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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 의지하는것...

ㄱㄱㄱ 조회수 : 2,441
작성일 : 2018-01-07 06:33:56
자력으론 해결 불가능한 불행한 상황이라면...
결국 종교밖에 답이 없을까요?
생노병사가 인생이라지만 너무 힘듭니다.
무신론자라 외롭고 슬픕니다.

두려움헤어 헤어나올 방법이 있긴한가요?
죽고싶다는 생각이 불쑥불쑥 듭니다.그렇다고 그렇게 무책임할수도 없구요.

지푸라기잡고 싶은 심정이 신앙심을 만들어주진 않네요.차라리 뭐라도 믿고 싶은데..
지인께서 모든걸 하느님께 맡기면 마음이 편해진다는데...것도 아무나 되는게 아니네요.
정말 어려울때 심적으로 도움이 되는 존재가 있다니
부럽습니다. 전능자에게 전적으로 맡길수있다면
이마음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겠죠.

IP : 211.36.xxx.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7 6:55 AM (121.167.xxx.212)

    원글님이 끌리는 곳으로 가보세요
    저는 그럴때 자꾸 움츠러드러 대인 관계에 스트레쓰를 받아서 혼자 가만히 나 자신을 들여다 봐요
    눈감고 명상 하기도 그렇고요
    우선은 라디오 기독방송 보거나 tv 기독 방송 채널 몇개 있는데 시청해 보세요 불교 방송도 있어요
    거기서 위안을 얻음 종교를 가져 보시고 위안이 안되면
    스스로를 치유 하세요
    집에서도 신과 마주할 수 있어요
    저는 사람 과 관계 맺는게 피곤해서 교회는 안 나가요
    직장도 아닌데 교회는 구속이 있어요

  • 2. 고추잠자리
    '18.1.7 7:42 AM (119.201.xxx.120) - 삭제된댓글

    종교에의지가안되었어요
    오히려마음만더어지러웠고요
    혼자서명상하고현실을거부하고피하지않고
    받아들이고그상황에직면하기위해죽을힘으로애썼어요

  • 3. ㅡㅡㅡ
    '18.1.7 8:07 AM (116.125.xxx.51)

    사춘기딸이 정신과 치료받고 자퇴고민하던중
    피눈물이 흐르고 심난해서
    아무것도 못할때
    기독교방송 불교방송 카톨릭방송
    채널돌러가며 보다가
    불교방송 스님 법문듣고
    맘이 아주 아주 편안해졌어요
    딸도 고비 넘기고 지금 행복합니다

  • 4. 자기 자신에게 기도하세요
    '18.1.7 9:20 AM (121.167.xxx.243)

    굳이 특정종교를 갖지 않아도 됩니다.
    위에 고추잠자리님 말씀이 사실 정답이구요.
    스스로에게 기도하시면 됩니다.

  • 5. 모태신앙
    '18.1.7 9:32 AM (175.214.xxx.113)

    힘든거나 아플때는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제 윗동서도 지금 많이 몸이 안좋은데 저같으면 우울증 걸렸을텐데 종교의 힘으로
    견뎌내는거 같았어요
    병원 입원했을당시 찾아오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거든요.
    옆에서 좋은말도 많이 해주고 살짝 부럽기도 했어요
    종교인들이 그럴때는 많이 챙겨주더라구요

  • 6.
    '18.1.7 9:50 AM (121.167.xxx.212)

    답이 없을때는 괴로워도 힘들어도 외로워도 내게 주어진 환경속에서 단순 무식하게 오늘 하루밖에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없다는 생각으로 시간 시간 집중하며 최선을 다하며 하루 하루 끊어서 생활하면 덜 고통스러워요
    저녁엔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났구나 하는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그렇게 십년을 살고 나니 깜깜한 벽속에서 햇빛속으로 탈출한 나 자신이 보이더군요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이 꼭 와요
    지금 형편에서 될대로 돼라 하고 포기하면 엉망진창이 돼고
    허우적 거리게 돼요
    순간 순간 심호흡 깊게 하면서 힘내세요

  • 7. 큐빅 
    '18.1.7 10:30 AM (182.221.xxx.20) - 삭제된댓글

    아프거나 우울감의 문제는 그 원인을 찾아 한 단계 한 단계씩 해결해나가야 하구요..
    누군가가 아픈 문제는 자신이 바라던 행복한 삶의 욕구를 조금 덜어놔야 할 것입니다.

  • 8. ...
    '18.1.7 11:28 AM (110.13.xxx.141)

    종교에 의지 하고 싶어서 다니는데 왜 이리 몰입이 안되는지 힘드네요. 몸이 많이 아파 몰두할곳이 필요한 상태거든요.

  • 9. 무조건
    '18.1.7 11:43 AM (203.228.xxx.72)

    동네성당에 가서 틈나는대로 앉아서 울다 왔어요.
    늘 열려 있고 매일 미사가 있고, 누구도 아는채 안하고 ㅎ
    일 년을 그렇게 지내며 여러 울림을 느꼈달까. .
    저는 힘든 일 견뎌내었고, 지금은 천주교 영세를 받아 신자가 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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