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스쿨 고민하다 그냥 집에서 학원 다니는데 걱정이네요..12시50분까지 치킨먹다 들어가서 내일 학원숙제하는 모양인데 ㅜ.ㅜ 예비고3이에요..
맨날 닥쳐야 공부하고 아침엔 11시에 일어나요..제가 못깨워요
정말 윈터스쿨이나 들어갔으면 제 속은 편했을텐데 ㅜ.ㅜ
성적은 모의로,수학ᆞ과탐중 하나ᆞ영어만 1등급이고 나머지는 4등급 ㅜ.ㅜ
정시로 가야하는 애인데 쉽지 않네요.
저 성적이 그나마 오른거에요..
저 정신 좀 빠짝 차리게 선배맘들이 혼 좀 내주세요.
저리두면 안되겠죠?
고3 얘기만 들어도 우울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전 11시에 일어나네요 ㅜ.ㅜ
예비고3 조회수 : 3,560
작성일 : 2018-01-07 01:26:13
IP : 211.186.xxx.1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7 1:32 AM (123.108.xxx.39)애가 게으른데 왜 엄마를 혼내달라 그러시죠??
2. 제가
'18.1.7 1:37 AM (211.186.xxx.176)쟤랑 싸우는게 싫고 또 안되보여 안깨우고 놔두고 있잖아요
저도 게으르거든요..좀 빠릿빠릿행동해야 하는데 일어날때까지 기다렸다 밥주고 공부안해도 놔두고..스스로 한심한데 애를 다그칠수가 없네요3. 아직
'18.1.7 2:08 AM (117.111.xxx.20)중등인데,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꼴?보기 싫어서
주 5회 오전 9시에 시작하는 수학학원 보냈어요.
오전시간 알차게 활용하니 좋네요.
그 전엔 아침마다 빨리 일어나라 스트레쓰였어요.ㅡ.ㅡ4. 냅두세요
'18.1.7 4:34 AM (210.2.xxx.190)자기 인생 , 자기가 책임져야죠.
대신 확실하게 얘기를 해주세요. 니 인생은 니가 책임지는 거니, 나중에 엄마 원망하는 짓 하지 말라고.
종이에 써서 서명 받아놓으면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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