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혼자산다 재방 봤는데

릴리 조회수 : 15,114
작성일 : 2018-01-06 22:23:22
니래씨 끼가 엄청 나네요..EXID춤 아주 멋지게

잘 추네요...

자막에 나래코기가 무슨 의미 인가요?
IP : 210.90.xxx.17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1.6 10:26 PM (123.108.xxx.39)

    갈수록 프로가 본질상실.
    나혼자 사는 모습이 아님

  • 2.
    '18.1.6 10:27 PM (125.130.xxx.189)

    웰시코기 나래코기

  • 3. ...
    '18.1.6 10:27 PM (59.12.xxx.56)

    웰시'코기' 강아지처럼 다리짧고 엉덩이 통통한 체형을 빗대서 붙인 별명이랍니다.

  • 4. ...
    '18.1.6 10:29 PM (116.41.xxx.251) - 삭제된댓글

    나래 춤 도중에 코기 엉덩이 잠깐 오버랩 됐잖아요.
    완전 똑 같아서 ㅋㅋㅋ

  • 5. 릴리
    '18.1.6 10:29 PM (210.90.xxx.171)

    아 그렇군요...감사해요^^

  • 6. 작가는 천재임
    '18.1.6 10:31 PM (115.140.xxx.74)

    예전부터 자막 편집보면서 늘 느꼈어요.
    저기작가 천재다.
    상받을만 합니다.

  • 7. ㅋㅋㅋ
    '18.1.6 10:32 PM (110.12.xxx.88)

    진짜 나래 드레스 입힐때 뒤집어짐 ㅋㅋㅋ
    배경음악 다시태어나는 그런맘으로~~~~~~
    아놔 스탭들 무슨 애받는줄 ㅋㅋㅋㅋㅋㅋ

  • 8. 이시언이 참
    '18.1.6 10:36 PM (115.93.xxx.58)

    1얼이라고 놀림받지만 별명짓는 센스가 참 좋아요.
    한혜진한테도 달심이라고 찰떡같이
    한혜진 뭔가 차가운 이미지 확 변신할수 있는 친근감있는 별명 지어주더니
    나래한테도 다리짧은 웰시코기 빗대서 나래코기...별명부터 너무 귀엽고
    박나래하고도 찰떡같은 잘 어울리게 지어주는거 보면

    제작진도 바로 그거 안놓치고 잘 받아서 자막으로 ㅋㅋㅋ 살려주고요.
    출연진도 케미가 좋지만 제작진도 편집으로 자막으로 하는거보면 프로그램이 인기 있을만 해요

  • 9. 공로는
    '18.1.6 10:38 PM (220.116.xxx.191)

    맴버들간의 끈끈한 정 30%
    그때그때 재치있는자막 40%
    때에 맞게 삽입되는 CG나 그림 사진 30%

    근데 시트콤도 아니고
    나혼자 산다의 본 모습은 잃어버려서
    곧 식상할까 걱정이네요

  • 10. ㄱㄱㄱ
    '18.1.6 10:44 PM (211.174.xxx.57)

    그러게요
    요즘 이런저런 행사핑계로 너무 몰려다니고
    다같이 놀고 나래는 대상줘도 안아까워요

  • 11. 제목은
    '18.1.6 11:20 PM (223.62.xxx.112)

    나혼자 산다이지만 이상하게 저분들 같이 노는게 더 재미있네요
    저분들 사회로 게스트만 매번 바뀌는 것도 좋을거 같구요.

  • 12.
    '18.1.6 11:25 PM (125.130.xxx.189)

    나 혼자 산다 본 모습은 뭘까요?
    저는 지금 저들 모습이 작년 보다
    훨씬 보기 좋고 재밌어요

  • 13. ㄱㄱ
    '18.1.6 11:50 PM (58.234.xxx.9)

    기안84 생방에서 뽀뽀할까봐 무서웠어요 ㅋㅋ
    시언이 화나서 퇴장하는것도 리얼 ㅋㅋ

  • 14. ......
    '18.1.7 12:29 AM (115.23.xxx.131)

    혼자 살지만 주변 친구들과 어울려 즐겁게 사는 모습이야말로 부러운 삶이죠.초반에는 서로 어색한 사이였는데 지금은 서로에게 좋은 친구들이 되어 있는 모습을 보니 부럽고 좋아 보입니다.ㅎ

  • 15. ..
    '18.1.7 1:46 AM (115.41.xxx.102)

    저는 혼자이고 처음엔 서먹했던 저 멤버들이 이렇게 진심 위해주고 가까워진것도 나름 의미있고 나혼자 산다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저런 모습만 계속나오면 본질상실이고 식상하겠지만 혼자사는 모습들과 적절하게 믹스해서 나온다고 보여지네요

  • 16. ....
    '18.1.7 7:12 AM (121.124.xxx.53)

    시언이 화나서 퇴장하는것도 웃기고
    기안이 뽀뽀하고 휘청거리면서 퇴장하는것도 넘 웃기지 않나요?
    리얼인데 다들 시트콤같아요..ㅋㅋㅋ
    진짜 전현무말대로 순수해보이더군요. 적어도 그때만큼은..ㅋㅋ
    출연진 포함 모든 제작진들이 케미가 엄청 난듯 보여요.
    작년에 대면대면했었는데 그들 사이가 좋아진 만큼 프로그램이 사는것 같네요..

  • 17. 나 혼자 살아도
    '18.1.7 8:03 AM (213.33.xxx.237)

    재밌게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혼자 살면 친구도 없어야 해요? 본질이 독거노인이라고 착각하시나요?

    자막이 정말 재밌어요.
    지난 주 죽은 시언의 노래 ㅎㅎㅎ

    전현무 진짜 센스있고 분위기 살리는데 쵝고!

  • 18. 혼자
    '18.1.7 2:54 PM (222.236.xxx.145)

    혼자 사는거 잼없을것 같아
    단 한번도 안봤는데요
    채널돌리다 붙잡혀서 봤는데
    너무 웃겨서 굴렀어요
    억지웃음이 아니라
    이렇게 웃겨주는 방송 너무 좋아요
    혼자 또 같이
    이렇게 사는방법도 참 좋을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 19. 나래고기라 생각
    '18.1.7 3:26 PM (124.199.xxx.14)

    박나래를 고기라 부르는 줄 알고 깜놀했어요.
    나중에 코키 사진 오버랩 해줘서 아~그랫죠

  • 20.
    '18.1.7 3:37 PM (59.29.xxx.50) - 삭제된댓글

    저는 근래 이렇게 꺽꺽 웃어본적 처음이에요.
    기안이 이마뽀뽀하고 혼자 비틀거리며 퇴장하는 장면이 보고 또봐도 웃겨요. 꾸며진 행동이 아닌 것 같아서 더 재밌어요. 그 와중에 프로방송인이라고 전현무는 무대 밑에서 그만하라고 계속 엑스 표시하고. ㅎㅎ

  • 21. 묻어서 질문
    '18.1.7 3:39 PM (211.186.xxx.154)

    저도 궁금한게 있는데요
    한혜진 보고
    왜 한달심이라고 하나요??

    중간에 오래 못봐서 그 별명 유래를 모르겠어요.^^

  • 22. ㅇㅇ
    '18.1.7 4:34 PM (121.168.xxx.41)

    저는 왜 무지개라고 하는지 그게 궁금해요

  • 23. ...
    '18.1.7 4:37 PM (223.62.xxx.143)

    제주도 수도 멍청아 진짜 웃겼음

  • 24. 그냥 일상시트콤화 되는듯
    '18.1.7 5:14 PM (121.132.xxx.225)

    캐릭터 설정하고

  • 25. 현웃
    '18.1.7 6:02 PM (119.64.xxx.222)

    나혼자 산다. 시상식편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 26. ...
    '18.1.7 6:13 PM (39.117.xxx.59)

    조마조마하고 넘 웃겼어요 ㅋㅋㅋ

  • 27. 달심아
    '18.1.7 7:07 PM (110.45.xxx.161)

    현무랑 결혼해라
    둘이 잘어울릴꺼같은데

    현무가 쳐다보는 눈이 아련하다

  • 28. gfsrt
    '18.1.7 8:58 PM (211.202.xxx.83)

    다 본사람인데
    왜 난 별로 안웃기죠.ㅠ
    이상한가 나만.

  • 29. 진짜웃겨
    '18.1.7 9:12 PM (116.36.xxx.198)

    기안84, 자기가 뽀뽀하고선
    본인이 비틀비틀거리며 옆으로 걸어서 퇴장ㅎㅎ
    그것도 생방송에서ㅎ
    이시언 대배우도 정말 재밌고
    다들 개성있고 지적인면은 조금 부족하지만 유쾌해요ㅋ

  • 30. 나혼자 포에버
    '18.1.7 9:19 PM (115.140.xxx.74)

    평소 나혼자 재방도 처음 본것처럼
    꺽꺽 ㅎㅎ 거리며봐요.
    삼방쯤봐야 평온? 하게 봅니다.
    저번 금욜것도 어제한번 오늘 또 봤어요.
    기안이 나래한테 뽀뽀후 술취한것처럼
    비틀거리며 들어갈때 세번봐도 데굴데굴 ㅎㅎ

    그어는 코메디나 시트콤보다 백배 더 재밌습니다.

  • 31. 한달심
    '18.1.7 9:25 PM (121.153.xxx.59)

    스트리트파이트 게임에 나오는
    팔다리 긴 파이터의 캐릭터 이름이 달심이거든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712 usb가 세탁물과 함께 빨래가 되었어요ㅜ 5 겨울 2018/01/09 1,412
766711 KBS 이사진, 고대영 사장 해임절차 착수 6 샬랄라 2018/01/09 804
766710 영애씨....라미란 ㅠㅠ 7 ........ 2018/01/09 5,116
766709 고대 인근 작은 평수 아파트 알려주세요. 5 고대 2018/01/09 2,411
766708 자동차 선택... 3 용감한남자 2018/01/09 990
766707 어문학부로 지원 후 세부 전공은 어떻게 나누나요? 2 고 3엄마 2018/01/09 728
766706 대치동 살면서 사교육 거의 안시키는분도 계실까요 5 가토다이조 .. 2018/01/09 3,060
766705 순대볶음 어떻게 하면 맛있나요? 6 ... 2018/01/09 2,010
766704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8(월) 4 이니 2018/01/09 488
766703 콩밥 싫어하는 집 잘먹게된 방법 12 ... 2018/01/09 2,678
766702 정시좀 급질문이요 4 정시 2018/01/09 1,085
766701 방탄)병만족을 놀라게 한 인도네시아의 환영 인파 'BTS의 위엄.. 6 bts 2018/01/09 2,571
766700 윤식당 처음 봤어요. 별 내용도 없구만 재미있네요 9 이제야 케이.. 2018/01/09 4,595
766699 이사전에 버릴 거 버리다보니 살림의 절반이 사라졌네요. 16 ........ 2018/01/09 6,815
766698 귤 인터넷서 사시는분들 맛난곳좀 알려주세요 10 주문 2018/01/09 1,235
766697 (방탄) 뷔 playlist 8 연탄 어무이.. 2018/01/09 1,537
766696 근데 왜 문재인 대통령에대해 뭣좀 물어보면.. 26 .. 2018/01/09 2,400
766695 많이 어지러워하는 중3딸 8 000 2018/01/09 1,478
766694 결혼의 행복에 시댁 식구들이 미치는 영향이 큰가요? 64 ... 2018/01/09 8,086
766693 유니클로티 어떤가요? 5 유니클로 2018/01/09 1,212
766692 시댁행사 비용부담 문제... 어떻게 생각들하세요?-길어요..삭제.. 44 의견 2018/01/09 5,485
766691 한밭대 생기기 이전에 한남대는 어땠나요? 13 2018/01/09 4,556
766690 이화여대 영재원.은 들어가기 쉽나봐요??? 12 ... 2018/01/09 3,648
766689 가족과 끊고 진짜 혼자라 하시던 분 글.. 12 찾아요 2018/01/09 3,911
766688 지금 만나러 갑니다 ~ 3 고딩맘 2018/01/09 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