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순이인데 일년다이어트 도루묵이네요

빵순이 조회수 : 4,556
작성일 : 2018-01-07 14:08:36
일년정도 다이어트식 진행중인데
요새빵폭식해요
폭식올까봐호밀빵도 먹어주고했는데
그부족함이 채워지지않아요
빵으로 맛있는빵 검색중이에요ㅜㅜ
자괴감이 심해져요
IP : 125.185.xxx.16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7 2:09 PM (116.125.xxx.9)

    저도 못 참는 빵집 하나 있어요
    가끔 먹고 싶은데 멀어서 못 가니 다행이예요

  • 2. 저도
    '18.1.7 2:14 PM (223.62.xxx.198)

    빵순이 입니다. 제가 그럼에도 적정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점심을 먹어도 밥은 안먹어요. 반찬만 먹습니다. 반찬을 배불리 먹습니다. 아침은 커피와 과일 빵, 영양제를 먹고요. 대신에 저녁에 집에 도착하면 바로 맛난 빵으로 배불리 먹고는 저녁을 아주 조금먹거나 따로 먹지 않습니다. 빵값은 무지 많이 들어요.

  • 3. ㅠㅠㅠ
    '18.1.7 2:16 PM (121.151.xxx.16)

    빵은 다이어트의 적....
    너무 먹고 싶어요...달달한 걸로.

  • 4. 무슨빵 드세요?
    '18.1.7 2:17 PM (211.246.xxx.135)

    저는 요즘 본누벨의 모찌모찌 식빵에 빠졌어요ㅠ
    분명 별 영양가는 없을텐데 (더군다나 식빵이니..)
    그 결대로 손으로 촵촵 찢어먹는 맛이 엄청나요
    무슨 야들야들 탱글탱글한 닭살 찢어놓은것같아요

  • 5. ...
    '18.1.7 2:18 PM (220.75.xxx.29)

    오늘 아침 버스타고 가서 한보따리 사와서는 뭐 이리 맛있냐며 커피랑 배부르고 먹고 기분좋게 누워있는 사람도 있는걸요 ㅋㅋ

  • 6. 빵순이
    '18.1.7 2:23 PM (125.185.xxx.168)

    떡도 좋아하는걸 보면
    탄수화물중독인가봐요
    며칠째 빵달고있다가
    점심으로 단팥빵 모카번 호두빵먹었는데
    채워지지않네요
    ㅜㅜ
    마음의 허전함

  • 7. 빵순이
    '18.1.7 2:25 PM (125.185.xxx.168)

    어느정도 채워줘야 폭식이안온다는데
    저 같은 경우는 빵을힌번 먹으면끝없이 먹고싶어져요
    중간이 없네요

  • 8. @@
    '18.1.7 2:26 PM (121.151.xxx.16)

    그러니깐 탄수화물도 한번씩 먹어줘야 해요..
    폭식이 무섭지요...허무하고.

  • 9. 중독자들
    '18.1.7 3:44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다들 잡아다가 가막소에 가둬두면 다이어트 성공률 100%

  • 10. ...
    '18.1.7 4:12 P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빵 먹기전에 바나나 먼저 먹어요
    같이 먹던가 빵먹는 양 조금이라도 줄이려구요
    탄구화물이라도 섬유질이라도 있으니 백프로 빵먹는거보다는 낫겠거니 하면서요;;

  • 11. ...
    '18.1.7 4:13 P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빵 먹기전에 바나나 먼저 먹어요
    같이 먹던가 빵먹는 양 조금이라도 줄이려구요
    탄수화물이라도 섬유질이라도 있으니 백프로 빵먹는거보다는 낫겠거니 하면서요;;

  • 12.
    '18.1.7 4:39 PM (220.120.xxx.207)

    생리전 빵폭식을 자주하는데 이상하게 그 시기에 탄수화물이 미친듯이 땡겨요.
    그러고 나면 또 늘어난 체중계를 보며 자책하고 다시 다이어트하고 계속 반복이네요.
    밥이나 떡은 안좋아하는데 빵은 정말 끊을수가 없어요.

  • 13. 심심파전
    '18.1.7 5:38 PM (218.153.xxx.223)

    빵을 한번 만들어 보세요.
    들어가는 재료를 눈으로 보면 먹고 싶은 생각이 줄어들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735 늦둥이 가지라는 말 어떴나요? 8 .... 2018/01/07 1,862
765734 후궁견환전 56회: 살아남기 위하여 ..단지...오로지... 4 tree1 2018/01/07 1,576
765733 정시원서 낼모레까지 아닌가요? 2 고3맘 2018/01/07 1,982
765732 미국 피겨 1위 '태극기 휘날리며' OST를 쇼트 음악으로 사용.. 5 아마 2018/01/07 3,921
765731 국회위원 맞나 명박에게 굽신하는 이유뭐니 1 장장제원 2018/01/07 1,076
765730 출출한 것이 8 출출 2018/01/07 1,441
765729 논산 날씨 궁금해요. 1 튼튼 2018/01/07 1,051
765728 하울 영상들을 보다가. 2 ........ 2018/01/07 1,435
765727 서민정은 82의 여신이네요 25 .. 2018/01/07 8,846
765726 10여년전500여만원 떼어먹은 이웃인데 고소 가능한가요? 1 75년생노희.. 2018/01/07 3,054
765725 저탄수식이하면서 과자 하루 한봉지.. 11 다이어트 2018/01/07 4,823
765724 빵의 꾸덕꾸덕한 식감은 어떤 재료 때문인가요? 4 .. 2018/01/07 1,853
765723 정시원서-눈물남 8 고3 2018/01/07 4,354
765722 삼성 무선 청소기 사용해 보신분 4 겨울 2018/01/07 1,653
765721 탈락 대상자가 정교사 합격..평가 기준도 바꾼 학교 2 샬랄라 2018/01/07 1,652
765720 남편하고 여행만 하면 좋아요 7 생활 2018/01/07 4,436
765719 세월지나도 한결같이 발연기하는 배우들 (남자) 98 발연기들 2018/01/07 21,512
765718 유아도 현미밥, 잡곡밥 먹어도 되나요? 11 유아 2018/01/07 6,775
765717 황금빛 내인생, 천호진씨는 아픈 건가요? 3 황금 2018/01/07 2,255
765716 자신의 죽음에 대해 하루에 몇 번 생각하시나요 37 야옹 2018/01/07 6,586
765715 김치볶음비법좀 전수부탁드려요~ 30 우산쓴여인 2018/01/07 6,075
765714 버드와땡땡 은 목넘김이 부드럽네요 4 ..... 2018/01/07 862
765713 이윤석 와이프는 보살이네요 15 2018/01/07 14,723
765712 80년 만에 수돗물 끊겼다…겨울 가뭄에 전국 신음 10 ........ 2018/01/07 2,518
765711 집에 tv를 없앤거 참 잘한것같아요 11 ... 2018/01/07 4,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