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냥이 저만 졸졸졸,,,다 이런가요?

,, 조회수 : 1,909
작성일 : 2011-09-19 13:36:23

부엌에서 밥하거나 설겆이하면 다리밑에서 앉아잇거나 누워서 자고(엄청 귀찮음 밟힐때도 잇고)

 

침대누워도 제 옆에 책상에 앉아도 제 등뒤에,,,

 

혼자 걍 자거나 있음 될텐데,,어휴,,,미치것어요

 

샤워해도 문앞에서 빤히 쳐다보고있어요 문 안열면 울고 ㅋ

IP : 59.19.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9 1:39 PM (36.39.xxx.240)

    아직 어려서그래요
    성인되고 년수가 오래 될수록 주인한테 관심없어집니다
    지금 즐길수있을때 즐기셔야해요

  • 2. 아이고 사랑스러워요
    '11.9.19 1:46 PM (223.134.xxx.205)

    이것은 야옹이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정말,,,,만원쥉 ..^^

    원글님을 엄마야옹이처럼 생각해서 그러는 거랍니다.

    우리 야옹이 한마리만 저를 졸졸 따라다니는데, 발에 막 휘감겨서 저도모르게 발로 찰까봐 살살 걸어다니고

    있어요. 또 다른 한마리는 저는 안따라다니고 신랑만 졸졸졸졸 따라다닌답니다. 컴퓨터 하고있으면 키보드

    를 깔고 앉아서 신랑과 마주보고 앉아있어요.ㅎㅎ

  • 3. ㅎㅎ
    '11.9.19 1:49 PM (211.246.xxx.164)

    개묘차가 있는데 어려서 그런 냥이는 커서도 사람 잘 따라요. 윗분 말씀대로 성묘 되면 좀 덜하긴 한데 늙으면 다시 앤깁니다 ㅋㅋㅋ

  • 아!
    '11.9.19 3:11 PM (203.241.xxx.40)

    정말인가요? 늙으면 다시 안겨주나요?
    어릴때 하도 졸졸 따라다니고 이쁜짓하길래 원래 그런 앤줄로만 알고있었는데..
    요즘은 자기 기분따라 안기기도 하고 탁 쳐내기도하고 그래요.
    아 옛날이여. 하고 있어요.ㅋㅋ

  • 네네
    '11.9.19 4:13 PM (123.212.xxx.185)

    여럿 키워봤는데 대체로는 애교가 많아지는 것 같아요. 어릴때하곤 양상이 좀 다르지만... 열살 넘은 녀석들은 팔베개를 다 하네요 ㅎㅎ

  • 4. 줄리엣
    '11.9.19 1:55 PM (175.176.xxx.1)

    바람이 서늘해지니 냐옹이들이 단체로 가을 타는가봐요
    저희 집 뚱냥이 두 놈도 갑자기 마구 마구 앵기고 있어요
    설거지하고 있으면 한놈은 발 매트로 와서 제 발등 위에 꼭 똥꼬 대고 앉아 있고
    한놈은 옆쪽 싱크대 위에 식빵 구으면서 지키고 있지요..ㅎㅎㅎ
    귀여워용..

  • 5. ...
    '11.9.19 2:43 PM (119.200.xxx.23)

    예전에 화장실에만 가도 냐옹대서 무릎에 올려놓고 큰일 보던 때가 있었지요...
    지금은 뭐...밥 줄때만 살아나고 장식고양이 입니다.
    여름엔 구석탱이에 퍼져있더니 슬슬 찬바람 부니 또 이불속에 들어오네요.

  • 6. 스왙(엡비아아!
    '11.9.19 4:37 PM (175.215.xxx.73)

    원래 괭이들 그래요... 그래야 이쁘지 않나요?
    근데 책 펴면 책위에 앉아서 좀 골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03 혹시 볼키즈 선발대회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아들둘 2011/10/02 1,412
18902 우와,,요즘 먹는 깁밥이 젤 맛있네요,,,(10줄 먹고 또 먹고.. 24 .. 2011/10/02 9,555
18901 헐 집 세놓기 겁나네요 7 ^^ 2011/10/02 3,777
18900 고양이를 산채로 냉동고에 넣고 죽이려 한 보호소장을 처벌하자는 .. 6 지붕 위에 .. 2011/10/02 2,576
18899 닦아내는용도로만 쓰는 스킨..어떤거쓰세요? 7 스킨 2011/10/02 2,619
18898 소금 간수는 어떻게 빼는건가요? 4 ^^ 2011/10/02 2,451
18897 세타필 로션, 크림 7 신생아용 2011/10/02 3,409
18896 냉동실에 오래된 청국장 가루요 4 에고 2011/10/02 5,022
18895 이 음악 제목 좀 알려주세요!!!! 5 음악 2011/10/02 1,621
18894 기침하는데요 2 구영탄 2011/10/02 1,414
18893 초등6학년 이마의 여드름이 쫙~ 2 똘추 2011/10/02 2,380
18892 나경원 "네거티브 많지만…난 '갈등 조정형' 정치인" "박영선·.. 3 세우실 2011/10/02 1,733
18891 누가 교회가면 십일조 강요한다고 했나요? 118 헌금 2011/10/02 12,748
18890 대출많은 전세집이요~~~ 7 전세 구함 2011/10/02 2,314
18889 분당 정자동에서 코스트코 가는길 4 파란자전거 2011/10/02 3,179
18888 너는 결혼은 왜 했니? 20 우울한 일요.. 2011/10/02 12,077
18887 부동산때문에 속상해요 7 부자 2011/10/02 3,383
18886 아이패드에서 tv시청하려면 어떤 어플을 깔아야 하나요? x 2011/10/02 1,448
18885 남편들 이성과의 만남, 어디까지 OK하시나요 14 궁금해요 2011/10/02 3,457
18884 반식하시는 분들 따로 영양보조식품이나 약품 꼭 복용하시나요? 1 콜레스테롤 2011/10/02 1,597
18883 '오늘 날씨가 쌀쌀하게 느껴지셨습니다' 이거 존대법 잘 못 된거.. 5 날씨예고 2011/10/02 1,829
18882 추천 영화~ 1 재미따 2011/10/02 1,746
18881 생협에서 산 멜론 먹어도될까요 7 2011/10/02 2,263
18880 배란통은 보통 몇일 정도 계속 되나요? 2 배란통 2011/10/02 6,456
18879 긴모직코트 반코트로 수선해서 입으면 어색할까요? 6 겨울준비 2011/10/02 4,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