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르신 분들 취미생활 어떤거 하시나요?
거의 1년이 다 되어가고요.
생업은 연세도 있으시고 해서 원래 1년만 더 하자 했는데 간암판정후 다 접으신 상태에요
워낙 술을 좋아했는데 술도 못드시고요...
활동적이지 않고 문화생활을 누려본 적이 없으셔서....
한시간 산에 다녀오는 게 전부라 무료하셔서 우울증이 오는거 같아요.
이렇게 살아봐야 뭐하나 하는 생각도 하시는거 같고요
친구들은 술친구밖에 없어 만나면 술 생각나니 안 만나시는거같고요.
동사무소 문화센터가 잘 되어있어 경쟁은 치열한듯 한데 뭔가 활력소가 필요한거 같아요.
어르신분들은 어떤 취미생활 하시는지 궁금해서요
바둑이나 컴퓨터를 배우시라고 해볼까요?
정말 고민이에요.
1. ...
'18.1.8 7:38 AM (39.7.xxx.104)연세가 어찌되시나 모르겠지만 제가 어르신들께 추천받은 노후 취미 생활 두가지가 있어요
85세 어르신께서는 자네도 환갑 넘으면 춤 배우게 하시면서 권해주셨어요
부부가 같이 배우셔서 아직까지 두분이 재미나게 하시더라구요
사교춤에 대한 별로 좋지 않은 선입견이 있었는데 이분 덕분에 달리 보게 됐구요
꽤 운동량이 많아서 운동삼아 하신대요
또하나는 65세 어르신이 소개한 건데요
복지관에서 색스폰을 배우셨답니다
지금은 비슷한 연배분들끼리 악단을 만들어서 봉사활동 다니신대요
봉사활동이라고 거창한 건 아니고 요양원 복지시설같은데 가서 연주하신답니다
돈 되는 일은 아닌데 연주후에 식사대접 정도 받으신대요
연습하느라 사람들과 어울리고 연주하고 나면 사람들이 좋아해줘서 기쁘고 재미있으시다며 저도 어렵지 않은 악기 해나 배워보라 하십니다
당신도 환갑 지나서 시작하셨답니다2. ...
'18.1.8 9:07 AM (116.127.xxx.225) - 삭제된댓글포켓볼이나 드럼은 어떨까요? 나이 드신 분들 많이 하세요.
3. ...
'18.1.8 9:16 AM (121.190.xxx.131)불교의 호흡명상 권해드려보세요.
인생이 달라집니다
일반 절에서 가르치는 곳은 드물구요.
참선 수행을 주로하는 선원들이 좀 있어요 검색하면 아마 나올거에요.
저는 제따와나 선원에서 배웠어요.
1달에 1번 초보자 수업이 있어요4. marco
'18.1.8 9:27 AM (14.37.xxx.183)탁구 강력추천합니다...
동사무소나 구청 등에서 운영하는 곳이 있습니다.
초기비용이 어느정도 듭니다.
이것은 어떤 스포츠도 마찬가지입니다...
적게는 30만원이 기본적으로 소요됩니다.
하지만 취미를 붙이면 매우 재미있는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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