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일찍 결혼 한 사람 몇살에 했나요?

... 조회수 : 2,597
작성일 : 2018-01-08 12:10:55
제 대학동창생은 졸업반 23살에 학생때 했는데....
아이셋 낳고 큰애는 대학 입학했는데 이제 44살

애들 다 키워놓고도 부부가 젊으니 보기 좋더라구요.
IP : 112.208.xxx.10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준다
    '18.1.8 12:13 PM (220.89.xxx.153)

    속도위반, 대학졸업하자마자 같이 유학보낸다고 결혼한경우 말곤 거의 없죠

  • 2. 초딩친구
    '18.1.8 12:13 PM (114.204.xxx.21)

    22세 임신해서
    대학동기 25세 졸업하자마자

  • 3. 제가 24살
    '18.1.8 12:15 PM (61.98.xxx.144)

    대학 졸업한 해 하고
    큰애 25살에 낳아 44세에 대학 학부모가 되었으나...

    35세에 늦둥이 셋째를 낳아... 54세 올해 비로소 해방됐네요...

    애셋이면 그집도 마냥 좋진 않을겁니다 애셋 힘들어요..;;;

  • 4. 그집은
    '18.1.8 12:18 PM (112.208.xxx.107)

    연년생으로 쫙 낳더라구요. ㅎㅎ 막내도 곧 대입...

  • 5. 저요
    '18.1.8 12:19 PM (121.169.xxx.230)

    올해 마흔셋, 첫째가 대2 됐어요.ㅎㅎㅎ

    고졸하고, ㄱㅁㅇ 셤 되자마자 결혼,임신...

    다 키워놓으니 프리...하구요. 저질체력이라 일찍 낳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3년전까지는 늦기전에 다들 하나 더 낳으라고....

    둘로 충분해요.

  • 6. 23
    '18.1.8 12:22 PM (183.96.xxx.129)

    30살인데 대학동창 23에결혼하고 같은해 출산해서 큰애가 벌써 학교다니고 둘짼 5살이에요

  • 7. 스무살에 결혼
    '18.1.8 12:22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하고 스물하나부터 주르륵 애낳은 동창
    남편 군대가있어서 시부모 친정부모가 애 다 봐주시고 대학다님.
    지금도 하나도 안늙었더라구여.

  • 8. 확실히
    '18.1.8 12:37 PM (183.98.xxx.142)

    일찍 출산하여자들이 덜 늙더라구요
    친구들 한창 멋부리고 다닐때 애 키우느라
    찌그러져있지만
    일찌감치 키워놓고 꾸미기 시작하면
    늦은 출산한 친구들은 절대 못 따라가더라구요
    스물둘에 혼전임신으로 대학 중퇴하고 결혼해서
    연년생으로 아이둘 낳은 친구 하나
    사십대 초반밖에 안보여요
    오십인데...

  • 9. 익명
    '18.1.8 1:00 P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

    저 말인가요~ ^^;;;
    대학 2학년에 ㄱㅁㅇ 시험보고
    동기랑 결혼, 결혼하자마자 임신되서 학교는 중퇴 (제일 후회하는 부분.. ㅠㅠ)

    스물 셋에 결혼,
    스물 넷에 첫째,
    스물 다섯에 둘째..

    해 바뀌어 마흔 셋인데 첫째 대학교2학년, 작은애 고3됩니다.

    위에 어느분 얘기처럼..
    동기 언니들이 맨날 놀렸음.
    서두르면 서른 전에 애 넷도 가능하다고.. ㅋㅋㅋㅋ

  • 10.
    '18.1.8 1:09 PM (116.125.xxx.9)

    반친구 20살
    청첩장 보낸친구는 21살

  • 11. ..
    '18.1.8 1:37 PM (198.200.xxx.176)

    일찍 출산한 여자가 안늙는다는거 본인 착각일
    가능성이 높아요 오히려 나이에비해 너무 일찍
    아줌마스러워보이는 경우가 훨씬 많습디다
    여자로 산 시간보다는 엄마로 산 시간이 길어서인지
    외모도 잘 꾸미고 사는 사람을 못봤네요

  • 12. ㅁㅁ
    '18.1.8 4:39 PM (110.70.xxx.110) - 삭제된댓글

    친구 딸이 고등 졸업과 동시 스무살에 결혼
    아빠가 식장에서 가슴아프다고 울더라구요

    절친 며느리 21세 나쁜놈이 어린애 건드려 애 생겨 결혼
    그 어린애 델다놓고 썩을놈이 그 어린 색시
    속은 속은 다 썩임

  • 13. ㅇㅇ
    '18.1.8 5:45 PM (223.39.xxx.193)

    일찍 출산한 여자가 안늙는다는거 본인 착각일
    가능성이 높아요 22222

  • 14. 22살
    '18.1.8 8:59 PM (222.116.xxx.88) - 삭제된댓글

    일찍 결혼한 동생은 매일 이혼을 꿈궈요
    이혼할 용기는 없고, 이혼 해줬으면 좋겠다 ㅡ래요
    오죽하면 그런소리도 했어요
    나라에서 법을 개정해서 20년이 지나면 자동으로 혼인 갱신을 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차마 이혼은 못하고,
    왜 이혼을 못하냐 하시면 이혼할만큼 나쁘지가 않거든요
    단지 동생은 이제 혼자 살고 싶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030 1987 경상북도 18 1987 2018/01/12 3,679
768029 죽겠어요 빨리...5분뒤 거친 숨만…제천 희생자 최후 육성 11 ........ 2018/01/12 3,763
768028 글을 전에도 올렸어요 또 화가나요 어쩜 좋죠 6 ..... 2018/01/12 3,306
768027 상가건물 1층은 전세는 안하나요 6 부동산몰라요.. 2018/01/12 1,916
768026 시원스쿨 광고가 넘 듣기 싫어요 17 ㅇ에 2018/01/12 4,731
768025 환전 질문) 미국은행들 환율 비교해서 한눈에 볼수 있는 사이트... 6 qweras.. 2018/01/12 675
768024 우리나라도 스위스처럼 자기 죽음을 결정할 수 있는 권리가 도입되.. 6 ,,,,, 2018/01/12 1,666
768023 입시 끝내신 분들 고난극복기 부탁드려요 4 ... 2018/01/12 1,654
768022 대통령광고 세금 아니면 누구돈이며 출처는 어디입니까? 76 뭐지 2018/01/12 5,380
768021 강수지 롱패딩 옷발 2018/01/12 3,183
768020 가상화폐 저만 안하는거같아요.. 44 달월 2018/01/12 12,995
768019 이세상에서 제일 비싼건.. 4 ㅜㅜ 2018/01/12 2,423
768018 파스타 듀럼밀 100프로 인것과 아닌것은 맛이나 식감 차이가 큰.. 파스타면 2018/01/12 1,084
768017 너무 추워서 길냥이들 얼어 죽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12 영하13도 2018/01/12 2,212
768016 우리아이 애기기듣고 마음이 너무아프고 3 khm123.. 2018/01/12 2,577
768015 아이 미래 때문에 너무 걱정이 됩니다 15 고등학생 2018/01/12 4,484
768014 40평대 집을 한 2주정도 빌려서 쓸려고 하는데..얼마를 줘야할.. 36 ^^ 2018/01/12 6,762
768013 내가 밥안먹어 아기가 작다는 시어머니 17 후루룩국수 2018/01/12 3,969
768012 훌쩍 여행떠나기 한번이 어렵겠죠? 4 ㄱㄴㄷ 2018/01/12 1,309
768011 너무 외로워요.... . 10 2018/01/12 3,419
768010 잘 때 뭐 들으세요? 4 ~~ 2018/01/12 998
768009 70 80 년대에 영하 10도 이하로 자주 내려갔나요? 14 영하 2018/01/12 2,737
768008 어제로 다시 돌아가고싶다고 7살되는 남아.. 꼬마가 울먹거리네요.. 7 심리상담 2018/01/12 1,853
768007 와... 유치원,어린이집 영어수업 금지 48 마미 2018/01/12 4,327
768006 시댁에 대해서요 24 ㅇㄹ 2018/01/12 6,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