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안경처럼..보면 마음이 정갈해지는 영화

숲속으로 조회수 : 1,687
작성일 : 2018-01-08 10:34:05
영화 안경이나, 빵 스프 고양이.. 을 좋아하는데요

이것들처럼 보면 마음이 정갈해지고
왠지 집도 좀 치우고 싶고
요리도 정성들여 하고싶고
쓸데없는 물건 다 버리고 싶고
외적인것에 과하게 꾸미고싶지 않아지고..
이런 마음이 들거든요
(저만 이런걸까요? ^^;)

뭔가 마음이 심플 정갈해지는 것 같아요
깨끗해지고 숲속에 들어온 느낌.

계속 이런걸 보고픈데.. 이런 영화 더 있을까요?
아.. 책도 좋습니다
IP : 175.223.xxx.2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8 10:34 AM (218.148.xxx.195)

    리틀 포레스트 1.2편
    고양이를 빌려 드립니다 두개 추천해봅니다

  • 2. ㅇㅇㅇ
    '18.1.8 11:14 AM (117.111.xxx.246)

    예전에 베트남인가 캄보디아쪽에서 그린파파야향기라는
    영화가 나와있었어요.
    저두 보려고 다운받아놨는데 시간이 잘 안나요..ㅜㅜ
    예고편이 단정하고 정갈한 느낌이 좋았던 영화라 추천해봅니다.

  • 3. Btv
    '18.1.8 11:35 AM (58.238.xxx.163)

    얼마전 제목이 좋아서 봤는데
    세상끝에서 커피한잔 인가
    넘 좋았어요
    잔잔한 바닷가에 커피집풍경만으로도

  • 4. 스냅포유
    '18.1.8 11:53 AM (180.230.xxx.46)

    다큐 영화 .. 다시 태어나도 우리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하던데요

  • 5. 하루맘
    '18.1.8 12:52 PM (124.50.xxx.39)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저도 추천이요

  • 6.
    '18.1.8 12:59 PM (175.119.xxx.131)

    저랑 비슷하시네요 안경을 너무 좋아해서 그 주인공 나오는 영화는 다 봤고 그 감독영화도 다 봤네요 원글님도 보셨을것 같아 다른거 추천하자면 앙. 바닷마을 다이어리. 동경가족.걸어도걸어도. 잠깐만 회사좀 관두고 올게.행복목욕탕.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때. 세상의 끝에서 커피한잔.남극의 셰프.하와이언레시피. 우드잡.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새구두가 필요해

    더 기억이 안나 여기까지 적었는데 아래 링크에서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거북이는~,고양이를 빌려~,행복한 사전은 저는 별로였어요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YnhH&articleno=3854

  • 7. 일본영화
    '18.1.8 1:31 PM (175.121.xxx.207)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692 저는 이렇게 차분한 분들이 좋더라구요 1 월요일 2018/01/08 1,901
765691 ‘합의 파기’ 최남수 YTN 사장, 출근 저지에 ‘스타벅스 피신.. 5 역시구나! 2018/01/08 996
765690 어린이집 안보내고 집에서 아기보시는 분들 4 육아 2018/01/08 1,688
765689 주변에 일찍 결혼 한 사람 몇살에 했나요? 10 ... 2018/01/08 2,588
765688 알바 퇴직금 궁금합니다 2 알바2년 2018/01/08 1,086
765687 아이들실비보험 얼마나 들어가세요~? 4 …… 2018/01/08 749
765686 간단하고 쉬운 요리글보고 감바스알아히요랑 감자탕 해봤어요^^ 6 Cuisin.. 2018/01/08 1,644
765685 아무렇게나 싼 샌드위치가 넘 맛있어요! 19 원스인어와일.. 2018/01/08 5,497
765684 한의대 요즘 전망이 어떤가요?? 15 예비 고3딸.. 2018/01/08 11,849
765683 감빵 질문. 야구선수는 왜? 5 ㅂㄱㅂㄱ 2018/01/08 2,233
765682 비혼이었다가 맘 바뀌면 참 10 2018/01/08 4,228
765681 아이 친구 만들어주기 너무 어려워서 우울하네요 28 풍유 2018/01/08 6,101
765680 지성피부용 재생크림 추천해주세요 4 .. 2018/01/08 1,795
765679 아파트 분양받아 가는게 제일 덜 손해볼까요? 1 고민 2018/01/08 1,748
765678 자동차세 연납 신청해야하나요? 2 2018/01/08 1,730
765677 검찰, '국정원 뇌물' 박근혜 재산동결 나섰다..추징 보전 청구.. 7 ar 2018/01/08 762
765676 8세 읽기독립돼서 문고판 챕터북 다 읽고 문제 맞히는데 3 2018/01/08 1,028
765675 치질수술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4 문의 2018/01/08 1,605
765674 방탄소년단... 유아버젼 보셨나요? 6 호호 2018/01/08 1,545
765673 ... 28 힘들때 2018/01/08 5,216
765672 오늘 한강공원 나가보신 분 계신가요? 미끄러운가요? 1 운동 2018/01/08 489
765671 도우미 비용좀 여쭤 볼께요 4 dd 2018/01/08 1,272
765670 나쁜 녀석들 너무 재밌어요 2 나쁜 2018/01/08 1,049
765669 화내는 포인트가 잘 이해가 안될때 12 ㅇㅇ 2018/01/08 2,373
765668 헤나 주문하고 싶어요 1 ㅡㅡ 2018/01/08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