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누워 멍 때리고 있는데,
방금 화장실 문이 딱하고 소리 내며
닫히네요.....ㄷㄷ
화장실 안에 사람 없고,
안방엔 저 혼자거든요.
바람 불어 닫힐 일도 없고....
무심히 지나치려니 뭔가 이상하고..
정신 매우 맑은데..
뭐지? 뭘까??
침대에 누워 멍 때리고 있는데,
방금 화장실 문이 딱하고 소리 내며
닫히네요.....ㄷㄷ
화장실 안에 사람 없고,
안방엔 저 혼자거든요.
바람 불어 닫힐 일도 없고....
무심히 지나치려니 뭔가 이상하고..
정신 매우 맑은데..
뭐지? 뭘까??
밖에 바람 많이 분다니 기압차이로 그럴 수 있지 않을까요?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날 울려 놓고 가는 바람
아까 이게 뭐죠? 글 쓴 사람인데요.
별일 아닌데 괜히 놀랐네요.
----------------------- 이따가 이런 글 올라온다면 침입자가 주인장 행세하고 쓴 글 일 겁니다 ㄷㄷㄷ
윗님 무슨 말씀인지 잘 못알아 듣겠어요..ㅠㅠ
목욕탕 천장에 환풍구 있어요. 천장 보시면 작은 문? 뚜껑? 같은 거 있을 거예요.
바람 심해서 천장의 환풍구로 외부 공기가 들이쳐서 그런거예요.
겁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