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순해서 착히기만한 남편을 원하지 않는다
깨끗이 자주 씻고 깔끔하고 자기일 잘 챙기는 남편을 원한다
돈이나 꼬박 잘 벌어오니 그냥 산다
욕까지 하면서 의사를 전달해도 하도 순둥이? 같아서 말이 안먹혀서 여기에 하소연 해봐요
밥 먹는데 아들이 남편 옆에 가더니 똥 냄새 난다네요 어려요 애가...
추측만 해봤어요 왜 냄새 나는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순둥이남편을원하지않는다
일요일 조회수 : 1,879
작성일 : 2018-01-07 13:17:34
IP : 59.11.xxx.2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하철에서
'18.1.7 1:20 PM (116.127.xxx.144)저도 나이들어 예민해서 그런지...
수도권 지하철이 낡아서 그런지.....
지하철 자체만으로도 냄새 많이 나는데..
지난여름 옆의 젊은30대정도의 남자 일어나려고 엉덩이 드는데
냄새가...
안씻어서 그런듯...
볼일보고도 씻어야 냄새 안나는데...
냄새 많이 나죠. 사람은..목욕탕에서도..
냄새 많이나요....아...저도 예전엔 몰랐는데
할머니들 심하게 나구요...저같은 중년의 경우엔 머리냄새도 심하게 나고..
저한테서도 머리냄새 나더구만요.이젠...목욕탕에서요...2. 일요일
'18.1.7 1:24 PM (59.11.xxx.232)맞아요 모든 사람이 냄새날 수 있는데 다른 사람 배려해서 깨끗이 하면 좋을 것같아요 남이면 덜 하겠는데 남편이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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