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차피 선행이 심화야..이런 엄마.

..... 조회수 : 2,680
작성일 : 2018-01-08 20:05:53
저희 아이 심화로 다져가면서 수학진도 뺐어요.
동네엄마 우리애 뭐하냐 꼬치꼬치 묻더니
문제집도 따라사고 그러더만
심화 하니 애가 힘들어 한다 어쩐다 몇번 말하더니
어차피 선행이 현행심화야 이러면서 심화 안하고 선행을 하더라구요.
그러거나 말거나 상관없지만 우리애를 경쟁자 삼아서 진도 똑같이 따라 가고 그러는거 너무 얄미워요.
선행이 심화 맞나요?
제가 가르쳐보니 선행보다 현행심화가 훨씬 어려워요.
선행이야 그냥 개념 응용문제가 뭐가 어렵나요.

IP : 122.34.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8 8:07 P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얄미우면 이야기 하지 마세요. 근데 수학 선행이 심화란 말은 맞죠

  • 2. ㅋㅋㅋ
    '18.1.8 8:20 PM (182.222.xxx.70)

    선행과 심화는 다르죠

  • 3.
    '18.1.8 8:21 PM (49.167.xxx.131)

    심화없는 선행은 선행이 아님 잘하고계시네요. 그냥 두세요. 멘붕올꺼예요

  • 4. ??
    '18.1.8 8:24 P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초등 과정에서 심화는 별 의미가 없어요. 그 수준의 풀이 방법으로 풀려니 어려운 문제가 대부분이니까요.
    심화가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은 시키면 되는거고 아이가 잘 따라가면 선행이 더 효율적이라 판단하는 사람은 그렇게 시키면 되는거에요.

    멘붕 타령할 일 아니구요.

  • 5. ㅡㅡ
    '18.1.8 8:27 P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초등 과정에서 심화는 별 의미가 없죠. 그 수준의 풀이 방법으로 풀려니 어려운 문제가 대부분이니까요.
    심화가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은 시키면 되는거고 아이가 잘 따라가면 선행이 더 효율적이라 판단하는 사람은 그렇게 시키면 되는거에요.

    교과 과정도 못 따라가는 상태에서 선행은 무의미한거지만 심화가 필수는 아니에요.

    멘붕 올 일도 아니구요.

  • 6. 겨우
    '18.1.8 8:32 PM (110.13.xxx.127) - 삭제된댓글

    초등생 수학가지고 기분상하고 다른집 애 뭐하나 살피고 그러지마세요. 엄청 없어보임..
    애가 잘하는 애면 옆집애랑 비교하는게 아무 의미가 없고요
    못하는 애면 그만그만한 애끼리 도토리싸움같아요.
    선행이건 후행이건 엄마들이 공부해 본 사람이면 저런걸로 아웅다웅하지도 않아요.

  • 7. 원글님이
    '18.1.8 8:53 PM (223.62.xxx.241)

    기분나쁘면 알려주지마세요 그냥 안한다하면 되는데 왜 다 알려주고 기분나쁩니까
    그리고 결국 심화하는게 선행에 도움되는건 맞아요 선행하는게 전부 심화는 아니겠지만요 둘은 뗄수없는 관계.. 어느 하나를 우습게 아는 태도가 잘못된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7917 신고리 1호기 재가동…1년 2개월간 정기검사 '이상 없음 1 ........ 2018/03/09 451
787916 문 대통령 '반다비와 함께' 7 샬랄라 2018/03/09 2,281
787915 교습비 계속 안내고 미루다가 그만 둔 아이... 교습비 받아낼 .. 12 ㅇㅇ 2018/03/09 5,229
787914 딴지에 장자연리스트 실명&사진 올라왔네요 14 ㅂㅅㅈ 2018/03/09 6,717
787913 장자연 ㅇㅇㅇ 2018/03/09 754
787912 오늘같은날 전세계적으로 또 있나요??? 1 다이나믹 코.. 2018/03/09 1,066
787911 혐오주의'환공포증'있는 사람 많은가요? 17 .. 2018/03/09 4,268
787910 제네바 합의 어긴건 미국이 아님 12 츠츠 2018/03/09 1,101
787909 [단독] "선배들에게 안마 손기술 배워 이윤택·김소희 .. 11 2018/03/09 4,555
787908 공복에 퇴근 할 때 너무 힘들어요 16 ㅇㅇ 2018/03/09 4,303
787907 북미대화 성사 우오호 2018/03/09 369
787906 역겨운 강간범 김기덕 조재현은 뭐하나 몰라... 40 ... 2018/03/09 7,472
787905 조민기 자살이래네요. 81 .. 2018/03/09 23,261
787904 BBC 아침뉴스 내내 북미 대화!! 4 이니최고! 2018/03/09 1,529
787903 낯선 사람과 밥 드실 수 있나요? 제가 까다로운 거 같아요 10 .... 2018/03/09 1,882
787902 조민기, 광진구서 숨진 채 발견(속보) 16 ........ 2018/03/09 9,234
787901 조민기 자살했대요 117 당근 2018/03/09 32,239
787900 조민기.. 5 .. 2018/03/09 4,525
787899 에효~~~안희정 45 안희정 2018/03/09 21,511
787898 처음으로 전세를 내주는데, 도움 좀 주세요~ 14 고민중 2018/03/09 1,446
787897 남자 30대 후반 40대 초반이면 3 soiu 2018/03/09 2,428
787896 스트라이프무늬에 자수있는 셔츠어떤가요? 3 모모 2018/03/09 769
787895 트럼프 재선되길... 11 ㅇㅇ 2018/03/09 2,930
787894 구구단 암기요 7 보통 2018/03/09 900
787893 일적으로 누가 나를 도와준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나요? 10 s 2018/03/09 2,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