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레들림 잦아지는 게 뇌관련 질환과 연관 있다는데

사레 조회수 : 2,901
작성일 : 2018-01-07 11:04:18
맞는 얘기인가요?
치매 전조증상이란 말도 있고..
자연스런 노화현상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봐요ㅜ
IP : 110.70.xxx.1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8.1.7 11:15 AM (117.111.xxx.8)

    스트레스도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 2. 시리영스
    '18.1.7 11:23 AM (121.130.xxx.18)

    이빈후과에서 성대 진료받아 보세요.

  • 3.
    '18.1.7 11:27 AM (116.123.xxx.168)

    노화로 성대쪽 늘어져서 그런거라던데

  • 4. 그건
    '18.1.7 11:46 AM (112.223.xxx.27) - 삭제된댓글

    급성으로 혈전이 호흡중추 건드리면
    쓰러지기 직전에 재체기 심하게 할 수도 있어요

  • 5. 파킨슨증
    '18.1.7 12:22 PM (12.227.xxx.87)

    일 경우 사레가 자주 들리거나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워진다고 알고 있어요.

  • 6. ..
    '18.1.7 12:38 PM (124.111.xxx.201)

    저희 아버지 사레 잘 들리시더니 뇌수막종이었어요.

  • 7. ..
    '18.1.7 2:3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정말요???

  • 8. ,,,
    '18.1.7 5:51 PM (121.167.xxx.212)

    그런 경우도 있고요.
    뇌졸증 걸리면 삼킴 장애가 와요.(전문 용어가 있는데 잊어 버렸어요)
    x-ray 기계 같은걸로 음식물 삼키면서 검사 하는데요.
    노화 현상 일수도 있거요.
    심하면 식도로 물이나 음식물이 안넘어가고 기관지를 통해 폐로 넘어 가서
    폐에 물이 차거나 폐렴에 걸러요.
    노화로 목에 삼키는 근육이 소실돼서 그런 경우도 있고요.
    재활 치료 받기도 하고요.
    액체(물이나 국)에 타서 국물을 물보다 걸죽하게 하는 가루를 타서 사용 해요.
    이 약이 비싸요. 처음엔 국산도 없어서 3만원 주고 수입제품 사용 했는데
    요즘은 국산도 나오더군요.
    판매 하는 곳도 없어서 구하지고 힘들었어요.
    아마 원료는 녹말 가루 같아요.
    액체가 탕수욕 소스같은 농도로 변해요.
    물에 타서 약도 복용 했어요.
    강남쪽에 유명한 이비인후과에서 삼킴장애 치료 하는 병원도 있다고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429 식사후 같이 정돈,설거지해주는 남편 몇프로나 될까요? 26 ... 2018/01/07 6,006
765428 비올땐 냥이들 밥 어떻게들 주시나요? 4 야옹 2018/01/07 870
765427 아이허브에서 면역력좋은 영향제 나마야 2018/01/07 576
765426 문재인 대통령 옆에서 눈물 훔치는 배우 강동원 [영상] 27 ... 2018/01/07 8,924
765425 기레기가 기레기하다 개망신당한 이야기 2 아마 2018/01/07 1,467
765424 빵순이인데 일년다이어트 도루묵이네요 11 빵순이 2018/01/07 4,333
765423 주말은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음악 하나 추천합니다~ 1 선물 2018/01/07 816
765422 위로받고 싶은 날 ㅠ 8 ... 2018/01/07 1,862
765421 긴 유통기한 - 포장 기술, 방부제 기술? (사진 링크) 중국식품 2018/01/07 661
765420 모임에서 본인 먹을 양 부족하면 더 시키세요? 참으세요?? 7 문득 2018/01/07 2,316
765419 삼겹살에 기름떼고 먹는분은 안계시겠죠? 25 비싸요 2018/01/07 4,562
765418 이름공모)강아지 놀이터와 펜션 19 고고 2018/01/07 1,534
765417 1987년, 서울보다 뜨거웠던 부산.문통 파파미 5 그안에.문통.. 2018/01/07 1,512
765416 대출낀 빌라를 자녀에게 증여하면 증여세 면제 될까요? 증여 2018/01/07 1,287
765415 개인통과 고유번호 직구관련 2 꼭 봐주세요.. 2018/01/07 937
765414 아동 외국나갈때.. 1 들들맘 2018/01/07 688
765413 말랐는데 몸무게 많이 나가는 5세 아이 9 몸무게 2018/01/07 1,698
765412 푸들 강아지 입양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15 ... 2018/01/07 2,430
765411 보풀제거기 사려구요.. 16 하이 2018/01/07 3,308
765410 신앙심이 깊은 사람들에 대한 편견이 커져요. 24 ... 2018/01/07 6,957
765409 남자의 마음에 들어야 생존할수 있었던 tree1 2018/01/07 1,093
765408 나는순둥이남편을원하지않는다 2 일요일 2018/01/07 1,941
765407 장례식 치를 때 고인의 의료보험증이 필요할까요? 4 콕콕 2018/01/07 1,232
765406 강남 서초구 사립 유치원 또래 성추행 발생 4 .. 2018/01/07 3,072
765405 北, 리선권 조평통위원장 단장으로 대표단 5명 南에 통보 3 샬랄라 2018/01/07 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