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정도면 학업에서 이해가 안가서
어려운일은 없을거 같고
아무튼 사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요
실제 머리 좋다고 느낀 사람이 136이었는데
저정도도 뭔가 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정도면 학업에서 이해가 안가서
어려운일은 없을거 같고
아무튼 사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요
실제 머리 좋다고 느낀 사람이 136이었는데
저정도도 뭔가 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늙으니 다 똑같아요. 예전하고 비교해보면 되려 뭔가 더 바보같아지는 것 같아서 더 비참하다고 할까나.
120 정도만 넘어도 똑똑해요.
146 되는 애 보니 책을 한 페이지페이지 사진으로 찍듯 스캔하고 필요한 내용은 어느페이지 몇번째줄에 있다는 것까지 기억하던데 그 애만 그런건지 신기해 보였어요.
저희 남편 멘사회원이고 아이큐 150 넘는데요,
정말 평범한 사람입니다. 명문대 나온것도 아니고요.
돈 버는 수완도, 업무 평가도 다 보통이예요.
그래도 머리 나쁜 것보다 나은 점은
대화가 통해요..
제 자녀 중 하나가 그보다 훨씬 높은데
어릴 땐 남다른 게 첫 눈에도 티가 나다가
점점점 남다를 바가 없어져
직장 다니는 현재는 그야말로 평범하게 삽니다
일상생활에선 별 차이없고
문제해결이 필요할 때는 좀 도움되죠.
좀 빨리 캐치하고 이해가 빨라요, 아이큐도 그정도고요.
한눈에 뻔히 보이는데
주변인들은 이해를 못하고 있으니
교감을 나누려면 일일이 설명해야하고...재미없고 진빠져요. 몇번 그러면 본의아니게 잘난 척하는 것 같고..
지금은 그냥 저도 아는거 티안내려 하고 살아요.
아이큐150이 이상이지만 초딩 때 구구단도 못 외울 수 있어요.
고2까지 열등생이였다가 어떤 계기로 각성 해서 하버드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지능지수 수준이죠.
아이큐 160 평범하답니다.형제 얘기
저 142 남동생 145
남편 지말로 145
아이는 웩슬러 138
근데 그냥 뭐 특이할게 없는데요 @ @
제 동생 150 인데요 둘다 공부 싫어하니 별거없어요.
특히 제 동생은 저보다 더 공부를 싫어했어요.
그래도 그렇게 싫어하더니 공무원 시험보겠다고 노량진가더니 금방 합격은 하대요.
어려서 자꾸 자극도 주고 옆에서 도와도 줘야하는데 시골에서 그냥 딱지치기하고 망아지처럼 뛰어다니기나 하고 공부 재미없어하니 별거없더라구요.
그런데 저나 동생이나 공부해볼까..하면 바로 급상승하기는 했어요. 공부 안하는 수준이 어느 정도냐면, 저는 수업 시간에 수업을 들은적이 한번도 없었어요.ㅠ
대학때도요.
그보다 쬐금 안되는데요 140대.
어릴적부터 머리좋다는 말은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한번보거나 들으면 잊지 않았고.
(지금은 좀 덜함 ㅠㅠ 나이가 든건지..다른 중요한 것들을 기억하느라 그런건지. 어른이 되면 생각하고 기억할일이 많아지니까요)
시험공부 안해도 ㅠㅠ 선생님목소리 칠판필기 책페이지가 그대로 눈에 보여서 그냥 시험지에 쓰면 되는.
뭐 그렇닫고 천재도 아님요. 수능수석도 아니고 ㅎㅎ
그보다 쬐금 안되는데요 140대.
어릴적부터 머리좋다는 말은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한번보거나 들으면 잊지 않았고.
(지금은 좀 덜함 ㅠㅠ 나이가 든건지..다른 중요한 것들을 기억하느라 그런건지. 어른이 되면 생각하고 기억할일이 많아지니까요)
시험공부 안해도 선생님목소리 칠판필기 책페이지가 그대로 눈에 보여서 그냥 시험지에 쓰면 되는.
뭐 그렇다고 천재도 아님요. 수능수석도 아니고 ㅎㅎ
저희딸 150은 아니고 147인데 공부안함 성적안나와요 조금만하면 잘나오고 롤러코스터네요. 관심분야는 놀라운 기억력 보이고ㅠ
남편과 아이. 아이큐 150이상 이과
나는 140에 문과.
둘 다 이과이다보니 문과출신
나보다 사자성어, 어휘력이 상당히
딸리고 창의력, 상상력 부문이 약함.
암기력과 수학, 과학적 사고는
뛰어니고 특히 단순 암기력이 좋아서
공부하기는 편함.
저 150넘어요 156인가
전 제 아이큐가 세자리수라는 것도 안믿깁니다
암기력 정말 좋으셨어요. 뭐든 한번 쭉 훑어보면 이미 다 외워져 있고, 그러다보니 자기 기준으로 남들이 한번에 못기억하면 이해못해요.
아이큐와 달리 센스 매너 이런거 좀 떨어지셨어요. 암튼 아이큐가 좋으니 운전면허시험도 문제집 한번 휘리릭 보고 바로 합격, 한자도 그까이꺼 하고 2급은 단숨에 1급은 약간공부 그정도였어요.
그 사람의 개인적인 자질면에서는 아이큐보다는 끈기있는 성품이 월등히 중요하다 보이구요.
환경적인 측면에서는 부모의 이해와 아이에게 풍부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재력도 중요하다 보여요.
145인데 공부 좀 잘한 거 빼고는 뭐
사회적 성공은 영업력이죠
남편과 아이. 아이큐 150이상 이과
나는 140에 문과.
둘 다 이과이다보니 문과출신
나보다 사자성어, 어휘력이 상당히
딸리고 창의력, 상상력 부문이 약함.
공감 능력 떨어지고 눈치없음.
암기력과 수학, 과학적 사고는
뛰어니고 특히 단순 암기력이 좋아서
공부하기는 편함.
남편 S대 나와 월급쟁이함.
나는 중상위권대 나와
사업하는데 남편보다 돈 많이 범.
남편과 아이. 아이큐 150이상 이과
나는 140에 문과.
둘 다 이과이다보니 문과출신
나보다 사자성어, 어휘력이 상당히
딸리고 창의력, 상상력 부문이 약함.
공감 능력 떨어지고 눈치없음.
암기력과 수학, 과학적 사고는
뛰어나고 특히 단순 암기력이 좋아서
공부하기는 편함.
남편 S대 나와 월급쟁이함.
나는 중상위권대 졸업했고
사업하는데 남편보다 돈 많이 범.
사회생활은 암기력, 문제풀이 능력보다
공감능력과 눈치가 상당히 중요함.
대신 이해와 분석과 해결은 잘합니다.
공포영화 같이 보면 좋대요.
저랑 보면 내용을 다 알아서 하나도 안 무섭다고요. ㅠㅠ
외국에서 컸는데 어릴 때부터 누가 봐도 똑똑한 거
알 수 있었어요.
한국인들은 금방 알아봤고 현지인들도 유치원가니
알아보대요.
새로 배우거나 꽂히는 단어로 여러가지 상황에 맞는
말 만들어서 응용하는데 그거 이해 못하는 약간
느린 현지애가 징징대고 해서 선생님이 상담할 때
얘기하는 거 들어보니 교사들도 다 느끼더만요.
말도 빨랐고 어린 애가 유머도 즐기고
그러더니 성적 당연히 아주 좋았는데 한번도 힘들게
뭘 한다는 걸 못 느꼈어요.
뭐든 쉽게 하고 분위기 파악도 빠르고 암튼
지금까지는 인생 수월하게 잘 살고 있어요.
자기 사는 곳 멘사회원들 모임도 있던데
어릴 때보다 클수록 거기가 재밌는지 연말엔
거기 모임서 파티하면서 시간보내더군요.
학교
오빠가 아이큐 148 어릴때 부터 천재소리 들었어요
나라에서 영재교육 받으라고 오퍼 왔었는데..
말도 빨리 깨고 특히 수학. 언어를 잘했다는데
근데 너무 모든게 쉬우니까 공부를 안하더라구요.
좋아하는 거 외엔 다 그냥 중간 .. 딱히 뛰어나게 공부잘하는건 아니였는데.. 그래서 유학보냈어요.. 중학교 끝나고.
자기는 한 번 듣고 한번 보면 외운다고.. 정말 공부하는 걸 본 적이 없어요. 그래도 항상 A 받고.. 유학 늦게 간 편이라 (10학년때) 가자마자 모의 SAT 처음 봤는데 만점.. 보딩스쿨에서 장학금줬어요.. 근데 딱히 공부에 관심 안보여서 이거하고 저거하고.. 수학전공했다 비즈니스 전공으로 바꿨다 의대도 갔다가 중간에 해부 무섭다고 그만두고 어느날ㅎㅎ
검사가 되야겠다 더니 혼자 LSAT 공부 5개월하고 탑정수받고 미국 명문 로스쿨 갔어요.. 지금은 졸업하고 변호사 하고 있어요 대형 로펌에서ㅎㅎ
155인데요. 뭔가 새로 배울때 이해력은 빠르나 정말 평범하게 살아요.
오히려 135인 남편이 사회적 눈치 빠르고 센스가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오빠 아이큐 148 어릴때 나라에서하는 영재교육 받으랬는데 부모님이 유학보낸 케이스.. 수학 언어를 특히 잘하는데 자기가 좋아하는거 아님 별로 관심을 안보임.. 자기는 그냥 한번 읽고 보고 들으면 다 외운다고 공부하는 걸 본적이 없음.. 공부하는데 시간 투자하는게 아깝다고 할정도로.. 자기는 항상 economical 하게 공부 한다고 함.. input은 최소한으로 아웃풋을 최대한으로... 공부 하나도 안하고 (시험 날짜도 전날 엄마가 알려줌...) SAT 거의 만점 받고 명문대 감.. 수학전공했다 엔지니어링했다 비즈니스로 바꿨다 여튼 20대 초에 방황을 많이 함..
그러다 20대 중후반 갑자기 로스쿨 가겠다고 하더니 LSAT 4 개월 공부하고 탑 점수 받고 미국 아이비 로스쿨 감 지금은 뉴욕 대형로펌 소속 변호사 ..
그리고 여기 글보면 아이큐가 멘사급인데도
자기는 과거도 현재도 일반인과 머리쓰는거
하는 일에서 다를 바 없다는 사람은
그 점수가 잘 못된 거일 확률이 높죠.
생각해보면 지능 평균이 100이면 일반 사람들은
90에서 110이 전체의 90프로 이상인데
그러면 140만 되어도 평균보다 많게는 50에서 30이
높은건데
이걸 역으로 지능 70인 사람 속에 100인 사람이
같이 살면서 뭘 한다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100인 사람이 별로 내가 하는게 차이 없더라는 말이
나올 수가 없죠. 50정도 차이나면 더 말할 것도
없고요.
그러니 자기 지능검사 점수가 그닥 신뢰할만한 게
아닐 경우가 많아요, 자기 점수는 높다면서
별 볼 일 없었고 없다고 느낀다면요.
저도 148인데. 별 노력안해도 계속 수석했고. 특히 남들 노력안하고 나도 안하는 시험은 항상 1등. 근데남들 노력하는 고3때 나는 안하니까 1등까진 못했어요. 인생 되게 쉽게 살았는데 40쯤 되고 정치력, 인간관계가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시절이되니 확 떨어지는군요.
그래도 인생 중간이상은 쉽게 갔어요
저 아이큐 160 가까운 멘사인데
얘기하기 전까지 주위 사람들이 몰라요.
근데 오래 가까이 한 사람들은 알죠.
살면서 공부는 물론이고 사람심리까지 이해 안 되는 게 없고 이렇게 태어나서 정말 살기 편하다 여러 번 느껴요
돈이야 있다가도 없고 외모도 늙으면 사그라들지만
머리 좋은 거는 정말 최고의 자산이에요.
제가 무척 큰 행운을 타고난 걸 알기에 항상 감사해하고 그 외 외모나 물질적인 거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이미 큰 자산을 갖고 있는 걸 아니까요.
150에는 약간 못미치는 144인데
일단 이해력은 좋아요
기억력은 특정부분에만 좋고요. 길이나 사람얼굴은 잘기억하는데
제목이나 숫자같은건 잘 못외워요
엉덩이가 가볍고 별 흥미가없어서 공부는 그냥저냥이었어요
다만 흥미가 있는부분은 집중력도 좋고 외우거나 이해하는속도가 빠른편이예요
제가 이해력이 빠른편이라 그런지 남을 가르치는건 쉽지않더라구요
두세번알려줘도 이해못하는걸 제가 이해못해서 반복하다보면 목소리 높아지고 상대방은 주눅들고 ㅡㅡ
편하게 살기는 머리좋은거보단 사회성 좋은게 갑인거같아요
오빠 아들 아이큐 156
그냥 평범한 대학 다니며 너무 평범하게 사는 중
물론 다른 애들보다 뭐든 마음 먹으면 쉽게 해내긴합니다.
카튜사 나왔고 영어.일어 능통에 중국어도~
이야기를 조금 해 보면 집중력이 남다르다는 걸 알고요
뭔가를 듣거나 읽었을 때 이해하고 이를 응용하는 능력이 분명히 다릅니다(아주 정확하고 빨라요)
하지만!!!
동기 부여 및 본인 노력이 더해지지 않으면
학업성적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는 결론을
저는 내렸어요
공부는 의지와 끈기가 훨씬 중요한 것 같아요
뉴턴 아인슈타인 아이큐 200이 넘는다는데 이런사람은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 궁금하네요
나쁘다는소릴 못듣었고.....평범하죠
사회생활에 전혀 지장없더이다.
150이라도 저랑 비슷하리라 보는데요 ㅎㅎ
142인데 똑똑하다는 말은 들어도 큰 차이없는거보면
143부터는 다른가봐요.
검사는 3번정도 했는데 비슷했어요.
남편과 아들 150대. 둘다 언변 논리적이고 비주얼 메모리 엄청 좋아서 한번본거 사진찍은 것처럼 기억합니다. 같은 책을 읽고 영화를 봐도 의미나 주제같은거 한번에 캐취해요. 공감능력도 뛰어나서 주위사람들에게 상담사로 불려다니는 ㅎㅎ
공부는 롤러코스트급으로 등락이 심했답니다. 맘먹으면 전교등수까지올라가는데 노력 별로 안해서 대학은 중상위. 뭐든 시큰둥. 가장 큰 문제는 승부욕이크지않고 노력 성실과는 거리가 멀어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하지 못했네요.
아들도 마찬가지 ㅜㅜ
어이큐검사도 종류가 여러가진데 우리나라에서 어렸을 때 하는 검사는 부정확한 게 많아요 저 초딩 때도 검사했는데 한반에 140 이상이 여러명이었는데 말이 안되죠
멘사나 병원에서 검사해보면 상당수가 낮게 나올 거에요
저도 140 넘게 나왔는데 기분은 좋지만 솔직히 안믿네요
평균이 100이고 통계적으로 130만되어도 최상위 지능이죠
예전엔 150은 진짜 드물었는데 요새 아이들은 140,150이 흔해서 신기하네요 통계적으로 그럴수 없을텐데
아이큐검사 어떻게 이루어지는건지
제가 중학교때 잰게 148이었는데
머리는 좀 빨리 돌아가고, 뭘 해도 똘똘하게 하는 편인데
그냥 지극히 평범하게 살아요
150 이 100 과 비슷할 거라는 건 너무 아니네요.
겉으로 나타내지를 않아서 그렇지
엄청난 차이예요.
요새 어린 애들은 했다하면 140은 넘는게 좀 이상해요
유명 외고였고 당시 검사 결과로는 140넘는애들이 그렇게 밟힐만큼 많지는 않았거든요
150넘고 멘사인 아는 집 아이
수학 7~8등급
영어 30점대 라던데요
공부엄청안한대요
저는 128인데요 어쩌면 더 낮을 수도...그런데 공부할때 보면 턱 막히고 더이상 안들어가질 때가 있더라고요 내 능력밖이다 이런 느낌..근데 문제적 남자 프로 보면 그 사람들은 다르더라고요ㅜㅜ 이해의 속도와 폭이 다릅디다..부러왕..
십수년째 가르치는 직업입니다.
가르쳐 보면
그냥 하나를 가르쳐 주면 단 박에 10을 알아듣는 학생들이 있어요.
(그들의 아이큐는 모르지만)
분명이 지적 능력이 남보다 뛰어나다는게 뭔지는 알겠어요.
한번은 제가 꽤 어려운 부분을 여러 일에 걸쳐서 가르치고 있을 때였어요.
결석 없이 매일 나온 다른 수강생들은(나름 다들 성실타입) 못 알아 듣겠다는 표정을 다들 짓고 있는데
(평상시에도 똑똑하다고 제가 느꼈던 한 학생이)
집안에 좀 일이 있어서 앞서 3일을 결석 했다가, 나와서 그 어렵다는 부분을
처음으로 설명 듣고 있는 상황이었죠.
웬걸...
그 똑똑한 학생은 그 한번의 수업으로 바로 정리 하고, 이어지는 응용문제들을 턱턱 풀더라고요.
다른 학생들 여전히 버벅버벅...
전 그날도 역시 (지적으로) 뛰어난 사람들은 넘사벽이구나...
물어보진 않았지만
그 친구는 분명 다른 학생들보다 IQ가 월등했을꺼에요.
물론 공부 외에, 그 아아의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몰라요.
그 아이가 어떤 삶을 만들어 갈 지도 모르지만....
저 146 152 나온 적 있는데 그냥 평소에 사람들 말하는거 모순 잘 느껴요 ㅎㅎ
공부 잘했고 돈도 잘 법니다...
나오고 멘사..
다 똑같아요. 다른점? 글쎄요. 공부는 열심히 해야 잘하는거고.전교1등은 해봤어도 계속하진 못했어요. 저희학교 전교1등은 전국수석한 아인데 아이큐테스트 했을때 113인가? 그랬어요. 공부는 어느정도 머리와 성실성이 최고인듯. 게임이나 그런거로 스토쿠나 낱말 맞추기 이런건 좋아하고.
길 눈 밝고... 전화번호나 차번호는 한번 보면 외워요. 그러나 사람 얼굴은 기억 잘 못해요.
시가나 직장동료들이 머리좋은거 같다고는 하지만 천재다 그런소린 못들었어요. 아이큐 말하면 그때서야 아, 그정도.
제딸이 153인가 나왔는데 키우며 공부는 그냥 원하는정도 해요.
K-웩슬러 150 이상이면 완전 천재인데요;;;
그런데......제 주변에 아주아주 머리 좋으신 분들이 가끔씩 보이는데
자기가 하는 일과 관련해서는 확실하게 퍼포먼스 차이가 나지만
워낙 잘나다보니 사회적으로 미성숙한 경우도 종종 봐요.
순수함 비뚤어진 자기애적 자아상 = 어린이
, 랄까요;;
똑똑한 사람들일 수록 경제적으로 고생을 많이 하고
좋은 학교, 좋은 회사 들어가서 자기보다 잘난 사람들 사이에서 (위에는 위가 있는 법) 후달리고 바닥으로 팽개쳐졌다가 다시 올라오고 해서
겸손해질 기회를 많이 얻어야 사회성이 발달하는 듯...그런 분들은 같은 고난을 통해서도 빨리빨리 깨달아 가더라구요 ㅎㅎㅎ
진짜 젊어 고생을 사서라도 시켜야 할 분들.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알아요.
하지만 관심없는 분야는 평범한애 가르치기보다 더 가르치기 힘들죠. 딴짓해버림
82에 아이큐 높은 분들 정말 많네요.
지인중에 머리 좋은 사람을 아는데,
맘먹고 공부해서 원하는 시험에 통과 하더군요.
그런데 노는걸 엄청 좋아하고 공부하는거 싫어해요 ㅋ
동생이 148 오빠가 120정도 였는데 오빠가 더 공부도 잘하고 직업도 더 좋아요
근데 이유가 오빠는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스타일 이었고
동생은 고3때도 공부하는걸 거의 못봤어요;;
그래도 그렇게 공부를 안해도 그냥저냥 평범한 인서울대학은 들어갔네요
넘 평범한 대학이다보니 취직도 그냥저냥이라 공무원 시험봤는데 1년 반 만에 합격
해서 현재는 공무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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