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때 살았던 광주 지산동에 사는 ‘배은심 엄마'가 영화 <1987>에서 당신의 아들 역을 한 배우 강동원에게 “애기야, 김장김치 가져가렴”이라고 했다는 신문 기사를 보고 내 입에서 엄마아, 소리가 절로 나왔다. 한열이 엄마는 집에 온 배우에게 그랬을 것이다. 아이고, 이쁜 울애기 왔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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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826647.html?_fr=mt2#csidxccff06ad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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