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민폐라 여기는 일들 중 본인은 아무렇지 않은 일들 있으신가요
작성일 : 2018-01-07 10:49:46
2483435
저는 공공장소 메이크업이요
물론 저는 20대 초반때도 공공장소에서 메이크업한 적 없어요
그런데 제 개인적으로 화장 고치는 여자 봐도 그냥 별 생각 없더라구요
기차에서 김밥 먹는 거 치킨 먹는 거,
수면바지 입고 다니는 사람
노출한 남녀들 (몸매 무관하게 그냥 별 느낌 없음)
물론 저는 안하는 일들입니다
전 남의 눈 의식을 하는 스타일이라
IP : 117.111.xxx.7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7 11:33 AM
(39.7.xxx.114)
화장하는 여자 옆자리에 앉아서 팔꿈치에 계속 어택을 당하거나 대중교통 내에서 김밥냄새 치킨냄새때문에 멀미나 입덧으로 개고생을 해보거나 내 가족이 시간장소 상관없이 아무렇게나 입거나 벗어도 창피하지 않으면 뭐 인정. 예를 든 중 수면바지는 민폐라고는 생각 안하지만 내 가족이 그러고 다니는거 보면 뭐라고 한마디는 할 듯.
2. ㅇㅇㅇ
'18.1.7 4:57 PM
(119.201.xxx.188)
저도 집앞에 쓰레기버리러갈때 수면바지 입고 가는거 정도는 괜찮다고 봐요.
그리고 메이크업도 보기는 흉하지만 그리 민폐는 아닌거 같아요.
아이들 좀 떠들고 장난치는 정도도 왠만하면 애들이니까~ 넘기려고 해요
3. 괜찮은거
'18.1.7 8:06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공공장소 메이컵 별 느낌없고
수면바지 어택도 주변에 주복에 백화점 영화관 이마트 딸린 곳 있어서 거기 주민들 인가 싶어서 상관없고
저도 야간영화 자주보는데 차타고갔다 지하에서 극장갔다 잠옷입은 사람 봐도 주민인갑다 하고 말아요.
그런데 버스 전철안 김밥 햄버거는 밀폐된 공간 땀냄새 살냄새에 음식냄새 진짜 구역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5998 |
문재인 대통령 옆에서 눈물 훔치는 배우 강동원 [영상] 27 |
... |
2018/01/07 |
9,264 |
| 765997 |
기레기가 기레기하다 개망신당한 이야기 2 |
아마 |
2018/01/07 |
1,773 |
| 765996 |
빵순이인데 일년다이어트 도루묵이네요 11 |
빵순이 |
2018/01/07 |
4,633 |
| 765995 |
주말은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음악 하나 추천합니다~ 1 |
선물 |
2018/01/07 |
1,152 |
| 765994 |
위로받고 싶은 날 ㅠ 8 |
... |
2018/01/07 |
2,183 |
| 765993 |
긴 유통기한 - 포장 기술, 방부제 기술? (사진 링크) |
중국식품 |
2018/01/07 |
984 |
| 765992 |
모임에서 본인 먹을 양 부족하면 더 시키세요? 참으세요?? 7 |
문득 |
2018/01/07 |
2,632 |
| 765991 |
삼겹살에 기름떼고 먹는분은 안계시겠죠? 25 |
비싸요 |
2018/01/07 |
4,945 |
| 765990 |
이름공모)강아지 놀이터와 펜션 19 |
고고 |
2018/01/07 |
1,843 |
| 765989 |
1987년, 서울보다 뜨거웠던 부산.문통 파파미 5 |
그안에.문통.. |
2018/01/07 |
1,813 |
| 765988 |
대출낀 빌라를 자녀에게 증여하면 증여세 면제 될까요? |
증여 |
2018/01/07 |
1,589 |
| 765987 |
개인통과 고유번호 직구관련 2 |
꼭 봐주세요.. |
2018/01/07 |
1,247 |
| 765986 |
아동 외국나갈때.. 1 |
들들맘 |
2018/01/07 |
987 |
| 765985 |
말랐는데 몸무게 많이 나가는 5세 아이 9 |
몸무게 |
2018/01/07 |
2,098 |
| 765984 |
푸들 강아지 입양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15 |
... |
2018/01/07 |
2,725 |
| 765983 |
보풀제거기 사려구요.. 16 |
하이 |
2018/01/07 |
3,643 |
| 765982 |
신앙심이 깊은 사람들에 대한 편견이 커져요. 24 |
... |
2018/01/07 |
7,542 |
| 765981 |
남자의 마음에 들어야 생존할수 있었던 |
tree1 |
2018/01/07 |
1,381 |
| 765980 |
나는순둥이남편을원하지않는다 2 |
일요일 |
2018/01/07 |
2,229 |
| 765979 |
장례식 치를 때 고인의 의료보험증이 필요할까요? 4 |
콕콕 |
2018/01/07 |
1,501 |
| 765978 |
北, 리선권 조평통위원장 단장으로 대표단 5명 南에 통보 3 |
샬랄라 |
2018/01/07 |
870 |
| 765977 |
이 기사보고 부동산 자전거래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요 1 |
부동산 |
2018/01/07 |
990 |
| 765976 |
새해 첫번째 '이명박집 포위' 촛불행진 5 |
... |
2018/01/07 |
1,404 |
| 765975 |
어린이를 위한 우동한그릇 같은 책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9 |
햇살가득한뜰.. |
2018/01/07 |
1,107 |
| 765974 |
오랫만에 친구만났어요 17 |
ㅠㅠ |
2018/01/07 |
7,7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