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과 책에서 본 개운법

새해엔 좀더 활력있게 조회수 : 6,666
작성일 : 2018-01-08 14:17:58
고인 물은 썩고 변화없는 삶은 내 몸을 갉아먹죠..
저한테 도움이 된것 같아 함께 공유하고 싶어 올려요.
본인 환경이나 처지에 맞게 해석하셔서 조금씩 실천하심 좋을것 같아요.


사람이 많은 곳에 좋은 기운이 흐르고 운이 흐른다
내 운도 좋아진다.


제일 운이 나쁜 사람이 혼자 고독하게 있는 사람이다.

혼자있는거 좋아하는 사람치고 일 잘 풀리는 사람이 없다.

매일 똑같은 삶에서 변화와 운을 기대하는건 어렵다.

돌처럼 살지말고 바람처럼 살아라.



운을 끌어당기기 위한 가장 쉽고 단순한 행위.

그것은 바로

명랑함과 친절, 목소리이다.

목소리에도 활력을 주어라.


내 삶의 가치는 세상이 아니라

내가 결정하는 것.

지금 당신은 어떤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는가?

짜증 잔소리 우울 걱정 무기력 분노...?
긍정 쾌활 미소 활력 따뜻 편안...?

전자에 가깝다고 스스로 생각한다면 본인을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바꿔나갈 필요가 있다.

타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다.


IP : 117.111.xxx.8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감사합니다~
    '18.1.8 2:19 PM (175.223.xxx.229)

    돌처럼 살지말고 바람처럼 살아라.
    ㅡㅡㅡㅡㅡㅡㅡ
    이게 무슨 뜻일까요?

  • 2. 윗님
    '18.1.8 2:22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움직이고 변화하란 얘기같아요.

    근데 사람많은 곳이 좋은곳인가요?
    왜 백화점 밖에 생각안나지 ㅎ

  • 3.
    '18.1.8 2:25 PM (122.36.xxx.91)

    첫번째 단락 진짜 와 닿네요
    사람 많은 곳에 있어야 하는거 나이들수록 느껴요
    혼자 있는거 버릇되니 더더욱 귀찮아지고 고립되는거 같고 그래요

    윗님 너무 뻣뻣하게 굴지말고 유연하게 살아라라는 의미 아닐까 싶어요

  • 4. ...
    '18.1.8 2:29 PM (175.212.xxx.137)

    어머 글 너무 좋네요^~

  • 5. 아우
    '18.1.8 2:36 PM (223.53.xxx.194) - 삭제된댓글

    제얘기
    프리랜서같은 직업이라 일은 많은데 거의 늘 혼자있거든요. 생활이 불규칙하고. 이일한지 일년되었는데 혼자있는가 무척 좋아하는 성격임에도 우울증온것처럼 힘들고 요즘 하루한번 이상 울며 지내요ㅠ
    그래서 가능하면 커피숍가서 일해야 기분전환도 되고 에너지 받으면서 일하는데, 여기서 가끔씩 커피숍에서 일하는거 욕하는글 보면 의기소침해져요.
    집에 종일 혼자있다보면 감옥에 갇혀있는거 같아요.

  • 6. ...
    '18.1.8 2:37 PM (121.141.xxx.146)

    다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82에는 인간관계 다 필요없다 나혼자 사는게 최고다 하는 부정적인 말들이 너무 많아서
    어쩔땐 그런글 보다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나한테까지 부정적인 기운이 옮을거같아요

  • 7. ㅣㅣ
    '18.1.8 2:39 PM (122.40.xxx.105)

    끄덕 끄덕.ㅡㅡ

  • 8. ////
    '18.1.8 2:46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리고 어떻게 보면 82 오는 분들이 운이 막혀서 답답해서 이곳에 오는 사람들이 많죠. 소외된 사람들.
    실제 밖에서 만나는 평균치보다 소외되고 히키코모리 스타일에 본인 운을 막는 사람들이 여기 다 모여있어서 대체로 인간관계나 사회생활, 성공 관련 질문은 82 답변 대부분을 듣고 그대로 행하면 아마 비슷해질겁니다. 듣지 마세요.

  • 9. 앗..
    '18.1.8 3:03 PM (110.70.xxx.129)

    제가 책에서 읽고
    82에 적었던 글들이네요.

    그때 방구석찌질이들이
    사람많은곳 가면
    기빨린다.
    정신없다.
    사기당한다.등등등
    헛소리 찍찍대길래 삭제했죠.

    개운법책읽어보면 저런 무식한 소리 못할텐데...

  • 10. 사람 많은 곳이 좋으면...
    '18.1.8 3:03 PM (221.143.xxx.59)

    토요일, 일요일에 스크린 경마장이나 경마장, 정선 카지노 같은데나 가보시오. 사람들 바글바글 미어터지오.

  • 11. 다시한번
    '18.1.8 3:04 PM (211.186.xxx.154)

    맞아요. 그리고 어떻게 보면 82 오는 분들이 운이 막혀서 답답해서 이곳에 오는 사람들이 많죠. 소외된 사람들.
    실제 밖에서 만나는 평균치보다 소외되고 히키코모리 스타일에 본인 운을 막는 사람들이 여기 다 모여있어서 대체로 인간관계나 사회생활, 성공 관련 질문은 82 답변 대부분을 듣고 그대로 행하면 아마 비슷해질겁니다. 듣지 마세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무조건 혼자가 좋다는 사람만 많죠.
    사교적인 사람을 비하 비난 조롱하죠.

    인간관계 문제있으면 무조건 인연끊으라고 하는곳이죠.

  • 12. ??
    '18.1.8 3:08 PM (223.62.xxx.105)

    개운법에 예쁘게 말하기는 안 들어가나요??
    .............................
    그때 방구석찌질이들이
    사람많은곳 가면
    기빨린다.
    정신없다.
    사기당한다.등등등
    헛소리 찍찍대길래 삭제했죠.

    개운법책읽어보면 저런 무식한 소리 못할텐데...

  • 13. ,,
    '18.1.8 3:10 PM (59.7.xxx.137)

    이 좋은 글을 해석을 못하는 사람이 있네요.
    모르면 그냥 지나가세요.

  • 14. 맞아요
    '18.1.8 3:18 PM (211.186.xxx.154)

    이 좋은 글을 해석을 못하는 사람이 있네요.
    모르면 그냥 지나가세요22222222222

    여기도 방구석 찌질이 등장했네요.
    저런 글 때문에 그때 개운법 상당히 좋은글이였는데 삭제됐죠.

  • 15. ????
    '18.1.8 3:22 PM (39.7.xxx.185)

    223.62.xxx.105)

    개운법에 예쁘게 말하기는 안 들어가나요??
    ㅡㅡㅡㅡㅡㅡㅡ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는건 모르나요???
    님은 찌질이들 헛소리해도
    예쁜말로 잘 대해주세요.
    운수대통하시구요~~~^^

  • 16. 역시
    '18.1.8 3:23 PM (223.62.xxx.105)

    운타령은 이런 사람들이 하는군요

  • 17.
    '18.1.8 3:27 PM (39.7.xxx.57)

    지도 개운법 궁금해서 클릭한 주제에
    고고한척 웃기네.ㅋㅋ

  • 18. 글쎄요
    '18.1.8 3:30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82도 어떤면에서는 사람들 많이 모인 곳 아닌가요? 자유게시판은 익명성이 있긴해도 명동같은 번화가에가도 익명성이 어느정도 있잖아요. 개운법 만들 때는 인터넷이 없었을테니까 신개념 광장이라해도 맞지 않을까요??

  • 19. ..
    '18.1.8 3:32 PM (59.7.xxx.137)

    사람도 사람 나름이에요.
    운둔 히키 모인곳보담 목적의식 있는 사람들 만나면
    또 운이 달라지는것 같아요.
    경험상 원글 틀린 말 없지요.

  • 20. 개운법
    '18.1.8 3:56 PM (180.230.xxx.161)

    참고할께요

  • 21. 돌처럼 살지말고
    '18.1.8 4:31 PM (222.233.xxx.7)

    바람처럼 살아라~
    좋네요.
    산들바람처럼,
    산뜻하게 살아야하는데...
    현실은 밀실...
    나이 들수록 점점 비자발적 고립감이...ㅠㅠ

  • 22. 개운법
    '18.1.8 5:11 PM (180.68.xxx.101)

    딱 저에게 해당되는 말이군요.

  • 23. 개운법
    '18.1.8 6:36 PM (58.120.xxx.102)

    참고해야겠어요.
    좋은말들이 많네요^^

  • 24. 저도
    '18.1.8 7:19 PM (175.115.xxx.174)

    개운법 참고해요

  • 25. ...
    '18.1.8 7:36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올해부터 실천해보도록 할께요

  • 26. ..,
    '18.1.9 11:53 AM (119.205.xxx.234)

    요즘 저한데 필요한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 27. 개운법
    '18.1.18 3:49 AM (110.10.xxx.23)

    개운법개운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306 요즘 동해쪽 도로 많이 막히나요? 3 3호 2018/02/20 502
781305 시디즈 의자 사주려는데.... 5 시디즈 2018/02/20 2,175
781304 선택의 기로 3 햇살가득 2018/02/20 636
781303 페미니즘 담론 20년, 이 한권에 응축 4 oo 2018/02/20 619
781302 어깨뼈 부러진 고딩 이주는 학원 쉬어야겠죠? 9 .. 2018/02/20 857
781301 미혼인 분들, 결혼 생각할 때 꼭 명심하셔야 되는 것이요 12 결혼 2018/02/20 7,483
781300 괜찮은 신용카드 추천해주세요~ ㅇㅇ 2018/02/20 446
781299 초딩 이후의 자녀들에게 엄마로서 의무적으로 해주어야 할 일들 3 의무 2018/02/20 1,114
781298 엑셀 잘 하시는분 .. 4 새봄 2018/02/20 1,374
781297 우리 아이들 교육 정말 잘시킵시다.. 3 ㅠㅠ 2018/02/20 1,467
781296 김보름 너무 욕하지 마세요 22 ... 2018/02/20 6,849
781295 오른쪽 옆구리에 콕콕 쑤시는 통증 3 bebemo.. 2018/02/20 5,265
781294 향후 미국의 무역보복의 수순은.... 1 향후 2018/02/20 562
781293 태권도 관장님, 사범님들 박카스나 비타500 잘 안마실까요 6 .. 2018/02/20 1,350
781292 이분이랍니다. 이상화, 노선영 사태의 ... 18 빙ㅅㅣㄴ연맹.. 2018/02/20 7,063
781291 소통의 반대말은 무엇일까요? 6 쥬리 2018/02/20 1,952
781290 김보름 왜 사과안하나요? 19 .. 2018/02/20 3,792
781289 할인율이 0%인데도 상품권을 왜 사나요? 8 근요 2018/02/20 2,401
781288 나무를 베어버리면.. 둥지위에 지은 새집 없어지는데 3 궁금한게 2018/02/20 661
781287 국ㅆ 한명 더 늘었네요 4 .... 2018/02/20 1,969
781286 초1 여아 집에서 7시 반에 나가서 5시에 귀가하는 일정인데 소.. 17 2018/02/20 3,092
781285 아침 안먹는 고3 그냥 둬도 될까요? 35 걱정 2018/02/20 2,884
781284 계속설사나면 흰죽만먹어야 하는거죠? 8 자취생 2018/02/20 2,062
781283 오늘 한겨레그림판.jpg 6 미친걸레가 2018/02/20 2,262
781282 경기권 집 2개 두고 월세로 서울.. 7 이사고민 2018/02/20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