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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만드는데 쓸 기구

핸드블렌더 조회수 : 1,290
작성일 : 2018-01-07 04:51:42
집에 바이타믹스, 푸드프로세서 있어서 다른 기구 사들이는게 좀 꺼려지긴 하는데요,
그래도 애기 먹일 이유식은 바이타믹스에 하거나 푸드프로세서에 하려면 너무 거창해서요.
애기 먹어봤자 두어 수저 먹는거니까요.

냄비에 넣고 하는 핸드블렌더 또는 미니믹서기
아니면 나중까지 생각해서 차퍼를 살까 생각 중인데요.
원래 바이타믹스 있으니 미니믹서기는 이중으로 되는거 같아서 망서리게 되네요.
또 냄비에 직접 넣고 하는 핸드블렌더는 사서 두면 내내 유용할거 같기도 하고요.

저는 핸드블렌더가 어떨까 하는데 도움 좀 주세요.

IP : 121.191.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돌엄마
    '18.1.7 5:02 AM (116.125.xxx.91)

    핸드블렌더 없으면 이유식 끝나고도 너무 잘 쓰죠,
    브라운 꺼 추천해요.
    저도 둘째 이유식 때 사서 여태 뽕뽑음.
    휘슬러 차퍼(줄당기는 거), 이유식제조기 등등
    다 필요엄슴..

  • 2. 이유식 마스터기
    '18.1.7 5:04 AM (121.191.xxx.158)

    필립스 이유식 마스터기도 눈데 들어오기는 하는데요,
    이거 애기 이유식 후에도 쓸 일이 있을까 싶어요.

  • 3. 초가지붕
    '18.1.7 5:19 AM (38.75.xxx.87)

    메이슨자 라고 아마존에서 구매할 수 있는 건데 유리병에 메탈 탑으로 된 용기가 있어요. 뜨거운 음식을 넣고 뚜껑을 닫으면 살균이 되어서 음식을 장기 보관할 수 있거든요. 거버가 미국에서 예전에 이런식으로 만들어서 유통이 되기 시작했고 가정용으로 만든 잼 같은것도 이런식으로 많이 팔곤 합니다.

    아이가 어릴때 이유식을 몇가지 종류로 많이 만들어 병에 보관해서 그때그때 꺼내서 살짝 데워서 먹였어요. 한국에 갔을때 엄마들이 많이들 물어봤는데 당시에는 직구가 안되고 메이슨자를 한국에서 파는지도 몰라서 설명도 잘 못해드렸네요. 제가 직장맘이라 이 방법으로 일주일에 3,4가지 다른 타입으로 12병정도 만들고 먹여서 굉장히 편했어요. 저는 미니 믹스기, 월마트에서 7불에 사서 그걸로 다 만들었는데 핸드블랜드 쓰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https://www.amazon.com/Ball-Mason-Quilted-Jelly-Bands/dp/B00B80TK2K/ref=sr_1_1... jars, small

  • 4. 어머.
    '18.1.7 5:34 AM (121.191.xxx.158)

    감사합니다. 이거 잼 만들어서 두는 건데 정말 이유식 만들어서 두기도 좋겠네요

  • 5. 감사해요
    '18.1.7 9:19 AM (211.111.xxx.30)

    메이슨자 라고 아마존에서 구매할 수 있는 건데 유리병에 메탈 탑으로 된 용기가 있어요. 뜨거운 음식을 넣고 뚜껑을 닫으면 살균이 되어서 음식을 장기 보관
    저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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