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나래가 호감인 이유??
여타의 다른 개그우먼들보다
좀 두루 대중적인 인기가 있는듯해요
생각해보면 좀 다른 점도 있어보이구요
제가 느낀건 뭔가 사람이 좀 편안해보인다?
자존감이 높아보인다..그래서 대하는사람도
편안해지고 보는이도 편안하고 그런 느낌이
있달까요
1. 전
'18.1.7 11:48 PM (58.237.xxx.129)똘똘해서 좋아요.
머리 좋은게 다 보임.2. 전
'18.1.7 11:51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나혼자 산다의 박나래는 좋은데,
코빅에서의 박나래는 싫어요.ㅠ
프로그램 따라 달라져요 저는.3. 그렇죠
'18.1.7 11:52 PM (121.130.xxx.60)사람을 편하게 잘대해주면서 자기 자신을 또 적당히 개그로 승화하기도 하면서
잼있게 잘대해주죠 그런면이 사람들의 호감을 사는거에요
이런 타입은 대체적으로 자존감이 있는 유형이고 약해빠지거나 물러터진 형이 결코 되지 못해요
쉽게 말함 강한스탈이죠 성격이나 성향은 대체로 선천적으로 태어난다고 봐요
부모중 어느한쪽의 기질이 유전적으로 발현된다는거죠4. 흠
'18.1.7 11:52 PM (125.178.xxx.93)자존감은 모르겠고 그냥 웃기고 재미있어서요
글구 같이 출연하는 사람들과도 잘 어울려서요
이국주 나올땐 얼마나 보기 불편했는지5. ...
'18.1.7 11:54 PM (180.224.xxx.34)저는 열심히 하고 치열하게 노력하는데
자기자신이 즐거워하는게 느껴져서 좋아요
근데 주위에 박나래 별로라는 사람도 꽤 되요6. ㅡ
'18.1.7 11:57 PM (121.153.xxx.59)뭘해도 리액션이 풍부하고
위트있어요
다방면에 능통하고요
요리랑 패션쪽은 박식하더라고요
짠내투어에서 일본어도 척척해내는거보니
팔방미인같음
그리고 웬만한일에 정색하지않고
분위기안망치려고 스무스하게 넘어가려는모습도 몇번봤네요.신봉선 이런 개그맨들이랑은 다르게 기만세지도않고
남 배려도 잘하는듯함7. ...
'18.1.7 11:58 PM (211.193.xxx.209)그리고 웬만한일에 정색하지않고
분위기안망치려고 스무스하게 넘어가려는모습도 몇번봤네요.
남 배려도 잘하는듯함.222222228. 저도
'18.1.7 11:59 PM (115.23.xxx.131)처음에 개그 프로에 나올땐 별로다 싶었는데 나혼자 산다에서 자주보니 주변사람들도 잘챙기고 똘똘하고 야무지고 음식 솜씨도 좋고 같은 여자로서 부러운게 많더라구요.너무 귀여워요.
9. 은근 개그우먼들에 관한
'18.1.8 12:01 AM (121.175.xxx.200)고정관념이 강한거 같아요.
예를 들어 이국주나 신봉선의 경우 아무리 자신을 내려놓는 연기를 해도 그녀들이 우울해하는거, 순간 다른 게스트 무시하는거, 기싸움하는거 등등 이런걸 시청자들이 귀신같이 알아보고..싫어하는거죠.
사실 아주 예쁜 여배우들이 조금 까칠해도 그럴수 있다 생각하는 반면에 개그우먼들이 더 힘들것 같긴해요.
저 조차도 힘든건 알겠는데 이국주 나혼자 산다 나올때 좀 그냥 버겁고..본인이 또 힘들다 울기도 하고 그러니까 정이 안가더라고요.
박나래는 본인 자체가 자존감이 아주 높아서(사랑받고 큰듯) 본인이 즐기면서 하는게 보이고 진짜 영리하고 똑부러지고 상대를 항상 배려하고 말 한마디를 해도 예쁘게 하더라고요.
모든 매력은 정말 말과 태도에서 나오는것 같아요.10. 보는 사람들을
'18.1.8 12:01 AM (122.46.xxx.56)웃게 하고 즐겁게 하는데 안좋아하는 게 더 이상한 듯..
11. 그여자
'18.1.8 12:01 AM (124.50.xxx.94)성격이 팔자라고 성격이 완전 best 임.
시기도 없어보이고 타인생각 많이 해주고 항상 겸손.12. cakflfl
'18.1.8 12:05 AM (211.219.xxx.204)엄청 예뻐요
13. 음..
'18.1.8 12:06 AM (110.12.xxx.88)무슨일이든 항상 적극적임
도전정신이 강해보임
배우려는 자세
그리고 은근 외국어도 잘함 (특히 일본어)
티비프로그램에 맞에 의상을 항상 과감하게 바꿈ㅋ
고향, 집에 대한 자부심이 있음 (컨츄리걸인걸 자랑스러워함)
제가 생각한건 이정돈데.. 첨 개콘에서 나래쩌리였을때는
제가 그렇게 싫어했었거든요 너무 짜리몽땅한게 욕심그득해보이고 오바하는거 같아서
근데 포부에 상응해 인성 재능도 같이있더라구요 그래서 좋아하게 되었음ㅎ 이번해는 대상받았음 좋겠구요14. ᆢ
'18.1.8 12:08 AM (61.255.xxx.98) - 삭제된댓글요즘 너무 많이 나와 이미지 소진될까 걱정도 돼요
인생사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잘나가면 시기하는 사람도 당연 있기마련인데 잘나갈수록 자기 처신이 중요하고 한템포 느리게 가는것도 좋을것 같아요15. 근데
'18.1.8 12:10 AM (121.130.xxx.60)한가지 아셔야할꺼.
그 박나래를 그렇게 밀어준게 김구라라는것.
김구라가 박나래 뜨기전 말끝마다 박나래 언급하면서 써보라식으로 말하기에 의아?하게 생각했더랬죠.
이유가 있었음.
그런 사람 한명 더 있었죠. 앞서는 김구라가 이국주 언급했었음.
이국주 대단하다고 하면서 말이죠.
김구라덕에 두 개그우먼이 빛보게 된것도 사실이라 김구라가 사람 관찰력 하난 뛰어나요
속물적이라 그렇지.16. 첨언
'18.1.8 12:17 AM (121.153.xxx.59) - 삭제된댓글근데 저는 옛날 무한도전때 예능캠프인가?
손호영이랑 2pm 준호랑 재범이랑 나왔을때
박나래가 잠깐 출연했던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눈에확띄게 웃기고 사람자체가 재밌더라고요.
될아이였는데 빛을 늦게본듯한 면도 있었죠17. ....
'18.1.8 12:18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밝고 에너지가 넘쳐요
그래서 즐거워져요.
이국주, 장도연 이런 사람들은 왠지 모를 우울감 보이지 않나요?
개그도 약간 자기비하적인. 그래서 저는 이거 웃어도 되나? 조마조마 할때도 있고 그래요.18. ᆢ
'18.1.8 12:22 AM (61.255.xxx.98) - 삭제된댓글근데 솔직히 나래 코미디빅리그에선 좀 오바해서 전혀 웃기지 않아요 그 캐릭터가 별로인지~~
19. ᆢ
'18.1.8 12:23 AM (180.67.xxx.133)뭣보다 잔정이 많아서 따뜻해서 좋아요
기안에게도 누나처럼 살뜰히 챙기고^^20. ..
'18.1.8 12:24 AM (220.120.xxx.207)박나래 볼수록 괜찮은거같아요.
처음엔 너무 아무 남자들한테나 들이대는거같아서 좀 거부감있었는데 솜씨도 좋고 성격이 둥글둥글하고 자신감있어서 좋더라구요.21. 근데
'18.1.8 12:25 AM (110.12.xxx.88)하물며 김숙 송은이도 보이쉬컨셉밀면서 몸많이 사렸거든요
여자개그우먼들 여자인걸 더 강조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나도 여잔데..하면서 징징
근데 박나래는 그야말로 하드캐리였죠
못하는 분장이 없었고(마동석 분장) 섹드립으로 개그짜고..
진짜 성을떼고 덤볐던것 같아요 그래서 더 돋보였던것같고
박수도 받았고 입만 나불대는 걸크러쉬는 아니였어요22. 요리왕이다
'18.1.8 12:35 AM (122.47.xxx.186)나혼산에서 연예대상 뒷이야기 할떄 보면 exid랑 춤추고 나와서 막 떨려할때 걸그룸들이 언니 잘했어요 하니깐 고맙다고 안하고..너희들땜에 내가 산거라고 그런식으로..아무튼 기억은 가물거리지만 상대방 올려주면서 감사인사 받아줄때..저게 쉬운것 같아도 저렇게 정신없는 상황에서 금방 말이 튀어나오는건 기본적으로 박나래가 사는방법이 저런거구나 싶은 생각은 들었어요
23. 나래씨
'18.1.8 12:44 AM (121.189.xxx.185)두뇌회전 빠르고 눈치가 있어서
본인이 치고 빠지고 할때를 아주 잘 알아요
어딜가던 분위기 메이커 할줄을 알고
자신을 적당히 희생하며 분위기를 띄우고
또 본인몫을 챙기죠
이거~
머리도 좋아야 하지만
타고난거에요. 웰시코기 몸매까지도 살려내는데~!
어쨌든 요즘 박나래는 탑이라는거!
대단대단24. ..
'18.1.8 12:49 AM (1.236.xxx.13)솔직하고 똑똑하고 상대가 비하해도
잘 받아치고...
요즘 제일 예쁜 처자예요~~^^25. ..
'18.1.8 12:50 AM (1.236.xxx.13)비하보단 놀려도...가 맞겠네요
26. 여기서
'18.1.8 12:59 AM (39.7.xxx.225)여기 게시판에서만 호감 아니었나요
다른데선 언급도 딱히27. 00
'18.1.8 1:04 AM (124.153.xxx.46)일단 모가 나지않고 성격이 둥글둥글 편해요..
상대방이 아무리 놀려도 화내지않고
맘의 여유가 있어요..남을 먼저 배려하고 인정많고
천성이 착한것같아요..
물론 엄청 재미있고 웃겨요..
장도연도 비슷한 성격이죠..28. 처음엔
'18.1.8 3:39 AM (93.82.xxx.117)비호감이었어요. 라스에서 섹스 어필하고 좀 드럽고 저질스러웠는데
장도연이랑 잘 어울리고, 장도연이 사람이 호감상이고,
결정적으로 나혼자 산다에서 주변 잘 챙기고 달심이랑 케미도 좋고
그래서 호감이 된거 같아요.29. 보헤미안
'18.1.8 3:57 AM (49.173.xxx.99)저도 처음엔 너무 싫었어요. 드립이나 의상이 과해서 보기 싫었는데 요즘은 호감으로 바뀌어 가네요. 그 몸매로 다양한 의상을 입고나와서 볼때마다 여전히 헉 하긴 하지만 한편 그 자신감이 보기 좋아요. 당당함이 매력이네요. 노력하는 만큼 흥하면 좋겠어요.
30. 엄마
'18.1.8 5:36 AM (183.103.xxx.123)머리 좋고 노력하는 모습이 딱 보이잖아요.
부지런하고 제일 좋은건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요. 다 느껴요 그건
인간성 좋으니 서로 밀어주고 하는거죠31. 비호감
'18.1.8 6:10 AM (220.122.xxx.150)한혜진(모델 한혜진의 뉴욕활동부터 팬임)에게 거인언니라고 부르던데
털털함을 가장한 욕심이 느껴져서
비호감.32. ㅇㅇ
'18.1.8 6:20 AM (117.111.xxx.234)이성을 밝히는 거랑은 별개로 섹스어필이 느물거리고 징그
러운 수준이라 질색했었는데...
상대적으로 노출 빈도를 줄이고 다른 모습,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니 전의 이미지도 희석되었어요.
왠지 드세거나 못된 모습이 있을듯해 부담스럽긴 해도
과거의 고정된 인식을 깨버릴만큼 다양한 장점을 보여준
연예인은 없던지라
일종의 나래 파워를 인정하게 되네요. 나혼자 멤버간 케미도 흐뭇~보기 좋구요^^
그렇다고 해서 옆에 있으면 속내까지 털어놓고 허물없이
지내고 싶은 타입은 아닌데, 이런 지인이 있으면 두루두루
분위기도 잘 살리고 활달해서 재밌을꺼 같긴해요ㅋ
나래바 모임안에서는 질투시기나 쌓아두는거 없이
전쟁없는화합을 추구한다니까 그것도 장점으로 보이고요~33. 컨츄리정서
'18.1.8 7:08 AM (175.223.xxx.164)그 정서가 푸근하고
공동체 성향이 있죠.
그게 좋게 느껴져요.34. ㅇㅇㅇ
'18.1.8 7:30 AM (117.111.xxx.174)아하, 나래씨의 가장 큰 매력이 바로 사랑받고 큰 듯한
자신감과 푸근한 공동체 정신이로군요~!!
시청자입장에서도 다른 것보다 멤버간에 화합이 잘 되어
보이는게 무척이나 보기 좋았어요...요즘 한국사회에서
결핍되어 보기가 드문...그럼에도 가장 필요한 덕목이
공동체 정신인듯 해요~~
똑똑하고 당찬 나래씨가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했네요.
역시 잘 나가는덴 다 이유가 있다니깐요.35. 장도연과 함께
'18.1.8 8:27 AM (175.214.xxx.113)개콘에서 둘이 나와서 옷 이상한거 입고 스톼일~~이럴 때 참 안뜬다 싶어 안타까웠고
저렇게 망가지면서 웃길려고 하는데 키가 너무 작아서 안뜨나? 이런 생각도 했었는데
지금은 잘나가서 볼때마다 흐뭇해요36. ..
'18.1.8 8:37 AM (175.115.xxx.188)박나래는 그냥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고 사는 사람이죠.
옷도 체형이 전혀 안받쳐줘도 최신유행으로 입고
그게 이쁘다고 하기보단 좀웃기지만 그걸 그냥 즐겨요.
개그우먼이니까요.
남과 더불어 뭘 하는걸 개의치않고
사람들이 항상 주변에 있으니 아이디어도 많이 공유할거고
선순환이네요.
보통 에너지같곤 저렇게 못해요.37. ..
'18.1.8 8:44 AM (175.115.xxx.188)그리고 한혜진한테 거인언니라고 하는거
나혼자~ 멤버중에 한혜진보다 큰사람이 없어서 하는거 아닌가요. 다들 올망졸망 훤칠한 사람이 없어요. ㅋㅋ
장도연더러도 거인이라 그러던데
나래가 심하게 작긴해요.38. 비호감
'18.1.8 9:17 AM (220.122.xxx.150)한혜진이 박나래한테 작다리동생 그래도
되겠네요~심하게 작으니까.
박나래는 한혜진을 좋게 얘기한적 없어요.
늘 한혜진은 박나래 편들어주고 하던데39. ..
'18.1.8 9:51 AM (175.115.xxx.188)에이 나래한테 작다리 그럼 그건 실화잖아요.
유머가 아니구~
한혜진이 이쁘니 저러는거죠.40. happy
'18.1.8 10:28 AM (110.11.xxx.57)다른 개그우먼들이랑 구별되는 게
남 깎아내리며 웃기는 뒤끝 씁쓸한 개그가 아니라 좋아요.
항상 자기를 낮추며 오히려 웃음 주잖아요.
근데 그게 자존감 낮아 보이지 않아 좋아요.41. 보통
'18.1.8 10:59 AM (125.184.xxx.67)저러면 여자 개그맨들은 우울증 오거든요.
못난 역할, 우스꽝스러운 역할, 남자애들이 놀리는 역할..
이런 거 하다보면 여자로서 자존심 상해서요.
그런데 박나래는 자존감이 높아서 이런 역할 해도
정신적으로 데미지 안 입는 것 같더군요.
군소리, 쓴소리 다 한 귀로 듣고 흘려요.
성격이 매우매우 좋고 정신이 건강한 것 같아요42. 가을여행
'18.1.8 12:03 PM (218.157.xxx.81)화보 편 보니 시언이 일본 레슬러 같니 어쩌니 놀려도 그걸 또 잘 승화시켜내는거 보고 내공이 대단하다 느꼈어요, 사실 거기서 외모지적 많이 받는데도 기분 안나빠하고 개그로 승화시키는거 보고 좀 놀람
43. 가을여행
'18.1.8 12:06 PM (218.157.xxx.81)불과 2년전만해도 라스에서 술고래, 헤픈여자 이미지로 밀고 나갈땐 나도 좀 싫더라구요,,
44. 이쁜 내새끼...
'18.1.8 12:11 PM (222.233.xxx.7)나래씨의 가장 큰 매력이 바로 사랑받고 큰 듯한
자신감과 푸근한 공동체 정신이로군요~!!
시청자입장에서도 다른 것보다 멤버간에 화합이 잘 되어
보이는게 무척이나 보기 좋았어요...요즘 한국사회에서
결핍되어 보기가 드문...그럼에도 가장 필요한 덕목이
공동체 정신인듯 해요~~
엄마랑 같이 나올때보니까,
엄마가 아주 그냥...
사랑 받는 강아지가 주는 행복감 뿜뿜...ㅋ45. ...
'18.1.8 1:19 PM (122.32.xxx.46)되게 똑똑해요.
사실 처음 이슈될때는 발언이나 행동이 선을 넘을랑 말랑 했는데
피드백이 좋은지 그걸 고쳤더라고요.
적당히 치고 파지는게 센스가 정말 좋아요.
전현무도 몇년 전 시상식에서 욕을 한바가지 먹더니 싹 고쳤고요.
개그도 머리가 좋아야 하는건가 봅니다.46. 나혼자 산다
'18.1.8 1:24 PM (115.41.xxx.102)나혼자 산다가 저리 케미가 산건 박나래 역할이 큰거 같아요
그전까지는 방송은 해도 다들 서먹했던거 같은데 나래바, 나래여름학교.. 하면서 정말 재밌어졌어요.47. ...
'18.1.8 2:13 PM (175.196.xxx.171)얼굴 다 갈고 오버하고 망가지는 역할 하는 거 보면서
그냥 안스럽더라구요.
그 프로 안 봐서 크게 호감은 아니에요.48. ...
'18.1.8 2:2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부담스러운 거
댓글보니 고쳤나보네요..
그거때문에 ㅂㄹ 안 좋아했는데..49. ㅇㅇ
'18.1.8 2:50 PM (211.36.xxx.240)요즘 온통 박나래 찬양에 칭찬 분위기네요
재밌긴 해요~50. ...
'18.1.8 3:57 PM (125.180.xxx.230)나혼자산다랑 짠내투어를 보면서 느끼는건데
박나래가 끼면 화합이 잘 돼요
자기 이미지를 약간 희생시켜서 웃음을 만들줄알고
주변 잘 챙기고51. ....
'18.1.8 4:10 PM (211.36.xxx.206)쎈 성격은 호감을 받기가 어려우니까요. 이국주는 좀 쎈 느낌이에요. 나래는 윗분들 말대로 화합의 아이콘. 초기 나래바 할 때는 그냥 성격 좋고 잘퍼주는 누나 언니같은 느낌 이상은 아니었는데 시간 지날수록 귀엽고 여성미도 느껴지고 기안이랑 있으면 여동생 느낌도 나고 ㅎㅎ 실제 나혼산에 막내기도 하니까 여러모로 이미지 업인듯요
52. ᆢ
'18.1.8 4:19 PM (175.255.xxx.246)송은이 김숙하고 비교하는건좀
나이차이가 10년 이상날텐데요 세대가 다른데
세상도 변하고 개그우먼이 할수 있는 역량이
달랐겠죠53. 안수연
'18.1.8 7:18 PM (223.62.xxx.23)솔직하고 똑똑하고 상대가 비하해도
잘 받아치고...
요즘 제일 예쁜 처자예요~~^^2222222254. ᆢ
'18.1.8 8:24 PM (39.7.xxx.140)나름 인성이 괜찮아 보이고
주위사람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이
좋아보이고
건강하고 씩씩해서
좋아요55. 비호감
'18.1.8 9:32 PM (58.237.xxx.77)기안 84하고도 비지니스 같고 전혀 박나래 취향 아니던
기안이 그린 웹툰 보면 쭉쭉빵빵녀랑 남자가모텔가서 관계전 심리묘사 잘되었던데 기안 취향도 아니에요. 서로 넘 비지니스
글고 짠내 투어 일본편도 정준영한테도 존댓말에 식당에서 무릎 꿇고 혼도니 아리카또 머리박고 절하고 너무 시녀같은 리액션이 보기 싫어요.56. ..
'18.1.8 9:33 PM (175.223.xxx.33)전 나혼자산다에 화보찍는 편에서 술먹고 오는거 보고 급 싫어졌어요
57. 인터뷰보니
'18.1.8 9:55 PM (223.62.xxx.145)성형수술 과정도 공개하고
예뻐지고 나서
더욱 자신감 생긴 듯요.
예전 얼굴일때는 많이 우울했다고 하더라구요.58. 기가 잘 안죽는데요
'18.1.8 10:51 PM (124.199.xxx.14)박나래가 분명 잘못하고 엄청 혼나야 되는 상황인데도 그냥 와서 너스레를 떤다고 하더라구요
사는 방식을 나름 터득한거 같아요59. 전
'18.9.18 2:53 PM (221.141.xxx.186)박나래 솔직하고 당당해서 좋구요
자신이 갖고 싶은걸 갖기 위해서
치열하게 노력하는 모습도 좋아요60. ㅎㅎㅎ
'18.9.18 2:55 PM (221.141.xxx.186)성형도 한줄 몰랐어요
분장 해줄때 언니 눈이 참커요 하니까
쌍겹 한거라고
얼굴에서 무소유라고
입술만 내것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괴들도 나와서 자기거라고 우기는건 봤어도
그냥 넘어가도 될거를 저렇게 솔직하게 다 말하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
당당하고 솔직한게 좋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1146 | 생선비린내에 효과적인 양키캔들향 추천해주세요 5 | help | 2018/02/19 | 2,204 |
781145 | 감자채볶음 오늘 처음 성공했는데 6 | 하하 | 2018/02/19 | 1,971 |
781144 | 상가건물 구입시 대출 얼만큼 받을 수 있나요? 3 | ㅇㅇ | 2018/02/19 | 2,426 |
781143 | 학원비 문제입니다 13 | 여쭙니다 | 2018/02/19 | 3,595 |
781142 | 제빵할때 미싱처럼 생긴 자동믹서기?를 뭐라고 하나요? 7 | ㅇㅇ | 2018/02/19 | 975 |
781141 | 대학선택 도와주세요 16 | 추합 | 2018/02/19 | 2,357 |
781140 | 동네엄마에게 반말하는 것 5 | ㅇㅇ | 2018/02/19 | 2,601 |
781139 | 커피머신이냐 그냥 드립해서 먹느냐 9 | 고민 | 2018/02/19 | 2,100 |
781138 | 아이폰 액정 깨졌는데요 보험관련 1 | ,,,,,,.. | 2018/02/19 | 2,206 |
781137 | 집값이 너무 올라서 근로의욕을 상실했어요 14 | rjrwjd.. | 2018/02/19 | 6,378 |
781136 | 조카 유치원졸업식 꼭가야하나요 10 | 눈 | 2018/02/19 | 1,898 |
781135 | 제 ㅅ ㅐㅇ각에 성적 매력은 순수에요 25 | tree1 | 2018/02/19 | 9,316 |
781134 | 존 경련회관 50층서 입장도못하고 경련날뻔! 1 | 죠 | 2018/02/19 | 928 |
781133 | 엄마없는 여자아이들 생리 시작할때... 19 | ... | 2018/02/19 | 6,407 |
781132 | 여자 팀추월 팀웍이 안좋은건지 ㅠㅠ 3 | ㄱㄱ | 2018/02/19 | 3,260 |
781131 | 여 팀추월 보니 빙상연맹이 문제가 많긴 많네요. 14 | 빙상 | 2018/02/19 | 6,257 |
781130 | 앙금플라워케잌 맛은 어떤가요?^^ 7 | 00 | 2018/02/19 | 1,959 |
781129 | 4명의 집주인 중 2명이 경매당한집 1 | .. | 2018/02/19 | 1,967 |
781128 | 방콕 자유여행 다녀오신 분들 질문 드려요 12 | 여행 | 2018/02/19 | 3,038 |
781127 | 남은음식 경비실이나 노인정 갖다주라는 사람들;;; 6 | 너나먹어 | 2018/02/19 | 2,981 |
781126 | 마포쪽 아파트 4 | ^^ | 2018/02/19 | 2,505 |
781125 | 현관앞에 빈박스를 누가 늫고 갔는데 7 | 뭘까요? | 2018/02/19 | 2,913 |
781124 | 초6학년 남아ㅡ지금 피아노 배우는거 어때요? 4 | 피아노 | 2018/02/19 | 1,426 |
781123 | 초4 남아 게임중독 걱정됩니다. 조언구해요. 7 | 게임중독 | 2018/02/19 | 2,098 |
781122 | 일베가 ioc에 신고했대요 8 | 참 | 2018/02/19 | 1,9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