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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읽고 있는 책 하나만 추천해봐요.

추천 조회수 : 4,739
작성일 : 2018-01-06 19:27:48

82에도 책 좋아하시는 분 많으신것 같은데 요즘 읽고 있는 책 하나씩만 추천해봐요.


요즘 한국 근현대사에 관심이 많아져서 이것저것 읽어보려고 하는데요.

최근 /한강- 소년이 온다/ 읽고 있습니다.

여성 작가 특유의 섬세한 문체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다루는데..읽다 눈물이 나요.

고증도 철저히 하신것 같고 ..인간 내면의 잔학성,슬픔, 고통, 환희까지 어찌나 잘 표현했는지 정말 대단합니다.


한강작가님의 채식주의자 소설이 더 유명하던데 내용이 도저히 취향에 안맞아서 읽어보지 않았거든요.

소년이 온다보니 대단히 필력이 좋은 작가님인걸 알겠네요.

요즘 흥행하고 있는 영화 1987과 같이 보면 찰떡궁합일것 같네요.


전두환과 그 당시 부역자들..시키는 대로 한 것 뿐이라는 군인들...정말 용서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적폐청산도 실패하면 안된다는 절박함이 다시 솟구치네요.


IP : 119.194.xxx.176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6 7:30 PM (125.132.xxx.233) - 삭제된댓글

    우야마 다쿠에이의 ㅡ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세계사ㅡ 읽고 있슴다.

  • 2. ...
    '18.1.6 7:33 PM (175.223.xxx.229)

    어제부터 '한식의 품격'이란 책을 읽고 있는데 신선한 시각의 음식 비평이예요
    저자의 생각에 100프로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긴한데 전혀 생각지 못했던 시각에서 짚어주는 한식의 문제라 아주 흥미진진하네요

    유홍준 영감님의 문화유산 답사기 서울편은 이상하게 진도가 안나가서 끼고만 있어요.
    초창기 저작처럼 쑥쑥 읽히지 않고 언젠가부터 글에서 꼰대스러움이 느껴져서 진도가 잘 안나가네요
    덕분에 유발 하라리의 책 두권은 개시도 못하고 쭈그리고 있는 상태...

  • 3.
    '18.1.6 7:39 PM (39.7.xxx.58)

    여기서 추천 받은 아직도 가야 할 길.
    거짓의 사람들도 읽으려고요.

  • 4. ;;;;;;
    '18.1.6 7:40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한식의 품격....그 저자 까칠하기로 유명하지 않나요?
    이글루스에서 가끔 봤는데
    번역서 읽고 독후감 쓰면 번역이 이상하다 뭐다 댓글 달아서
    사람들 무안하게 만드는 걸로 유명했는데...

  • 5. 지나다가
    '18.1.6 7:40 PM (175.223.xxx.190)

    저는 [고전의 이유]요.
    롤리타부터 돈키호테,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등
    읽다가 처박아둔, 혹은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고 마음만 먹었던 작품들이 있는데
    저자가 바로 제 마음을 안듯, 왜 고전을 읽어야 하는지, 어떤 점을 생각하며 읽는지 알려주더라고요.
    한 작품씩 해설을 읽으니까 제대로 한번 작품들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6. 저도
    '18.1.6 7:41 PM (14.32.xxx.219)

    ‘힐빌리 엘레지’랑 ‘대량살상수학무기’ 읽고 있어요. 힐빌리 엘레지 강추.

  • 7. ...
    '18.1.6 7:48 PM (58.234.xxx.178) - 삭제된댓글

    시몬 드 보부와르의 읽고 있습니다. 80년대 어릴 적 읽고 결혼, 출산, 육아 과정 다 마치고 노년의 초입에 다시 읽어보니
    이제서야 여자로서 살면서 느꼈던 고통의 무제점들이 총체적으로 이해 되네요.

  • 8. 잡식상
    '18.1.6 7:49 PM (124.49.xxx.15)

    여행자의 죽음
    수영일기
    호모데우스
    틀리지않는법

  • 9. 가르송
    '18.1.6 7:50 PM (58.234.xxx.178) - 삭제된댓글

    시몬 드 보부와르의 읽고 있습니다. 80년대 어릴 적 읽고 결혼, 출산, 육아 과정 다 마치고 노년의 초입에 다시 읽어보니
    이제서야 여자로서 살면서 느꼈던 고통의 무제점들이 총체적으로 이해 되네요.

  • 10. 가르송
    '18.1.6 7:51 PM (58.234.xxx.178) - 삭제된댓글

    시몬 드 보부와르의 제2의 성
    읽고 있습니다. 80년대 어릴 적 읽고 결혼, 출산, 육아 과정 다 마치고 노년의 초입에 다시 읽어보니
    이제서야 여자로서 살면서 느꼈던 고통의 무제점들이 총체적으로 이해 되네요.

  • 11. ;;;;;
    '18.1.6 7:52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김진애 박사 여자의 독서에서 추천한 책들 읽고 있어요.
    자기만의 방,댈러웨이 부인 읽었고 올란도 하고 파도 세월 까지 읽으려고요.
    책에서 추천 하는 책들하고 비슷한 시기나 떠오르는 작가들 영화 음악들 같이 메모해두고 읽고 보고
    듣고 하는데 제일 마지막에 마무리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하고 슈테판 츠바이크, 하인리히 야곱의 빵의세계로 마무리 하려고요 다 읽는데 6개월은 걸리지 싶어요.

    중간 중간 누벨바그 영화나 두서없이 떠오르는 작품들도 놓치지 싫어서 마인드 맵으로 정리해 놓고
    보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여자의 책읽기 이지만 꼭 여성주의에 관한 책들은 아니지만 인생의 상실이나 새로운 도전에 관한 책들도
    같이눈에 들어오고 오랫만에 책이 눈에 들어오는 시기네요.

    오늘은 이안보스트리지가 쓴 겨울나그네 해설서 읽고 있어요.

    한편의 가곡 시디지만 그 노래 안에 담고 있는 전 유럽의 역사를
    직접 노래를 부른 저자가 한곡을 한 챕터로 구성해서 설명해 주고 있어서 의미 깊어요
    유툽에 전곡을 부른 영상이 있어서 그거 틀어 놓고 들으면서 보고 있는데 요즘 날씨하고 잘 어울리네요.

  • 12. 슈테판 츠바이크
    '18.1.6 7:59 PM (122.44.xxx.169)

    발자크 평전을 한 오년마다 한번씩 지금 세번째 읽고 있습니다. 일독을 강추합니다!

  • 13. ...
    '18.1.6 8:02 PM (124.54.xxx.58)

    우와 저장할께요

    전 요즘 바빠서 책잘 못읽는데
    그래도 계속읽고있는책은

    예수, 그가 거기에 있었다 ㅡ 종교서적이에요 굳이 구분을 하자면 카톨릭이구요 너무 홀리힌지않고 어렵지않고 신부님두분이 예루살렘 성지순례하시면서 신약과 연결시켜 쓴 책인데 괜찮네요

    숨결이 바람이될때, 예감은 틀리지않는다 이 둘도 좋네요

    82년생 김지영은 전 그냥 그랬구요

  • 14. MandY
    '18.1.6 8:02 PM (121.166.xxx.44)

    와~ 이런글 좋아요^^
    저도 호모데우스 읽었는데 사피엔스를 먼저 읽었으면 좀 나았을지 왜 전세계가 열광하는지 모르겠어요 결국 답은 없다는 거던데...ㅠ

  • 15. 토리
    '18.1.6 8:08 PM (221.144.xxx.184)

    ^^감사해요

  • 16. ...
    '18.1.6 8:16 PM (58.141.xxx.125) - 삭제된댓글

    박완서 선생님 글들을 최근에 읽으면서 참 푸근하고 좋더라고요. 차근차근 읽어보려하고요.
    올해는 고전 중 못 읽어본것들 읽는 해를 만들려고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벌 읽기 시작했어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그냥저냥 읽히네요.

  • 17. ^^
    '18.1.6 8:20 PM (124.50.xxx.91)

    원종우의 태양계 연대기

    김어준총수가 이 책에대해 "이 정도의 설득력이라면, 외계인은 존재해줘야만 하는 거다"라고 했지요..
    잼나요

  • 18. 고전
    '18.1.6 8:27 PM (59.27.xxx.47)

    서유기요
    고전의 재미를 알려준 책이란 틈나는 대로 읽게되요
    고대철학이란 무엇인가. 제목의 주는 무게보다 쉽게 읽을 수 있어 진도가 잘 나가요. 철학의 뿌리가 어떤 것인지 은미하고 있습니다
    불안의 서. 배수아씨 번역인데 처음 도서관에 대출했을 때는 그냥 그래서 앞만 읽고 말았는데 게속 생각이 나서 다시 대출하고 읽고 있는데 즐겁게 읽고 있어요.이책은 절판이네요

  • 19. ㅇㅇ
    '18.1.6 8:32 PM (49.169.xxx.47)

    죽여마땅한사람들

  • 20. ..
    '18.1.6 8:47 PM (175.211.xxx.44)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21. ㅇㅇㅇ
    '18.1.6 8:53 PM (110.70.xxx.18)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바깥은여름
    달리기를 말할때 내가 말하고 싶은것들

  • 22. ;;
    '18.1.6 8:54 PM (1.236.xxx.183)

    서준식 옥중서한 2년째 읽고있어요 띄엄띄엄... 우울할 때 도움되요..전 옛날 영화 좋아해서.그런 느낌이에요.

    그리고 최근 일독한 건 새부리 가면을 쓴 의사와 이발소의사. 웃겨요..

  • 23. ...
    '18.1.6 9:00 PM (115.140.xxx.189)

    윤동주와 동생의 동시집 민들레 피리
    레베카 솔닛의 걷기의 인문학
    최은영 쇼코의 미소
    장석남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
    기형도 입 속의 검은 잎
    그리스인 조르바
    설국

  • 24.
    '18.1.6 9:15 PM (59.27.xxx.107)

    유시민 -나의 한국현대사 1959-2014 55년의 기록
    박범신- 소금

    지난주에 읽은 책이네요

  • 25. 한강
    '18.1.6 9:21 PM (211.248.xxx.147)

    소년이 온다 보고 왜 한강한강 하는지 알앗죠.

    오늘 읽은책은 돈정리의 마법 (인생을 바꾸는 정리의 마법. 인가를 슨 작가인데 나름 도움이 되요) 외동딸 - 미드나잇스릴러 시리즈 ,역사를 아는 10대가 세상을 바꾼다-한국사가 총정리 되어잇는데 술술읽혀요.

    요즘은 휴대폰으로 전자책을 많이 읽게되네요

  • 26. 민들레 홀씨
    '18.1.6 9:25 PM (218.232.xxx.24) - 삭제된댓글

    책과 관련된 글이나 댓글 읽어보면 다양한 유형의 책을 많이들 읽으세요^^

    저도 댓글에 동참해 봅니다.

    오직 두 사람 - 김영하
    아무도 아닌 - 황정은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 박준

  • 27. ..
    '18.1.6 9:29 PM (121.139.xxx.40) - 삭제된댓글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이요.
    바둑 고수가 생각하는 묵직한 신념같은 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 28. 그만
    '18.1.6 9:41 PM (112.165.xxx.28)

    바닷마을 다이어리(만화) 5권째 보다가 잠시 아껴두고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다시 읽고 있어요. 좋아요.

  • 29. 새해
    '18.1.6 9:49 PM (14.39.xxx.105)

    최강의 식사
    지방을 태우는 몸
    슈퍼미네랄 요오드...신세계가 열리네요.
    아직도 가야할길, 거짓의 사람들...한번 더 읽고싶어지네요.

  • 30. 새해
    '18.1.6 9:50 PM (14.39.xxx.105)

    또 하나 기다리고 있는 책--지방의 누명.

  • 31. 문득
    '18.1.6 9:52 PM (59.15.xxx.6)

    원글님 글 읽으면서 얼마전 읽은 L의 운동화 생각났어요.
    청소년 소설로 나오는 아몬드, 구덩이, 기억전달자 요즘에 읽은 책들 다 추천해요^^

  • 32. **
    '18.1.6 9:53 PM (180.230.xxx.90)

    감사해요.......

  • 33. 우유
    '18.1.6 10:02 PM (220.118.xxx.190)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읽었고-좋았어요
    한강-채식주의자는 제 능력으로는 좀 이해하기가...
    법륜 스님책 좋고요

  • 34. 저도
    '18.1.6 10:05 PM (211.255.xxx.127)

    저장해놓고 찾아봐야겠네요~

  • 35. 오홍
    '18.1.6 10:16 PM (114.203.xxx.61)

    저장저장~~~

  • 36. 해리보슈
    '18.1.6 10:30 PM (114.204.xxx.167)

    시리즈 지난번 82에서 보고 읽는중
    트렁크뮤직까지 읽었네요

  • 37. 거문고소리
    '18.1.6 10:30 PM (1.235.xxx.90)

    자칼의 날..
    머리속에 한편의 첩보영화를 만들면서
    읽은 책.ㅎㅎㅎ

  • 38. 댓글감사
    '18.1.6 10:34 PM (221.140.xxx.157)

    댓글 너무 좋네요. 저장합니다

    저는 지금 반지의제왕 옛날 번역인 반지전쟁 읽어요. 요즘 번역보다 옛날이 더 나아서.. 읽을수록 명작이고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아요. 물론 재밌기로는 최고 재밌구요~

  • 39. ..^^
    '18.1.6 10:49 PM (221.142.xxx.205)

    이금이 작가의
    거기 내가 가면 안돼요? 라는 소설이요
    제법 두껍지만 쉽고 흥미로워서
    책열면 닫기 싫은 소설~~
    주말에 쭉 이어읽으면 다 볼 수 있어요

  • 40. berobero
    '18.1.6 11:18 PM (118.41.xxx.44)

    김현경 작가의, 그래 이혼하자, 라는 소설이요
    소설이지만 많은 도움됐고 또 너무 흥미진진했어요.

  • 41. 베이징덕
    '18.1.6 11:21 PM (115.161.xxx.198)

    유시민씨의 어떻게 살 것인가 읽고 있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요

  • 42. 톨스토이
    '18.1.6 11:49 PM (218.148.xxx.99) - 삭제된댓글

    안나 카레니나 다시 읽고 있어요.
    아름다운 외모와 빼어난 교양, 고위급 관료 남편, 모두를 가진 잘 나가던 유부녀 안나가 그 못지 않게 잘나가는 귀족 총각 브론스키와 사랑에 빠지는 과정도 흥미롭구요. 열정적인 사랑에도 불구하고 결국 스스로 파멸하는 안나와 그 뒤에 남겨진 브론스키, 남편 카레닌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생각을 했네요.
    교양 있고 따듯한 귀족 가정에서 성장한 또다른 귀공녀 키티와 시골의 외곬수 귀족 레빈의 사랑과 결혼이 또다른 축을 이루는데 이들의 모습이 서로 대조를 이루죠.
    러시아왕정 말기의 다양한 사회 현상을 잘 서술하고 있어 공부에도 도움이 됩니다.
    정말 꼭 한 번 읽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인간 군상이 다양하고 도대체 사랑이 무엇인가, 산다는 게 무엇인가, 인생에 뭐가 중요한가를 계속 묻고 있어서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소설이에요.
    톨스토이님 따봉!!

  • 43. 톨스토이
    '18.1.6 11:58 PM (218.148.xxx.99) - 삭제된댓글

    안나 카레니나 다시 읽고 있어요.
    아름다운 외모와 빼어난 교양, 고위급 관료 남편, 모두를 가진 잘 나가던 유부녀 안나가 그 못지 않게 잘나가는 귀족 총각 브론스키와 불륜에 빠지는 과정도 흥미롭구요. 열정적인 사랑에도 불구하고 결국 스스로 파멸하는 안나와 그 뒤에 남겨진 브론스키, 남편 카레닌에 대한 서술이 또 여러 각도에서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교양 있고 따듯한 귀족 가정에서 성장한 또다른 귀공녀 키티와 시골의 외곬수 귀족 레빈의 사랑과 결혼이 또다른 축을 이루는데 이 남녀들의 모습이 서로 대조를 이루죠.
    러시아왕정 말기의 다양한 사회 현상을 잘 서술하고 있어 공부에도 도움이 됩니다.
    정말 꼭 한 번 읽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인간 군상이 다양하고 도대체 사랑이 무엇인가, 산다는 게 무엇인가, 인생에 뭐가 중요한가를 계속 묻고 있어서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소설이에요.
    톨스토이님 따봉!!

  • 44. 콩순이
    '18.1.7 12:04 AM (219.249.xxx.100)

    유시민~나의 한국현대사
    조정래~정글만리
    사노요코~이것 좋아 저것 싫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45. 무지개장미
    '18.1.7 12:21 AM (92.237.xxx.7)

    박 경리선생 토지 읽고 있어요. 나오는 사람이 다 성격이 살아있고 당시의 사회상도 알 수 있어 대단한 소설이라 생각해요.

  • 46. 한국근현대
    '18.1.7 12:23 AM (218.148.xxx.99) - 삭제된댓글

    다시 보니 한국 근현대사 말씀하셨네요.
    광주 항쟁 소재로는 임철우의 '봄날' 추천합니다. 광주항쟁에 관해 가장 자세하게 서술된 장편소설입니다.

  • 47. ㅇㅇ
    '18.1.7 12:49 AM (222.114.xxx.110)

    니진스키 영혼의 절규

  • 48. 우선
    '18.1.7 12:57 AM (61.129.xxx.203)

    저장부터하고~
    추천해주신 책들 하나하나 다 읽어볼께요^^

  • 49. 날개
    '18.1.7 1:05 AM (123.212.xxx.200)

    유시민의 글쓰기특강이요. 머릿속생각 정리에도 도움이 되네요.

  • 50. 좋은책
    '18.1.7 1:09 AM (1.239.xxx.139)

    감사합니다.

  • 51. 플로라
    '18.1.7 1:28 AM (39.118.xxx.95)

    아픈몸을 살다

    "두려움과 우울은 삶의일부다
    아플 때 겪는 부정적인 감정이 따로 있지 않다
    살아내야하는 경험들이 있을 뿐이다
    힘든 순간에 필요한 것은 부정이 아니라 인정이다"

    ........본문중

  • 52. ㅇㅇ
    '18.1.7 1:36 AM (39.115.xxx.179) - 삭제된댓글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53. ㅇㅇ
    '18.1.7 1:37 AM (39.115.xxx.179) - 삭제된댓글

    신영복님의 책

  • 54. 요즘
    '18.1.7 1:48 AM (223.38.xxx.87)

    읽고 있는 책 추천 감사히 저장할게요

  • 55. ㅇㅇ
    '18.1.7 1:49 AM (39.115.xxx.179)

    윤동주 시인의 시

  • 56.
    '18.1.7 2:00 AM (124.53.xxx.131)

    읽어야 할 책으로 저장합니다.

  • 57. 나탈리
    '18.1.7 4:56 AM (190.92.xxx.87)

    읽어야 할 추천책 저장합니다. 오직두사람외..

  • 58. 블루
    '18.1.7 9:44 AM (183.98.xxx.136)

    저장합니다

  • 59. 마흔일곱
    '18.1.7 12:22 PM (210.111.xxx.56)

    어쩌다보니 50살이네요

    얼마 안남은 50을 앞두고 준비할 마음으로 읽었는데
    몇시간만에 다 읽었어요 괜찮았어요 도움도 되고요
    어찌보면 뻔한 말들이긴 하지만 한번더 차분히 생각하고
    마음을 새길 시간이 되었어요^^

  • 60. 제가
    '18.1.7 12:39 PM (72.74.xxx.178)

    자주가는 사이트 어느분이 강추해서 읽었는데
    정말 재밌게 술술 읽히더라구요
    김언수 작가님의. 뜨거운 피

  • 61. 에이비씨
    '18.1.7 1:35 PM (220.117.xxx.230)

    전문가와 강적들
    라틴어수업
    읽고 잌ㅅ어요

  • 62. ...
    '18.1.7 8:02 PM (112.152.xxx.241)

    댓글들..감사해요.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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