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른한 오후, 음악 하나 추천합니다~

선물 조회수 : 677
작성일 : 2018-01-06 16:06:42

https://www.youtube.com/watch?v=Kxub89o8n0g


가사입니다~


벌써 다섯잔의 커피 특히 가고픈 곳 없이
그저 바쁜듯이 걷지 한 없이
벌써 지갑을 비웠지 특히 사고픈 것 없이
그저 바쁜듯이 한 없이
 
우리 잠들기는 일러요 잠시만 더 기다려봐요
부디 한잔의 여운도 놓치지말아요
You and Me Me and My Coffee
우리 잠들기는 일러요 잠시만 더 기다려봐요
부디 한잔의 기억도 비우지말아요
You and Me Me and My Coffee
 
따스한 입술이 그리워 한잔 술은 몸이 힘들어 두잔
허전한 손에 온기를 위해서 차가운 손에 세잔
일상 습관이 된 커피 시간 속으로 되 걷기
긴밤 헤메는 기억이 아플까 한잔더 채웠지
 
벌써 다섯잔의 커피 기억속에 밤새 걷지
검은 향기 속에 memory 굳은 혀에만 닿고 맘엔 없지
버릇이 된 커피를 담은 컵은
이젠 사진첩처럼 펼치는 기억의 서랍이되 낙엽처럼 떠다니네
 
벌써 다섯잔의 커피 특히 가고픈 곳 없이
그저 바쁜듯이 한 없이
 
우리 잠들기는 일러요 잠시만 더 기다려봐요
부디 한잔의 여운도 놓치지말아요
You and Me Me and My Coffee
우리 잠들기는 일러요 잠시만 더 기다려봐요
부디 한잔의 기억도 비우지말아요
You and Me Me and My Coffee
 
쉽게 잘 비워 미련도 없이 잔 치워
사람과 사랑 만남과 상관 다르게 참 쉬워
난 그래서 널 끊지 못해 손에 잔을 놓지못해
향은 이미 머릿속에 이젠 혀 끝이 독해
 
때마다 맛있는 Black 한장과 늘 같은 책
생각없이 넘기는 한장한장 눈감은 책
시간을 때워 나를 버린 나 매일마다 마시던 커피가
어제의 달콤함이 그리워 오늘따라 쓰디 써
 
벌써 지갑을 비웠지 특히 사고픈 것 없이
그저 바쁜듯이 한 없이
 
우리 잠들기는 일러요 잠시만 더 기다려봐요 부디
Me and My Coffee Me and My Coffee Me and My Coffee
우리 잠들기는 일러요 잠시만 더 기다려봐요 부디
Me and My Coffee Me and My Coffee Me and My Coffee
우리 잠들기는 일러요 잠시만 더 기다려봐요 (부디 울지마요)
우리 잠들기는 일러요 잠시만 더 기다려봐요 (부디 울지마요)

IP : 121.174.xxx.2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물 감사해요
    '18.1.6 5:42 PM (223.62.xxx.159)

    잘 들었어요~
    커피를 내리며!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102 초등 입학 예비소집 꼭 직접 가야하나요? 5 고고싱하자 2018/01/06 936
766101 싱글분들~ 장볼때 고기 얼만큼 사세요? 23 냉동할까 2018/01/06 3,013
766100 학원장이 면접온 여자들 성폭행 6 ㅠㅠ 2018/01/06 5,358
766099 좋은 뉴스에는 죽어도 문재인대통령 이름 쓰기 싫은 종양일보 트윗.. 4 종양일보 2018/01/06 1,092
766098 칼둔 UAE 행정청장, 특사 자격으로 8일 방한 예정.. 멘트 .. 6 ........ 2018/01/06 999
766097 맛있는 크림스파게티 소스 없을까요? 16 .. 2018/01/06 3,542
766096 저 독감 걸렸는데 동서 둘이 저더러 그래도 제사 전부치러 오라길.. 50 ... 2018/01/06 20,205
766095 돼지갈비후기 22 ... 2018/01/06 5,773
766094 쇼팽 에튜드 op10-9번 제목 이 뭐죠? 2 질문 2018/01/06 883
766093 견환은 과군왕과 사랑해도되나요?? 9 tree1 2018/01/06 1,328
766092 접었다 펼수있는 갤럭시x 15 삼성 2018/01/06 1,660
766091 제주도 가는데 어그는 아닐까요? 5 ... 2018/01/06 1,475
766090 폭 60~65cm 깊이 60cm 높이 850cm 이상인 테이블 .. 1 선반을찾아라.. 2018/01/06 752
766089 항문이 열리면 임종징후 20 ... 2018/01/06 56,917
766088 성수동이랑 판교 7 ,,, 2018/01/06 3,434
766087 번역소설의 문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10 ㅇㅇ 2018/01/06 1,752
766086 쿰척대다 라는 말이 무슨 뜻이에요? 9 ..... 2018/01/06 2,104
766085 사주명리 배우고싶은분 팁을 드려요(관심있는분만) 7 오행 2018/01/06 5,236
766084 이덕화 씨 14 2018/01/06 6,619
766083 강아지 집에 혼자두면 계속 자는 이유가 뭔가요? 6 ... 2018/01/06 4,792
766082 개인통과고유부호 1 나마야 2018/01/06 885
766081 채장아찌가 뭔가요? 11 ㅇㅇ 2018/01/06 3,050
766080 요즘 읽고 있는 책 하나만 추천해봐요. 49 추천 2018/01/06 4,689
766079 새로 구독할 신문 추천 부탁드립니다. 4 물방울 2018/01/06 653
766078 제천화재 언론이 숨기고 싶어하는 사실. 3 자유당SNS.. 2018/01/06 2,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