12. 원글
'18.1.9 8:52 AM (175.223.xxx.6)네 글이 이젠 안보이네요...
부디 그분 앞날에 이제 행복한 일들만 계속되길. 좋은인연 꼭 만나셔서 그간의 외로움을 다 보상받으시길.. 저도 간절히 바랄께요
제 마음까지 헤아려주시는 댓글님들께 감사드립니다~13. 흠
'18.1.9 9:09 AM (112.223.xxx.27)이런 분들이 있어 아직 세상이 따뜻한거예요
실제로 커피를 드릴 수 없어도 그 마음 만으로도
이글을 읽는 순간 마음이 따스해지네요14. 첫댓글에
'18.1.9 9:11 AM (220.116.xxx.191)동감이예요
너무 엉뚱한 관심은 기분 상할수도 있는거랍니다
차라리 응급상황때 함께 해줄수있으니 메일주소올리고 연락하라던가 ..기도를 해드린다던가 하는건
충분히 마음이 전달되는데
원글님같으면 커피쿠폰 보내자고 전번 공개할까요?15. ㅜㅜ
'18.1.9 9:55 A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그분 생일축하 받는것도 안기쁘다고 하셨잖아요ㅜ
그래도 마음은 고맙게 생각하실거 같네요..16. 가족에게
'18.1.9 10:52 AM (220.86.xxx.176)당하고산 트라우마가 많은 사람들은 정말가족안보고 사는것이 도움돼요
친가든 시가든 스트레스는 당해본 사람만이 알아요 정말 혼자가좋아요17. ㅇㅇ
'18.1.9 11:30 AM (39.7.xxx.18)오버좀 그만...
그 커피쿠폰이 뭔 대수라고 전번을 까겠어요?18. 원글님 마음이
'18.1.9 12:13 PM (211.206.xxx.50)예쁘시네요.
아마 그 분도 원글님 따뜻한 마음에 조금이라도 행복해지셨을 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6050 | 정시지원 조언 좀 해주세요 3 | 재수생 | 2018/01/09 | 1,088 |
766049 | 지금 대기업,중소기업 다니시는 분들 은퇴후 4 | 뭐하실건가요.. | 2018/01/09 | 2,210 |
766048 | 견환을 보고 연습하세요..ㅋㅋㅋ 2 | tree1 | 2018/01/09 | 1,082 |
766047 | 외조모 상 관련한 질문이에요 12 | 아이두 | 2018/01/09 | 5,980 |
766046 | 진짜 삶을 산다는건 이런게 아닐까요.. 1 | 강빛 | 2018/01/09 | 1,546 |
766045 | 앞으로 코인 하실 분 계신가요? 18 | 비트코인 | 2018/01/09 | 4,282 |
766044 | 요새 홈플러스는 테스코 PB 상품을 안 갖다 놓네요. 8 | ... | 2018/01/09 | 1,494 |
766043 | "썰매? 혼자서도 잘 타요" 영리한 개 9 | ..... | 2018/01/09 | 1,062 |
766042 | 요즘 일자리 구하기가 그렇게 어렵나요? | 눈내려요 | 2018/01/09 | 652 |
766041 | 병원 의료진의 반말중에 듣기 싫은것 5 | ㅇㅇ | 2018/01/09 | 2,027 |
766040 | 정시 지원좀 여쭤 볼께요 3 | ㅠㅠ | 2018/01/09 | 962 |
766039 | 생리가 5일이나 빨라졌는데요 4 | why | 2018/01/09 | 1,577 |
766038 | 코스트코 씰리 메디슨 유로탑 써보신분 어떤가요? 2 | .. | 2018/01/09 | 3,307 |
766037 | 입으면 부해 보이는옷인데.. 근데 끌리네요 4 | 고민중 | 2018/01/09 | 1,535 |
766036 | (알쓸신잡2) 유시민의 워딩 10 / 총정리 편 11 | 나누자 | 2018/01/09 | 1,558 |
766035 | 음식점 10년차입니다 궁금한거 물어보세요 44 | 음식점 | 2018/01/09 | 7,114 |
766034 | 환갑나이에 4 | ... | 2018/01/09 | 1,665 |
766033 | 장거리 비행기 탈때... 5 | 비행기 | 2018/01/09 | 2,363 |
766032 | IOC, 북 참가 위해 평창올림픽 마감시한 연장 1 | 와일드카드 | 2018/01/09 | 517 |
766031 | 이성애,동성애,양성애 가볍게 생각하세요. 6 | oo | 2018/01/09 | 2,069 |
766030 | 고준영 요리연구가...? 8 | 지금 | 2018/01/09 | 2,369 |
766029 | 오래된 김치로 가능한 것? 8 | ㅏㅏ | 2018/01/09 | 1,912 |
766028 | 코인이고 뭐고 전 그냥 차분하게 적금이나 들렵니다. 11 | ..... | 2018/01/09 | 3,278 |
766027 | 다이소 이건 꼭 사야 한다는 거 있나요? 71 | 기역 | 2018/01/09 | 19,346 |
766026 | 인생은 외줄타기.. 무슨 뜻일까요? 12 | 글쎄 | 2018/01/09 | 3,7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