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킨답니다.
돈을 잘벌어 여유있게 살다가도
갑자기 남편 사업이 어려워 진다거나 뭔가 부정적인 뉴스가 들리면
그 불안감 초조감이 정말 힘들다고...
돈은 쓰기 나름이고
자녀들은 그냥 공무원 시킬거라고
너무 너무 강조하시더라구요..
그 보장되지 않았다는게
당장 큰 돈이 벌려도 불안감이
정신을 잠식한다고 하더라구요
공무원 시킨답니다.
돈을 잘벌어 여유있게 살다가도
갑자기 남편 사업이 어려워 진다거나 뭔가 부정적인 뉴스가 들리면
그 불안감 초조감이 정말 힘들다고...
돈은 쓰기 나름이고
자녀들은 그냥 공무원 시킬거라고
너무 너무 강조하시더라구요..
그 보장되지 않았다는게
당장 큰 돈이 벌려도 불안감이
정신을 잠식한다고 하더라구요
본인이 공무원으로 살아보지 않았으니 그런거기도 해요.
이재용 이부진 이서현을 동사무소로!
절대 아니죠.
어떻게 일군건데...
제 주위는 다 자식들 일 가르치고 인맥, 노하우 전수하느라 바빠요.
저 사업하는데 아들도 사업 시킬건데요
공무원 시킬 마음은 1도 없으요
보통 물려주지 않나요?
하다못해 저희동네 꽤 잘되는 개인 빵집도 어느새 보니 아들이 나와서 일 배우고 있던데
전 그게 부럽던데요. 뭐 하나 물려줄 부모 있어서
공무원은 뭐 하나 물려줄것도 없어요
경기도 타고 영업력도 있어야하고 기복이 있어서 유지가 쉽지않죠. 저도 아이가 공무원 됐으면 좋겠는데
그나마도 고시수준이 되어가는듯하네요.
네?
빵...! 터졌어요 ㅋㅋㅋ
고수심더
사업해요.
이쪽이 블루오션이기도 하고 미래전망도 아주 좋은 분야라서..사세확장후 두 아들에게 물려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역량이 된다는 가정하에..
어느정도 자리잡은 사업체라면..
굳이 자식이 능력만 된다면 물려주려고 할걸요.
공무원요? 제 주위 사업하시는 분들은 그런 말씀 하시는 경우 못봤어요.
그런분들도 공무원 월급 명세서를보면
지금 정신이 잠식당하는걸 당연히 택할꺼예요..
9급공무원 월급은 그사람들 한달 옷값일듯.
회사원, 공무원은 유전자가 달라요.
절대, 그 공무원이 대통령이면 모를까...
사업시킬겁니다..
사업합니다.
의사도 시키기 싫어요.
그렇게 고생해서 공부해서 버는 돈에 비하면..
일도 또 얼마나 고되나요?
사업하는 주위 분들은 다 사업시킨다 생각하지..
공무원이요? 그냥 자영업자 인가보죠.
그냥 한번 해보는 소리..
막상 닥치면 그 월급으로 잘도 살겠네요...
내주변에 그런사람 하나도 못봤어요 월급쟁이 공무원 되라는 부모 없던데요 어쩔수없어 하지 사업할수 있으면 사업하겠죠
공무원은 자본이 없는 집단에서 원하는 직업 같네요.
공무원 박봉으로 안살아본 사람은 봉급 보면
기겁을 하고 도망 갈 것입니다
그 돈에서 연금으로 떼가는 액수를 보면
욕이 저절로 나오지요
엄마 사업하시고 아버지 고위 공무원 이셨는데
남동생도 엄마일 물려받아서 사업해요.
엄마가 공무원 박봉이라고 엄청 싫어라하셔서
저 예전 남자친구도 엄청 싫어하셔서 헤어졌어요
사업하는 사람들은 다들 자기자식 한테 물려줘요.
공무원과는 만지는 돈의 액수가 틀려요....
그리고 기반 든든한 곳은 별로 불안하고 할 것도 없어요
사업하는 분들은 공무원 월급정도 벌려면 차라리 쉬라고할걸요?그리고 마인드자체도 틀려요.완전 답답해할거예요
사업하는 선배보니깐 적금조차도 푼돈모으는거라며 답답해하던데..
스케일이 일반인 스케일이 아니에요.
사업시키던데요?
그냥 앓는소리하는거에요.. 공무원은 돈없는 서민들이나 선망의 대상이에요. 최저임금으로 고용보장받는
사업하는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부류가 공무원.
도전정신없고 현실에 안주하며 경쟁없고 시키는거밖에 못하는 직업.
일반 회사원보다 하급으로 봐요.
내 할일 내가 찾아서하고 주어진거보다 더 빨리 더 잘 더 많이 하고 새로운거 내 방식대로 하고싶은 사람들이 사업라는거예요.
저희 아버지 사업하는데 동생 물려주신답니다
친척들 공기업.공무원이 대다수인데
전혀 안부러워 하시던데요. 다들 은퇴하셔도
아직도 일 하시는게 너무 좋데요. 뒷방 늙은이 아니라서..
오히려 저는 그 불안감 대충 아니깐
대기업 들어가 월급쟁이 했는데
결국 떼려치웠어요. 돈 버는 파이가 너무 달라서
젊어서 바짝버는게 더 좋아요.저는
그리고 그정도에 정신 잠식 될 정도면
사업할 깜냥도 안되는 그릇이고 대체로 돈받아 쓰는 입장에서 하는 소리지. 버는 사람은 또 달라요
공무원 현실급여를 몰라서그래요. 저희집이 사업하고 전공무원인데 첫월급보고 어머니 기함하고 진지하게 ㅣ나가삥땅쳤을거라생각하심. 당연히 격달로 보너스 나온다고 생각했는데 그거없는것에도 놀라워하심. 그래서 매달백만원씩지원해 주세요;;
엥? 웬 공무원요....어지간하게 폭망급 사업 아니고서는, 물려주려고 안달인데..
번 돈만큼 많이 일하고 스트레스도 그만큼 받아
월급 나오고 일부담 적은 공무원 택했어요
우리 부부가 자식에게 짐 될 일도 없고
너희만 먹고 살아라 했지만
본인도 그게 좋으니 택했겠지요
작은 자영업이라 대기업에 시장 잠식당하고
세금 이거저거 떼면 갈수록 답답해 사업 권하기 싫었어요
번 돈만큼 많이 일하고 스트레스도 그만큼 받아
월급 나오고 일부담 적은 공무원 택했어요
우리 부부가 자식에게 짐 될 일도 없고
너희만 먹고 살아라 했지만
본인도 그게 좋으니 택했겠지요
작은 자영업이라 대기업에 시장 잠식당하고
세금 이거저거 떼면 갈수록 답답해 사업 권하기 싫었어요
이 분야에서 성공한 축이지만
성공과 노력 시간 스트레스가 비례해
마음 졸인 값이 컸습니다
재벌집 자녀들 보세요.
의사, 법조인 했다가도 다 회사 경영해요.
저희 친정집 시댁 모두 사업하는데 공무원하는사람 1도 없어요. 여자들은 전문직 또는 예술하고 남자들은 아버지사업물려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