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퍼스타k 측에서 예리밴드 원본영상 공개했네요. 예리밴드 새돼셨네.

... 조회수 : 3,955
작성일 : 2011-09-19 12:37:14

슈스케에서 예리밴드 영상 공개했네요..

예리밴드 리더라는 사람 진짜 이기적입니다.

양보는 없고 자기스타일로 밀어부치려고만 하네요.

결국 한마디로 새돼셨네...

예리 리더씨. 울랄라세션보고 좀 배우세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5787584

IP : 121.162.xxx.19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11.9.19 12:40 PM (175.125.xxx.11)

    원본 영상 링크 좀 해주세요

  • 2. 예리밴드는 민폐형이에요
    '11.9.19 12:40 PM (117.55.xxx.89)

    나이 잘 먹어야지 하는 생각 밖에는 ...
    실력이 없으니까 자기 스타일만 고수하겠죠
    울랄라세션 보세요

  • 3. ,,
    '11.9.19 12:42 PM (121.162.xxx.190)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5787584 원본링크.

  • 4. ..
    '11.9.19 12:57 PM (125.177.xxx.23)

    예리밴드 멤버들 만장일치로 나가진 않은 것 같고 아저씨가 애들 델꼬 나간 것 같은데.....
    그나저나 울고 있는 청년 짠하네요..

  • 5. ??
    '11.9.19 1:03 PM (175.125.xxx.11)

    .저도 편집본에서는 예리밴드 그 나이많은 남자가 너무 독단적이고 이기적이라고 봤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 영상은, 그 예리밴드 그 남자리더가...상대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는거 같아 보이는데요
    독단적이라기 보다는요
    그리고..그 상대밴드의 사람들이...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주장을 안내세우니까...
    그들이 뭘 원하고, 무슨말을 하는지를 잘 잡아내질 못하는거 같이 보이는데..

    저만 그리 보이는건지...

    그렇다]고..그 예리밴드 남자리더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두 팀 사이에...자기 원하는걸 먼저
    말하고나서 의견 조율을 하는게 아니고, 울고 있는 남자네 밴드가....자기의 생각들을 정확히
    말을 안해서.....문제의 남자리더가,,,,,잘 읽어내질 못한거 같아요.

  • 6. 예리밴드는 민폐형이에요
    '11.9.19 1:17 PM (117.55.xxx.89)

    협연이니까 조화를 잘 이루어 내야 하잖아요
    한쪽에서는 포기해야 되요
    그걸 헤지스가 하겠다고 한 거구요
    맞춰 주겠다고 ,,

    울랄라 세션도 크리스한데 완전 양보한 가운데
    크리스만큼 해내잖아요
    결과적으로는 크리스보다 더 잘한 거지만 ..

    빨리 틀을 잡고 연습을 해서 완성도를 높여야 하는데
    해 주겠다는데도 마다를 하고
    따로 연습을 하는 상황에 이르니 ...

  • 응.
    '11.9.19 1:28 PM (121.162.xxx.190)

    제가 봤을땐 말도 잘 못알아먹고, 똥고집에 이기적인듯.
    지 유리한대로만 하려고하고, 말 잘 못알아먹는걸로 봐서는 실력도 의심스럽네요.

  • 7. 지금여기에
    '11.9.19 1:28 PM (118.220.xxx.49) - 삭제된댓글

    편집본이 그 16분의 상황을 볓 분으로 응축하느라 그렇게 자극적으로 편집이 된 것이지
    본 내용은 똑같다고 보는데요.
    그 아저씨 점잖게 헤이즈랑 의견조율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키포인트는 상대방 의견 하나도 수용 안하고 결국 자기 원하는대로만 했다는 거잖아요.

    윗분이 헤이즈가 자기 생각을 명확히 안 했다고 했는데 아니예요. 명확히 했어요.
    헤이즈는 계속해서 보컬 키 문제와 편곡 문제(예리네가 원하는디스코로 가면 너무 단순해질 것 같다고)에 대해서
    의견 주장을 했었어요.
    그런데 그 아저씨가 전혀 양보를 안 하니 보컬 키며 편곡이며 다 예리밴드 원하는 쪽으로 양보를 한거죠.
    그렇게 하면 협연이라도 할 수 있을 줄 알구요.
    그런데 그 아저씨가 협연도 거부하고 그냥 따로따로 연주하자고
    떨어지든 말든 배째라는 식으로 심사위원 눈치볼 필요없다는 식으로 나가니까 헤이즈가 좌절한 거죠.

    그 아저씨 나중에 본인들에게 유리하게 파트 정해졌는데도 불구하고
    코러스 부분 같이 하게 되면 자신들이 손해라는 식으로 말하는 거 보구 참 대단하다 싶었네요.
    코러스 부분 연주를 헤이즈가 양보한 상황이라 그 파트도 결국은 예리밴드 몫인데도요

    둘 다 밴드이기 때문에 보컬 뿐만 아니라 연주와 편곡도 평가의 한 요소였을 텐데
    그 모든 게 예리밴드 위주로 다 되었음에도 헤이즈가 겨우 챙긴 파트마저 자기네 꺼가 되어야 한다는 것인지 원...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하는 이유가
    여러 작곡가, 작사가, 편곡가와 일을 하게 되고, 다양한 연주 세션맨들과 작업,
    그리고 때로는 다른 가수들과의 공연을 하게 될...
    음악가로서의 직업적인 특성에 관해 잘 조화를 이루어낼 수 있는지...그 능력을 보는 것일텐데...
    예리밴드도 그렇고 신지수도 그렇고... 그 쪽 방면에서는 영 함량미달인 것 같아요

  • ..
    '11.9.19 1:31 PM (125.177.xxx.23)

    신지수도 만만치 않지만 이 아저씨가 그나마 신지수한테 가려진 것 같네요
    아니 오히려 신지수보다 더함 더했지 덜하진 않아 보여요

  • 8. ..
    '11.9.19 1:57 PM (116.120.xxx.52)

    원본 영상도 자집기한 영상 같기도 해요..
    예리밴드 아저씨 넘 싸가지라....
    싫어라 했는데..
    탑10에 들었으면서 이탈할정도면 좀 억울하기도 했겠죠..

    두팀이 의견충돌은 있을수 있죠...
    헤이즈가 양보해서 둘이 팀미션을 했는데..
    붙은건 예리밴드잖아요....

    청년이 우는건 떨어지고 나서 인거 같아요...

  • 9.
    '11.9.19 1:58 PM (220.79.xxx.203)

    흐린 기억속의 그대 모른다고, 첨들어본다고 할때의 그 말투부터 쩝...
    저도 나이 많이 먹었지만, 열몇살씩 어린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어 보였어요.
    나이가 벼슬은 아닌데...
    어찌되었건 스스로 나갔다니, 그 자리에 버스커버스커 추천..!!

  • 10.
    '11.9.19 2:05 PM (180.64.xxx.147)

    저도 ~~~ 버스커버스커~~ 여자한테 눈멀어 ㅎㅎ 넘 양보 많이 한 그팀 올라오길

  • 11. ...........
    '11.9.19 2:16 PM (61.252.xxx.149)

    또다른 원본인데요

    http://www.migame.tv/pages/video/video_view.asp?menu_code=2221050&bm_seq=8411...

    10분짜리 원본인데 여기선 무난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13 (급질)허벅지 뒤에 크게 멍이 들었어요. 1 아파요. 2011/10/10 1,551
21712 나는 가수다 검색하다가.... 1 ,. 2011/10/10 1,750
21711 언니나 여동생이 결혼했을때, 예비형부(제부)는 언제쯤 보셨나여?.. 8 난..싱글 2011/10/10 2,175
21710 임플란트 4 원래그래요?.. 2011/10/10 1,802
21709 공동명의시 대출할 때 3 어크 2011/10/10 2,109
21708 남자들 담배피면 입냄새 어쩔수 없나요? 10 재털이 2011/10/10 4,456
21707 재래식 집간장 추천해주세여 7 간장이 필요.. 2011/10/10 2,028
21706 아이들 입 안 쪽 찢어진 데는 방법이 없나요? ㅜㅜ 3 이쁜이맘 2011/10/10 1,644
21705 예전에 노대통령 쌍꺼풀 수술을 조롱하던 홍준표의 눈썹 문신..... 15 생각나는. 2011/10/10 3,539
21704 융자있는집 어떨까요 .. 2011/10/10 1,566
21703 원빈 1 야구광 2011/10/10 1,579
21702 지금 환율.. 궁금해 2011/10/10 1,834
21701 마트에서 파는 화장품 중에 괜찮은 색조 화장품 소개해주세요.. 2011/10/10 1,555
21700 나경원, 무슨 일을 만들어 본 경험이 없는 사람 (기사) 12 .... 2011/10/10 2,393
21699 헬프미!!미국사는 친구 아들(두돌아이..)선물 고르기 입니다. 8 아리 2011/10/10 1,645
21698 아이가 기계에 너무 빠졌어요.. 2 초2엄마 2011/10/10 1,455
21697 제가 갖고싶은그릇은 1 공동구매 2011/10/10 1,708
21696 중1아이 안경을 너무 부셔먹네요 9 안경점 차리.. 2011/10/10 1,959
21695 부동산 중계 수수료 문의드려요. 1 ,,,, 2011/10/10 1,756
21694 효과보신분 계신지요? 1 마이녹실3%.. 2011/10/10 1,519
21693 초등4 자기주도학습어떻게.. 걱정맘 2011/10/10 1,410
21692 도우미 아줌마 3 궁금이 2011/10/10 4,454
21691 믿기지 않겠지만 걔네들은 이렇게 생각해요. 2 이른새벽 2011/10/10 1,991
21690 세입자인데 지금 사는집이 신탁에 잡혀 있대요. 정확히 무슨뜻인가.. 꽃사슴 2011/10/10 1,577
21689 박시후팬분들~ 가문의영광 재밌나요? 12 가을타는맘 2011/10/10 2,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