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명리 배우고싶은분 팁을 드려요(관심있는분만)

오행 조회수 : 5,578
작성일 : 2018-01-06 19:37:08
광고 없으니 안심하시고요...

결론은 초급만 하는데는 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유명인 사주로 영업하는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등록을 할때 초급 중급 고급반 있는데로 가세요

수학도 고등수학 학원이 실력이 있듯이
사주도 초급은 배우기 쉽습니다.
가르치기도 쉽고요...

그리고 유명인 사주는 또렷해서 보기 쉽습니다.
그리고 정보가 있잖아요.

일반인 사주로 풀이하는곳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주를  배우니까 무섭기도 하고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사주공부해서 좋은점은 나 자신을 인정하고 타인을 인정하니
분쟁이 없어지고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당연히 겸손해지고 세상돌아가는 원리를 알게됩니다.

배우게 된 계기는 사주 보는데마다 말이 틀려서 내가 배워보리라 굳게 맘먹고
수강하게 되었는데 잘 한것 같네요

공부이후 사람을 이해하게 되고 마음이 안정이 되니 여기가 천국이 되네요.

===============================
그리고 큰돈 요구 하는데도 가지마세요.
평생교육원 이런곳 졸업하신분도 볼줄 몰라서 여기저기 다시 듣는분 많습니다.
이정도만 제외해도 실력없는곳 어느정도 걸러지지 않을까 하네요

사주 공부하면서 좋은사주도 있고 힘든 사주도 있는데
수강생끼리 힘든사주 봤을때 당사자에게 어떻게 설명해주냐는 말 많이 합니다.

1)돈을 받으면 사실대로 말해줘야한다.
2) 희망이라도 갖을 수있게 조금만 참으라고 한다.
3) 무조건 좋다고 한다
4) 최대한 장점 위주로 알려준다.

우리끼리 고민을 많이 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사주 기초라도 공부를 하고 내 인생의 큰 틀이라도 알면 좋지 않을까 하네요



IP : 182.221.xxx.2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kflfl
    '18.1.6 7:38 PM (211.219.xxx.204)

    배우고싶어요

  • 2. 초급
    '18.1.6 7:38 PM (58.234.xxx.68) - 삭제된댓글

    실례지만 어디서 배우셨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혼자 공부하고 있는데 영 진도가 안 나가서요

  • 3.
    '18.1.6 7:41 PM (116.41.xxx.110)

    심심풀이로 명리학 배워요.그냥 반반입니다. 황당한것도 많구요. 재밌고 어렵고 하네요.전체적인 인생틀은 어는정도 맞는거 같기도 하구요.열씨미 사는게 정답입니다.

  • 4. ...
    '18.1.6 7:46 PM (124.54.xxx.58)

    전 궁금한것이 사주는 같은데 삶이 정반대인사람들 있쟈나요
    예전 김영삼대통령과 어떤분 비교했었는데..
    그런건 어찌 설명이될까요

  • 5. ...
    '18.1.6 7:56 PM (125.129.xxx.179)

    전 배운지 10개월인데요. 정말 재미있고 인생살이에 도움이 많이 되요.
    백화점 문화센터 추천합니다. 동사무소나 마트 문화센터는 사실 수준이 낮아요. 들으시는 분들이 지속성있게 하시는 분이 드물거든요. 사주명리가 중급 넘어가면 어려워서요.

  • 6. ....
    '18.1.6 8:00 PM (110.70.xxx.154)

    124.54님,

    사주는 상대적인 거죠.
    흐름이 어떠느냐는건데
    환경에 따라, 학력수준에 따라, 부모님이나 배우자, 친구에 따라
    사는 형태는 사람마다 제각각이고
    다만 대운의 흐름은 비슷하겠죠..

  • 7. 어쩌다
    '18.1.6 8:17 PM (1.245.xxx.95)

    이쪽에 관심두고 몇몇 선생님께 배우게도 됐는데요
    이 공부가 제대로 공부하기엔 많이 어려운데 비해
    맘만 먹으면 사기치기도 너무 쉬운 학문이에요
    얼마전엔 유툽에 같이 공부하던 젊은 남자애가
    강의 올려논 거 보고 넘 놀랐네요
    그야말로 아무말 대잔치던데 들리는 말로는
    어디 문화센터에서 강의한다고 해서 참.....

  • 8. 마음.
    '18.1.6 8:31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유명한분이 분기별로 운영하는 곳에 신청해서 들을 계획입니다. 초급.중급.고급단계가 있는데 사주에 입문하려구요

  • 9.
    '18.1.6 8:44 PM (210.94.xxx.156)

    위의 마음님
    어디인지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저도 관심있어서 들으려고보니
    우리동네는 3개월짜리 단발강좌라서요

  • 10. 요즘 드는 생각..사주공부 10년..
    '18.1.6 10:03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사주는 게임으로 치면
    각 캐릭터가 게임을 할때 가지고 가는 타고난 아이템으로 보면 될듯. ...
    좋은 대운이 와도 그 아이템을 잘 쓰면 대박이고
    아이템을 쓸 타이밍을 놓치면 그냥 그대로 가는 것.
    나는 사주가 이러이러 좋다 하다던데 지금 사는 건 왜 이렇지?.
    그건 생일 생시를 잘못 알거나
    타고난 아이템을 안쓰고 사는 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468 집값 떨어진다는데 팔고 전세 갈까요? 8 집값 2018/01/07 5,221
765467 3가백신 4가백신 발음이 삼까 사까 맞나요? 25 ㅂ발음 2018/01/07 4,541
765466 데면데면한 부부사이 회복 가능할까요? 12 우리 2018/01/07 4,803
765465 오전 11시에 일어나네요 ㅜ.ㅜ 4 예비고3 2018/01/07 3,727
765464 방탄 성인식 커버댄스 7 심야극장 2018/01/07 2,098
765463 이사가야하는데 남편이 뜨뜨미지근..아 어떡하죠 4 Dfg 2018/01/07 2,330
765462 백희나 작가의 알사탕 아세요? 17 ㅜㅜ 2018/01/07 3,008
765461 동남아 총15박16일 여정에 캄보디아가 가능할까요 5 고민중 2018/01/07 1,471
765460 예비소집일에 아이도 데려가나요? 3 예비초등맘 2018/01/07 1,327
765459 화면 큰 휴대폰 추천 좀 해주세요 5 휴대폰 2018/01/07 1,970
765458 컵라면은 주로 어떤거 드세요? 23 질문 2018/01/07 5,155
765457 갑목일주와 을목일주 6 ㅇㅇ 2018/01/07 6,748
765456 식재료 사치하니까 행복해요... 15 하하 2018/01/07 8,170
765455 82님들이라면 어떤 아파트를 사시겠어요? 39 .....;.. 2018/01/07 5,852
765454 초3,초1 아들 둘과 해외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10 급질 2018/01/07 2,540
765453 10년 장농면허인데요 .운전연수 학원통해 하는게 좋나요? 17 부탁해요 2018/01/07 3,858
765452 장수촌 배추 겉절이 만드는 법 부탁드립니다 4 . 2018/01/07 7,971
765451 점 뺀 후 언제쯤 딱지 떨어지나요? 2 ... 2018/01/07 4,092
765450 맛집이라고 한시간씩 기다리는거 이해되세요 21 2018/01/06 5,074
765449 그것이 알고싶다보니 도리어 비트코인 하고싶네요 24 .. 2018/01/06 12,538
765448 알랭들롱이 그렇게 잘생긴 얼굴인가요? 36 푸른 2018/01/06 8,144
765447 농협도 희망퇴직받네요 9 ㅇㅇ 2018/01/06 5,475
765446 여자가 공무원이면...요. 4 ..... 2018/01/06 3,704
765445 깃털비율이 절반이라는데 8 ㅇㅇ 2018/01/06 1,453
765444 컥.방탄소년단 평창홍보 트윗이.. 23만 리트윗 4 (^^)/ 2018/01/06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