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106094302591
―어떻게 다른가?
“노 대통령이 뜨거운 불덩어리 같다면 문 대통령은 안에 뜨거운 것을 갖고 있으면서도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고 굉장히 냉정하다. 꽃으로 비유하면 노무현 대통령은 강렬한 장미꽃이다. 화려하고 향기도 강하면서 가시도 있다. 어떤 상황이든 당신 생각이 확고하다. 이에 비해 문 대통령은 안개꽃 같은 분이다. 더불어서 같이 다른 꽃이 빛나게 하지만 사실은 그 꽃이 없으면 안 되는 그런 꽃 말이다.”
꼭 한 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