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수많은 간판이 바뀌는 동안 한자리를 지켜온 여성문화이론연구소(여이연)가 20년을 맞았다.
여이연은 1997년 임옥희 경희대 교수, 고정갑희 한신대 교수 등 학계에서 주로 활동하던 여성연구자들이 상아탑의 한계에서 빠져나와 여성 문제를 본격적으로 함께 연구하기 위해 제도권 밖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여성주의 연구 공동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8&aid=000...
이런 분들이 자리를 지켜주어 지금의 페미니즘 콘텐츠 풍년이 가능했나봐요.
이런 게 비단 한국만의 상황은 아닌 것 같고.
아래 기사 참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0&aid=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