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산인데요
결혼도 늦었고 시험관 1번 10월에 실패하고 11월 한달 쉬고 다세 시험관 기다리고 있었어요
12월 생리하면 시험관 다시 시작하려다 생리가 안나와서 테스트 해보니 선명한 두줄이네요
병원은 월요일에 가서 확인하려고 해요
뭔가 얼떨떨하고 실감도 안나고 그래요
참 많이 기다리긴 했는데 마니 늦어서 애기한테 미안하고 잘 순신하고 싶은 마음만 있어요
얼마전엔 꿈에 돌아가신 엄마가 나오셔서 좋은 말씀 해 주셨는데
선몽이었나 싶기도 하고 여러생각이 많이 드는 밤입니다
노산맘들 화이팅하세요^**
1. ....
'18.1.6 10:4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너무 축하드려요 ♥
순산하시고.
힘 많이 들지만 너무너무 행복하실 거에요2. 유후
'18.1.6 10:46 PM (1.238.xxx.253)축하드립니다.
순산하세요~~~♡♡♡♡3. 깜박이
'18.1.6 10:53 PM (114.206.xxx.112)많이많이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고 이쁜 아기 순산하세요.
4. ♡♡
'18.1.6 10:56 PM (121.151.xxx.16)축하드려요....
이쁜 아기 건강하게 순풍 순산하세요..5. 축하드려요~
'18.1.6 10:57 PM (110.70.xxx.69)막내 올케네 아기가 안 생기는데 부럽습니다.
순산하시고 행복하세요.6. 와우
'18.1.6 10:58 PM (125.128.xxx.251)축하드려요~~
임신기간 동안 좋은 시간 많이 보내세요 애기 태어나면 당분간 못하는일 많습니다
이쁜 아기 순산하세요~♥7. 걱정
'18.1.6 11:19 PM (14.138.xxx.96)마세요 선배언니 48살에 자연임신으로 첫출산도 순간했어요
8. 걱정
'18.1.6 11:19 PM (14.138.xxx.96)순간 - 순산
9. 자임이지만
'18.1.6 11:22 PM (110.10.xxx.39)42살에 초산했어요.
순산하세요~10. 놀러가자
'18.1.6 11:23 PM (121.160.xxx.91)축하합니다
순산하세요 ????11. ..
'18.1.6 11:47 PM (49.170.xxx.24)축하드립니다. ^^
12. ㅇㅇ
'18.1.7 12:08 AM (58.145.xxx.135)화이팅입니다..
순산하실 거에요13. ㅁㅁㅁㅁㅁㅁ
'18.1.7 12:08 AM (116.40.xxx.48)축하드려요~ 40대 출산 은근 많아요. 카페도 있을 것 같은데 함 찾아보세요~
14. 진실되게
'18.1.7 12:15 AM (117.111.xxx.199)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건강관리 잘 하셔서 꼭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는 결혼 5년차인데 작년까지 네번정도 시험관아기 다 실패했어요. 이번해 6월경 다시 시도하려고 하는데 님 글보고 용기얻어서 열심히 운동도 하고 약도 좀 먹고 몸관리 열심히 해야겠다 싶네요.^^15. ..
'18.1.7 12:19 AM (49.143.xxx.209)축하드려요.. 아기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바라요..!
16. 기쁨
'18.1.7 12:40 AM (14.32.xxx.94)축하드려요.
나도 우리 둘째 38살에 낳았는데 지금 대학생이예요. 엄마나이는 너무 많지만
늦게 낳아도 똘똘하니 공부잘해서 신촌대학 다니고 있어요.
축하축하 똘똘한 아이 낳을거예요.17. 노산
'18.1.7 1:31 AM (124.54.xxx.122)시험관 한번하고 우울했었는데 자연임신되니 얼떨떨하고 이상합니다 실감도 안나구요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18. ..
'18.1.7 2:34 AM (175.208.xxx.220)축하드립니다^^
19. 오축하
'18.1.7 10:33 AM (222.107.xxx.154)저도 그 떨리는 맘알아요 조리원 가니46 첫아이 언니 있더라구요 건강관리 잘하세요 그 언니도 늦게나와 그런지 엄청 행복육아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