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일국 아내는

조회수 : 23,917
작성일 : 2018-01-08 17:09:14
송일국이랑 대화가 잘 통할까요
송일국이 자기말로는 전교꼴찌였다고 하고,부인은 전교일등만 했다고 하는데 가끔 답답한게있을거 같아요

송일국 예전에 예능 나온거 보면 말수도 없고 재미없는 스타일인거 같던데..요즘 슈돌에 나온거보니 많이 재미있어졌더라구요.
물론 사람은 성실하고 착하고 좋아보여요
IP : 1.244.xxx.31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8 5:11 PM (58.140.xxx.82)

    세계적인 석학 부부 아니고서야 둘이 뭐 깊은 대화 할 필요 있나요.
    가치관만 비슷하면 문제 없어요. 특히 정치하고 유머코드.
    그리고 내가 빡치는 부분에서 같이 빡칠수 있는 공감능력 정도?

  • 2. .......
    '18.1.8 5:15 PM (58.123.xxx.23)

    이것도 남의 지레짐작이지 잘 사는 사람들 많아요.
    제 친구가 스카이 다니다가 자퇴하고 미국대학 아이비리그 졸업했는데.
    남편이 프로골퍼예요. 거의 고등학교 대학교를 수업 거의 참석못하고 졸업만 했다고 하는데
    그 부부랑 부부동반으로 만날때마다 느끼는건데, 정말 베프라는 단어가 딱이예요.
    둘이 너무 재잘재잘 거리고, 취향도 비슷하고, 좋아하는것도 똑같고 잘 살아요.

  • 3. 부부
    '18.1.8 5:18 PM (61.75.xxx.143)

    전공분야를 부부가 나눌 이유가 뭐 있겠어요
    윗님 말대로 공감능력 서로를 위해주고 아껴주는 마음이죠

  • 4. ............
    '18.1.8 5:25 PM (121.180.xxx.29)

    공부머리와 가르치는 머리가 다른것처럼...

    이것도 그거랑 비슷한거같아요
    학식과 공감대의 차이?

  • 5. 지향하는 바가 같으면
    '18.1.8 5:26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못 통할 것도 없죠
    그러니 결혼이 된거 아닐까요?

  • 6.
    '18.1.8 5:26 PM (1.244.xxx.31)

    네. .꼭 지적인 부분뿐 아니라 송일국이 예전에 보면 지나치게 말없어서 인터뷰하기 제일 힘든 스타일이라 그러고 기자회견취소했다고 하고 그런얘기듣고 같이 살기 답답하지않을까 싶어서요.와이프는 직업상 말 잘하고 많을듯해서..

  • 7. 박명수부부와
    '18.1.8 5:31 PM (175.198.xxx.197)

    남희석 부부도 잘만 살더라구요.

  • 8.
    '18.1.8 5:45 PM (223.38.xxx.111)

    주변에 의사 와이프들 관료 와이프들 의외로 수준 낮은
    사람들 종종 있어요
    하지만 다들 알콩달콩 잘 삽디다

  • 9. .......
    '18.1.8 5:55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송일국 인터뷰나 글 쓴 거 보면 진중하고 괜찮던데요?
    기본 의사소통으로 머리가 딸린다는 느낌도 없고요..

  • 10. 맨날
    '18.1.8 6:19 PM (39.7.xxx.201)

    뭔상관이래요
    코드잘맞으면 더 재미지지 않을까요

  • 11. 뭐래
    '18.1.8 6:42 PM (183.109.xxx.87)

    두분이 탭댄스 배워서 작은 공연하시던 영상도 있어요
    (같이 배우시는분들 발표회같았어요)
    송일국씨도 다른집 남편과달리 걸핏하면 야근하는 사람도아닌
    시간 여유 많고 재력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아내분은 오히려 자기와 다른 분야 얘기 듣는것만으로도
    대화할거리가 무궁무진할거 같아요
    배역에 대한 분석도 해주고 조언도해주고
    제일 쓸데없는게 연예인 걱정이라잖아요

  • 12. 김태희비도
    '18.1.8 6:52 PM (175.223.xxx.164)

    잘만 맞아서 연애만 몇 년간 하다가
    결혼했잖아요.
    진짜 다 가진 여자 김태희
    거기다 자기 입으로 자랑도 안해.

  • 13. ....
    '18.1.8 6:59 PM (211.36.xxx.149)

    여자가 똑똑하고 전문성 있는 직업을 가진 걸 송일국이 자랑스러워하고 존중해주고 부인도 그런 남자라면 신뢰하는 게 아닐까요. 아이도 잘 보고 가정적이잖아요. 태도에서 확실히 서로 존중하는 게 더 중요할 거 같아요. 그리고 송일국도 직업인으로서는 프로잖아요. 서로 영역이 아예 다르니까 무시할 게 없을 거 같아요. 김을동 핏대 세우고 편드는 거 보면 시댁에 대한 신뢰와 애정도 상당해 보이더군요....ㅎㅎㅎ 가치관과 정치성향도 동일하니 뭐 싸울일 없을듯요 ㅎ

  • 14. ..
    '18.1.8 8:00 PM (223.38.xxx.35)

    비슷하니 결혼한거예요. 공부 잘하는 것과 지적인 것은 다른 거랍니다.

  • 15. ..
    '18.1.9 12:35 A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

    학력으로 사람 평가하려는 이런 글 너무 싫네요.

  • 16.
    '18.1.9 12:39 AM (113.110.xxx.83) - 삭제된댓글

    부부 대화에 학교 등수가 무슨 상관인가요? 질문이 참;;;

  • 17. 지나가다가
    '18.1.9 12:59 AM (210.2.xxx.61)

    저 서울대 나왔는데요. 대학교 때 제 동기들 보면 반 정도는 진짜... 학교 공부만 잘 하는 애들이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시사나 역사, 상식 이런 쪽 정말 몰라요. 아니 관심이 없다는 표현이 더 적절하겠네요.

    송일국씨 와이프도 그런 케이스 일 수도 있죠.

  • 18. ㅡㅡㅋ
    '18.1.9 2:11 AM (223.62.xxx.137)

    못먹어본 감 끼리 만나 사는거같아요

    전교꼴찌라 일등이 늘 고팠고
    열공하던 전교일등은 잘놀고 끼많은 사람들이
    부러웠고
    을꽁할매는 날라리만 보다 가방끈 긴 며늘 왔으니
    잘해줄테고

  • 19. oo
    '18.1.9 2:43 AM (183.101.xxx.216) - 삭제된댓글

    못먹어본 감 끼리 만나 사는거같아요

    전교꼴찌라 일등이 늘 고팠고 '18.1.9 2:11 AM (223.62.xxx.137)
    열공하던 전교일등은 잘놀고 끼많은 사람들이
    부러웠고
    을꽁할매는 날라리만 보다 가방끈 긴 며늘 왔으니
    잘해줄테고

    ///////

    어쩜 글도 이리 저렴하게 쓸까?
    님남편이 궁금해지네요

    친구남편도 서울대 경영학과 나왔어요
    친구가 말하길 사는건 다 똑같아~~ 이러던데요

    진짜 부부사이에 지식 자랑할일이 뭐가 그리 있을까요?
    송일국 남편감으로는 괜찮은것 같은데~~

  • 20. oo
    '18.1.9 2:44 AM (183.101.xxx.21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전교꼴찌가 어떻게 대학을 나오고 대학원에서 석사를 합니까?
    자기 부인 높여주느라 자기를 더 과장해서 낮춘거지~~

  • 21. ㅇㅇ
    '18.1.9 2:54 AM (183.101.xxx.216) - 삭제된댓글

    못먹어본 감 끼리 만나 사는거같아요

    전교꼴찌라 일등이 늘 고팠고 '18.1.9 2:11 AM (223.62.xxx.137)
    열공하던 전교일등은 잘놀고 끼많은 사람들이
    부러웠고
    을꽁할매는 날라리만 보다 가방끈 긴 며늘 왔으니
    잘해줄테고

    ///////

    어쩜 글도 이리 저렴하게 쓸까?
    님은 무슨대학 나오고 지금 무슨일해요?
    님남편이 궁금해지네요

    친구남편도 서울대 경영학과 나왔어요
    친구가 말하길 사는건 다 똑같아~~ 이러던데요

    진짜 부부사이에 지식 자랑할일이 뭐가 그리 있을까요?
    송일국 남편감으로는 괜찮은것 같은데~~

  • 22. o o
    '18.1.9 2:58 AM (183.101.xxx.216) - 삭제된댓글

    못먹어본 감 끼리 만나 사는거같아요

    전교꼴찌라 일등이 늘 고팠고 '18.1.9 2:11 AM (223.62.xxx.137)
    열공하던 전교일등은 잘놀고 끼많은 사람들이
    부러웠고
    을꽁할매는 날라리만 보다 가방끈 긴 며늘 왔으니
    잘해줄테고

    ///////

    어쩜 글도 이리 저렴하게 쓸까?
    님은 무슨대학 나오고 지금 무슨일해요?
    님남편이 궁금해지네요

    친구남편도 서울대 경영학과 나왔어요
    친구가 말하길 사는건 다 똑같아~~ 이러던데요

    전교 꼴등이 어떻게 대학을 나오고 대학원을 나옵니까?
    자기부인 높여주느라 과장되게 자신을 낮추느라 한말을 가지고~

    진짜 부부사이에 지식 자랑할일이 뭐가 그리 있을까요?
    송일국 남편감으로는 괜찮은것 같은데~~

  • 23. o o
    '18.1.9 3:23 AM (183.101.xxx.216) - 삭제된댓글

    못먹어본 감 끼리 만나 사는거같아요

    전교꼴찌라 일등이 늘 고팠고 '18.1.9 2:11 AM (223.62.xxx.137)
    열공하던 전교일등은 잘놀고 끼많은 사람들이
    부러웠고
    을꽁할매는 날라리만 보다 가방끈 긴 며늘 왔으니
    잘해줄테고

    ///////

    어쩜 글도 이리 저렴하게 쓸까?
    님은 무슨대학 나오고 지금 무슨일해요?
    님남편이 궁금해지네요

    전교 꼴등이 어떻게 대학을 나오고 대학원을 나옵니까?
    자기부인 높여주느라 과장되게 자신을 낮추느라 한말을 가지고~

    친구남편도 서울대 경영학과 나왔어요
    친구가 말하길 사는건 다 똑같아~~ 이러던데요

    진짜 부부사이에 지식 자랑할일이 뭐가 그리 있을까요?
    송일국 남편감으로는 괜찮은것 같은데~~

  • 24. 어머
    '18.1.9 3:41 AM (1.234.xxx.114)

    송일국이 공부는못했을지언정 제가볼땐 마누라만큼 대단한거같은데..사람괜찮아보이잖아요?잘생기고 다정다감하고~오히려 말빨쎄서 부인한테 따박따박 피곤하게 하는 고학력전문직보단 나을듯요~

  • 25. 이분
    '18.1.9 3:52 AM (12.227.xxx.164)

    원글이 공부 잘해본 적 없나봄.
    나도 엘리트고 남편도 엘리트로 양가 전부 엘리트지만
    서로 잘 사는 거 완전 상관없음 그냥 일이고 직업일 뿐
    집에 들어오면 전부 다 걍...... 주변에 보면 오히려 한 쪽이
    떨어질 때 서로 잘 맞음

  • 26. 송일국보다는
    '18.1.9 7:14 AM (175.214.xxx.113)

    부인이 송일국 더 좋아해서 결혼한거 같던데요
    송일국이 공부머리만 없다 뿐이지 다른 거 하는거 보면 남편감으로 부족한게 안보였어요
    공부잘하는 여자는 오히려 송일국 같은 남자가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구요

  • 27. ...
    '18.1.9 8:59 AM (175.223.xxx.223)

    서울대라고 다 똑똑하다는 건 큰 오산.
    서울대도 서울대 나름.
    유시민 같은 사람도 있고 나경원 같은 사람도 있어요.
    어떤 팟캐 진행자가 나경원 지적인 능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니 유작가가 그걸 이제 알았냐 했던 기억 있어요.

    얼마전 불금쇼 서울대 특집 한번 들어보세요.
    신입생은 그렇다쳐도 대학생활 5~6년 했던 학생도 의외로 엄청 무식해서 놀라웠어요.
    오히려 82 아짐들이 더 똑똑하더이다.
    교과서 참고서 디립다 파서 성적은 높을지 몰라도 시사 상식 역사 이쪽 엄청 무식했어요.

  • 28. .....
    '18.1.9 10:32 AM (222.108.xxx.152)

    SKY 의사들도 사람마다 성향이 다 달라요...
    대학때도 보면, 완전히 날라리 스타일부터 완전 모범생 스타일까지 너무나 다양했는걸요...
    저희도 SKY 부부 의사인데
    저는 공연, 미술 좋아하고, 어려서는 나름 문학 책도 많이 읽고, 세계사, 예술사 쪽도 관심있어서 좀 보고 했는데요..
    남편은 세계사는 문명 게임으로 배웠고.. 문학, 예술 쪽은 거의 모르다시피...
    저희는 그래서 보통 대화가 주로 의학 얘기, 우리 아이 얘기 하는데요...
    뭐 부부가 꼭 직업적으로 통해야만 되는 거는 아니지 않나요..
    솔직히 남편과 같은 과 전공한 경우가 전체에서 몇 퍼센트나 되겠어요.
    다른 쪽으로 잘 통하니 잘 사는 거겠죠^^

  • 29. ㅇㅇ
    '18.1.9 11:48 AM (116.33.xxx.26)

    삼둥이 보고 싶네요. 정말 육아의 교본같던 수퍼맨이~.삼둥이 하차 이후 안 봤는데, 잘 크고 있는지 궁금해요.
    송일국도 그 프로보니 사람 참 순수해 보이더군요. 그 긴 시간 동안 감출 수 없는 게 본성이라 가식1도 없어 보였습니다. 연좌제도 아니고 을똥할매는 할매고. 일국은 일국이고 삼둥이는 삼둥이고..

  • 30. 첫댓글박복
    '18.1.9 12:26 PM (1.229.xxx.143)

    정치하고 유머코드가 얼마나 총체적인 지적수준이 필요한건데 ㅎㅎㅎ 과연 송씨가 와이프랑 정치와 유머코드가 맞을수있을까요. 와이프가 아예 기대치를 놓고 모든걸 내려놨담 모를까

  • 31. 점수만 잘나오고 무식하겠죠
    '18.1.9 1:00 PM (124.199.xxx.14)

    김을동 보좌관? 돈 빼돌린거에 따박따박 말대꾸하듯 글 올린거 보세요.
    평균에 도덕률도 가지고 있지 않고 말하는 법도 모르잖아요

  • 32. 예전에
    '18.1.9 2:49 PM (58.140.xxx.232)

    송일국이 인터뷰에서 청소년들에게, 지금 열심히 공부하면 미래 내 배우자의 얼굴이 달라진다 했었는데, 송일국이 열심히 공부했을것 같진 않고 자기 와이프가 죽어라 공부해서 자기랑 결혼했다는건가 싶었어요. 그런거라면 내
    딸 공부 안시킬듯. 송일국 얼굴도 싫지만 을똥여사와 그녀의 행적들 땜에요.

  • 33. libitum
    '18.1.9 3:12 PM (223.33.xxx.71)

    변희재 강용석, 조국, 유시민 넷이 대화하면 통할까요..

  • 34. ㅋㅋ
    '18.1.9 3:31 PM (222.109.xxx.252)

    남편 전문직에 서울대 나오고 전 소위 말하는 지접대 나왔는데 가끔 남편이 너무 덜떨어져 보여요 ㅋㅋㅋ
    (남편미안 ㅋㅋ)
    둘이 말 아주 잘 통하고 잘 맞고 재미있게 잘살고 무엇보다 편견이 없어요
    원글님은 부부끼리 무슨 60분 토론이라도 하나요? ㅋㅋ

  • 35. 아구구
    '18.1.9 4:59 PM (61.85.xxx.165)

    학력이랑 별 상관없어요ㅡㅡ
    기본 교양없는 사람과 살기가 힘들뿐이지 그런 공부 차이로 이런 생각을 하다니....너무 무식한 생각입니다..

  • 36. 송일국씨가
    '18.1.9 5:07 PM (211.253.xxx.18)

    완전 무식쟁이도 아니고 대학원까지 나름 나왔어요. 공부는 못했지만 예의바르고, 다른 사람 배려 잘합니다. 그리고 그 와이프랑은 기자 소개로 만났지만 연애기간이 몇년 되는걸로 알아요. 저는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 주몽.해신때 송일국씨 팬이어서 그정도까지는 알아요. 당연히 사는데 아무문제가 없죠

  • 37. 222 109는
    '18.1.9 5:16 PM (124.199.xxx.14) - 삭제된댓글

    남편 얘기를 들어봐야 겠네요^^

  • 38. 학력이랑 별 상관 없다는게
    '18.1.9 5:16 PM (124.199.xxx.14)

    무식한 생각이구요
    소수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죠.

  • 39. o o
    '18.1.10 4:16 PM (183.101.xxx.216) - 삭제된댓글

    점수만 잘나오고 무식하겠죠

    '18.1.9 1:00 PM (124.199.xxx.14)

    김을동 보좌관? 돈 빼돌린거에 따박따박 말대꾸하듯 글 올린거 보세요.
    평균에 도덕률도 가지고 있지 않고 말하는 법도 모르잖아요

    ///////

    님글을 보니 최소한 님보다는 유식한듯하네요
    그글 똑바로 읽어보기나 했어요?
    무슨 돈을 빼돌려요?
    팩트는 김을동사무실에서 인턴하고 있던 사람에게 알바 부탁하고 알바비 400여만원 다 지불했고
    인턴 그만두게 하고 정식 매니저로 채용했는데요....
    인턴중 알바한 기간동안 4대보험 안들어줬다는거
    그때에는 잠시 알바하던 사람에게 누가 4대보험료를 공제하고 돈을 줘오? 의무대상도 아니었고요
    지금에야 월60시간 또는 8일이상 근무하면 무조건 4대보험 가입대상이었지만 그때는 전혀 아니었어요

    그리고 그글은 자기 지인들만 볼수 있게 쓴 글이에요
    당연히 퍼가기도 안되었던 글이었고요
    그걸 임윤선씨가 화면갭쳐를 해서 자기 맘대로 세상에 공개한거쟎아요

    님은 지인들한테 예의있게 글 쓰나요?
    대중한테 남기는 글을 그렇게 썼으면 욕먹어도 마땅하겠지만 자기 지인들한테 쓴글인데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776 요리)돼지갈비 부위랑 양념장 사왔는데...도와주세요... 4 요리 2018/02/02 815
775775 JTBC 뉴스룸이 문재인 대통령 상대로 "실수".. 41 기가차네요 2018/02/02 5,690
775774 영화속 자살이야기 7 관점 2018/02/02 1,719
775773 청개구리심리..금지된 것에대한 욕망일까요 2 궁그미 2018/02/02 603
775772 방이역 부근 살기 어떤가요? 6 .. 2018/02/02 1,776
775771 지금 아파요 도와주세요 12 도와주세요 2018/02/02 3,341
775770 [단독] 이영학 사건 ‘출동’ 명령 무시하고 TV만 본 경찰 실.. 4 Gg 2018/02/02 2,519
775769 같은라인 개 때문에 정말 무서워 미치겠어요 10 ㅠㅇ 2018/02/02 2,629
775768 조심스런 얘기지만 만약 암에 걸린다면 19 2018/02/02 5,201
775767 "빵집 이름이냐" "건배사 같다&qu.. 7 .... 2018/02/02 1,613
775766 한창 말배우는 24개월 아들래미 4 아들의자기 2018/02/02 1,296
775765 유기농사과 9 사과 2018/02/02 1,030
775764 젝스키스 이재진, ‘더치페이 팬미팅’ 논란 14 ㅋㅋ 2018/02/02 8,214
775763 여선웅 김재련팩폭ㅎㅎ 7 ㄱㄴㄷ 2018/02/02 1,766
775762 에너지바 추천해 주세요 식사 대용 2018/02/02 337
775761 옥돔은 어떻게 요리해먹나요 6 주말요리 2018/02/02 1,813
775760 채널A "여자아이스하키팀 인터뷰 조작사실 인정 29 ㅇㅇ 2018/02/02 4,020
775759 내일 광화문에서 무슨 집회있나요? 8 광화문 2018/02/02 1,254
775758 해외 여행 처음 가요 16 겨울 2018/02/02 3,731
775757 무료 정치 잡지 신청하세요. 1 ... 2018/02/02 587
775756 전기 압력밥솥 어느정도 오래 쓰세요?? 5 공공이 2018/02/02 1,724
775755 서검사와 박장관이 주고받은 메일 전문이랍니다. 30 .. 2018/02/02 4,950
775754 매일경제의 저주 8 고딩맘 2018/02/02 1,441
775753 6학년, 중1 아이들 다 핸드폰 있나요? 7 2018/02/02 1,014
775752 꿈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나오셨는데요. 1 지난밤 2018/02/02 2,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