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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냥이 못듣던 소리지르며 다니는데

못알아들어서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18-01-07 14:33:02
대체 뭘까요? 추워서 그러나? 배고파서 그러나?
뜨거운 물이라도 끓여 가져다줘야하나??
새끼고양이 찾는 애달픈 소리도 아니구..
길고양이들 겨울은 어디서 해결하는지? 학교근처든 관공서든
주변에 따뜻하게 잘 곳 먹을 곳 해결되었슴 하네요.
그러고 봄 이웃 일본냥이 참 당당하고 행복하게 사는거 같아요.
암사동이었나? 비슷한 냥이 좋은소식 들었던거 같은데
곳곳에서 좋은 변화가 올길 기대해 봅니다.
IP : 58.143.xxx.1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7 2:36 PM (1.235.xxx.141)

    전 정오에 보온병에 뜨신 물 담아서
    한바퀴 돌고 왔는데요
    얼른 뜨신 물 들고 나가보세요

  • 2. 관악구는
    '18.1.7 2:43 PM (211.187.xxx.68)

    자그만 나무숲길이나 공원마다
    냥이들 비닐하우스집을 대형으로 길게 지어줘서 아이들이 맘껏 느긋하게 쉬게 해줘 진짜 부러웠어요.
    사료는
    주민들이 알아서 앞에다 가져다 주니
    냥이들이 사람들을 따르고 평화로와요.
    길고양이 보호 관련 안내판도 큼지막하게 설치해놨구요.
    서울 전체만이라도 이렇게 변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합니다.

  • 3. .....
    '18.1.7 2:58 PM (1.235.xxx.141) - 삭제된댓글

    윗님 소식들으니 관악구 최고네요
    전 아직 못봤는데 관악구 냥집 사진은 왜 안퍼질까요?
    저도 천막만드는데 가서
    우레탄 비닐로 만들어다 설치해 줬는데요
    관악구 냥집 보고 싶네요
    기뻐라~

  • 4. ......
    '18.1.7 3:00 PM (1.235.xxx.141)

    윗님 소식들으니 관악구 최고네요
    전 아직 못봤는데 관악구 냥집 사진은 왜 안퍼질까요?
    저도 천막만드는데 가서
    우레탄 비닐로 만들어다 집근처에 설치해 줬는데요
    관악구 냥집 보고 싶네요
    기쁘네요~

  • 5. 아마.....
    '18.1.7 3:17 PM (183.91.xxx.209)

    발정기 온 냥이들일 거예요
    발정기 아니면 못듣는 소리가 나오죠

  • 6. 점여섯님
    '18.1.7 3:31 PM (211.187.xxx.68)

    담주에 그 부근 갈건데 사진 찍어 줌인줌에 올려볼게요.
    진정 평화 그 자체 힐링 모습입니다.

  • 7. 길냥이
    '18.1.7 3:39 PM (211.186.xxx.16)

    211.187님 줌인 줌아웃에서 기다릴께요. 관악구 부러워요^^

  • 8. 부럽습니다.
    '18.1.7 4:05 PM (1.246.xxx.168)

    하필 날씨가 바짝 추울때 항의하는 사람이 많아서 몰래 ,눈에 안띄게 주느라 냥이들도 고생 저도 고생입니다.
    차에는 왜 올라가서 더 야단이고 지방에는 고양이 보호협회 그런것도 없어서 도움도 못청하고 그저 조심하겠다고 고개 숙이는거 외엔...

  • 9. 와~
    '18.1.7 5:23 PM (58.143.xxx.127)

    저두 비닐하우스 집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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