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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밖에 바람소리가 아주 위이이~~잉. 위이이~~잉....

ㅇㅇㅇ 조회수 : 2,483
작성일 : 2018-01-08 20:18:12


  장난 아니구만요.

  며칠 좀 따뜻하더니만.

  다시 추워진다고......

  여름은 길어지고,  겨울은 추워지고.  미세먼지도 심해지고.

  아름다운 금수강산은 이제 교과서에 나오는 추억의 단어가 될 듯.....
IP : 210.2.xxx.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
    '18.1.8 8:24 PM (211.178.xxx.174)

    장난아니네요.
    덜컹도 아니고 빨아들이는 바람.
    무서워요.

  • 2. 추워지면 길냥이 걱정부터
    '18.1.8 8:28 PM (1.246.xxx.168)

    눈위에 종종종 찍힌 고양이 발자국이 슬픕니다.

  • 3.
    '18.1.8 8:42 PM (119.197.xxx.22)

    울집 강아지가 제 품에 누워있다가
    바람소리 듣고 고개를 번쩍 드네요.

  • 4. ㅇㅇ
    '18.1.8 8:43 PM (180.230.xxx.96)

    어딘데 그렇게 춥나요
    여긴서울인데
    밖은 아직 안봤지만 조용한데요

  • 5. -----
    '18.1.8 8:49 PM (210.2.xxx.61)

    ]여기는 서울 강서구에요. 밖에 바람 부는 소리가 다 들리네요.

  • 6. 여기도
    '18.1.8 9:21 PM (116.36.xxx.231)

    동대문구인데 창이 덜컹거려요. 무섭네요 ㅠ

  • 7. dark
    '18.1.8 9:24 PM (1.239.xxx.5)

    여기 잠실인데 장난 아닌 바람입니다.
    태풍 같아요 ㅠㅠ
    무서워요.
    아파트가 다 흔들려요.

  • 8. 여기도
    '18.1.8 9:39 PM (58.187.xxx.217)

    지금 베트남 하노이 출장와 있는데 여기도 바람 무섭게 불어요.호텔이 난방도 안되고 습도는 높고ㅠㅠ
    차라리 건조한게 낫다 싶네요

  • 9. 푸른2
    '18.1.8 11:04 PM (58.232.xxx.65)

    아니.이 강풍에 나도 모르게 재활용을 버리러 가는 난 모죠.
    재활용장 쌀가마포대에 담아논 재활용 꾸러미도 난라다니는 바람세기네요

  • 10. 안수연
    '18.1.8 11:13 PM (223.62.xxx.207)

    ㅎ 저도 저녁먹고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가
    거짓말 쬐끔 보태서 정말 날아갈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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