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사랑하는 사이
오랫만에 사람에 대한 드라마인데
보시는
분들이 적은가봐요.
살아남은 자들의 슬픔이
어려운 자들의 사랑이
아츠면서도 담담합니다.
1. ㅂㅈㄷㄱㅅ
'18.1.9 12:20 AM (61.50.xxx.5)애청자에요, 문수로 나오는 배우도 괜찮고 이기우 건설사딸 다 호감...그런데 의사로 나오는 여자는 배우하기 쉽지않은 얼굴갘은데...대단히 신들린 연기도 아니고...암튼 재미있어요
2. -.-?
'18.1.9 12:20 AM (115.161.xxx.30)저도 봤는데
뭔가 짬봉인데요.
이경희작가가 늘 선호하는 인물묘사들에
노희경작가의 대사에 ㅡㅡ::
그량 두 작가의 절묘한 콜라보 같아요.
오늘 처음 얼핏 봣는데
제 느낌은 그래요.3. 라바
'18.1.9 12:22 AM (39.7.xxx.244)저도 본방 챙겨 보고 있어요. 겨울냄새 나는 드라마에요.
오늘 너무 가슴 아팠어요. 연기들도 잘하고 각본이 정말 좋은 거 같아요.4. 숲
'18.1.9 12:23 AM (125.183.xxx.16)저두 기다려지는 드라마네요
문수로 나오는 여배우 수애랑 많이 닮았네요
첨본 배운데 연기 잘하네요
강두역도 참잘하구요5. 저요~
'18.1.9 12:25 AM (14.63.xxx.185)꼭 보려고 노력해요.
보고 나면 먹먹하지만 주인공들의 마음씀이 따뜻해 지는 드라마에요~6. 애청자
'18.1.9 12:27 AM (110.70.xxx.195)1회부터 본방사수하고 있어요.첫회 화면이 너무 예뻐서 푹빠져서 보고,연기들도 잘하구요. 나문희씨 대사들이 너무 좋네요. 오늘도 눈물흘리며 보았네요.
7. 시청률이 너무 이해안가요.
'18.1.9 12:33 AM (211.36.xxx.68)첫회부터 우연히 봤다 쭉 본방사수중인데
시청률이 어찌 그리 나오는지
너무 괜찮은 드라마인데
안타까워요.
다 연기들도 잘하고 대본도 좋고8. ..
'18.1.9 12:38 AM (222.112.xxx.96)오늘 강두가 배 밧줄 (?) 확 빼버리고
독백 나올 때
아~~~했어요.
상처입은 사람들..
다 슬프고
예쁘고...9. **
'18.1.9 12:46 AM (14.138.xxx.53) - 삭제된댓글드라마 넘 좋아요
다들 연기도 참 잘하구요
문수역 맡은 여주인공
수애 닮았다고 하던데
저는 수애도 많이 닮았지만
혜은이 데뷔했을때랑 참 비슷하다싶어요10. ..
'18.1.9 12:59 AM (39.7.xxx.16)작가 기대하고 봤는데 너무 지루하더라구요
주인공들은 또 왜이리 못났는지...
시청률 빠질만해요11. 제눈엔
'18.1.9 1:08 AM (118.221.xxx.161)주인공들이 어쩜그리 순수하고 이쁜지 꼭챙겨보고있어요. 막장요소도 없고 잔잔하고 인간적인 그리고 아프고 슬픈 이야기가 가슴을 촉촉히 적시네요. 강두역의 이준호는 화려하지않지만 은근 연기잘하고 보기만해도 이쁘네요~
12. 저도
'18.1.9 4:07 AM (112.150.xxx.63)꼭 챙겨보는 드라마예요.
문수역 배우는 강철비에도 나오더라구요. 북한 여공으로요..13. 재미
'18.1.9 7:54 AM (220.89.xxx.153)볼만해요
강두 문수 다 매력있고요14. 준호
'18.1.9 10:14 AM (112.167.xxx.223)준호 팬이라 기대하고 봤는데
기대이상이네요
김과장 서율이랑 완전 다른 역할인데
어쩜 저리도 잘 녹아나는지~~~♥15. ㅎ
'18.1.9 11:46 AM (180.70.xxx.147)저번주에 깜박 담들어서 어찌나 속상하던지요
어제 처음으로 돈주고 드라마 다시보기했네요
월요일 저녁방송 볼려구요
준호가 누군지도 몰랐는데 빠졌어요
문수도 너무나 이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