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디까지나 제 경험상 남들에게 베품을 못 받는 사람들 중엔

... 조회수 : 2,624
작성일 : 2018-01-06 12:35:52
인색한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요
전부터 느낀건데 이번 일로 절실히 느꼈어요
제 주변에 퍼주는 거 좋아하고 나누는 거 좋아하는 통큰 친구가 있어요
그런데 제가 그 친구 다니는 회사에 들어가서 그친구를 비롯해 다른 한 사람과 저랑
셋이 업무상 자주 볼 일이 있었어요
그러다보면 밥도 먹고 차도 마시는데...
차를 마시던중 같이 온 사람이 케익도 있네 맛있겠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사오겠다 했더니 제 친구가 밥 금방 먹고 무슨 케익이냐며 놔두라 하더라구요 ㅎㅎㅎ 아무튼
같이 밥 먹고 차를 마시고 나서 헤어지려는데 그 친구가 갑자기 작은 소리로
아까 그 카페 다시 가자더라구요
왜그러냐 물으니 케익이 너무 먹고싶은데 아까 그 짠순이가 있어서 일부러 안먹었다는 거예요 ㅎㅎ
그러면서 카페 다시 가서 케익2조각 사서 한조각은 저 먹으라 주더라구요
그리고 하는 말이 밥을 세번 사줬는데 돌아오는거 없었고
커피 마실때 디저트를 몇번 샀어도 한번 사주는 거 없더라구
그래서 자기도 똑같이 행동하는 중이라고 저더러 절대 십원한장 그 여자에게 쓰지 말라네요
독해도 엄청 독한 인간이라고
전 친구의 심정이 당연 백번 이해 되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통크고 남에게 베푸는거 좋아하는 대인배 같은 사람도
저렇게 행동하게 만드는게 바로 인색한 사람 같아요.
아마 그 여자는 평생 그렇게 살면서 자기 문제는 모르고 인복없다 한탄할 거 같아요 ㅎㅎ
IP : 125.183.xxx.1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6 12:39 PM (59.15.xxx.80)

    베푸는 사람은 베풀수 있게 계속 돈이 돌고
    안베풀고 계산하는 사람은 거의다 제자리 던지
    엄한일로 돈쓰고 하더라구요 .

  • 2. 싫다
    '18.1.6 12:49 PM (116.123.xxx.168)

    아는엄마 진짜 맨날 넙죽 얻어먹으면서
    차한잔 안사요
    눈치도 없는지 어휴 싫다

  • 3. MandY
    '18.1.6 12:54 PM (121.166.xxx.44)

    인복없다 한탄하는 사람 저희 시어머니요 자기는 아들생일에도 십원한장 안쓰면서 3년이나 남은 당신 칠순에 뭐해줄꺼냐고 해서 진짜 어이없었어요 인색하다못해 인간말종같아서 정말 혀를 내둘러요
    인복없다고 한탄하는건 그만큼 바라는 마음이 있으니 그런거 같아요 주는 마음는 절대 없고 받으려는 마음뿐이라 치가 떨려요 살다살다 저희시어머니처럼 독한사람 처음 봤어요

  • 4. 인복없다하는
    '18.1.6 12:59 PM (110.45.xxx.161)

    사람들 안좋아해요.
    그게 공짜바라는 심리거든요.

  • 5. 지지리
    '18.1.6 1:23 PM (121.168.xxx.123)

    외롭고 불쌍한 인생인거죠
    남에게 인색하면 본인도 고대로 받아요

  • 6. dlfjs
    '18.1.6 2:30 PM (125.177.xxx.43)

    일방적인게 있나요
    내가 베풀어야 돌아오죠

  • 7. ..
    '18.1.6 7:06 PM (118.36.xxx.183)

    그렇더라구요.
    인복 없다는 사람들
    마음으로도 물질로도 잘 안베푸는거 맞는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129 차량 자석 핸드폰거치대 사용해도 핸드폰 안에 저장된 내용은 이상.. 7 핸드폰 2018/01/08 1,368
765128 도와주세요 자동차 환불하고 싶습니다 72 아이보리 2018/01/08 18,021
765127 정상어학원 레벨테스트 받았어요 초4 올라가요 5 d 2018/01/08 9,052
765126 오리엔트 특급살인사건 잼있나요? 20 영화 2018/01/08 2,905
765125 V30 스마트폰 후기 28 난감 2018/01/08 3,546
765124 한섬만두 아삭하고 씹히는게 뭘까요 14 비비고 2018/01/08 5,184
765123 2009년도 XP 컴퓨터 1 2018/01/08 566
765122 출산선물 내복 구매사이트 추천부탁드려요 1 바닐라 2018/01/08 607
765121 한전 사업자 명의변경? 5 사쿠라모모꼬.. 2018/01/08 1,970
765120 1월말 독일여행 초등,미취학 어린이들과 어려울까요? 15 어쩌나 2018/01/08 1,187
765119 검찰, MB '댓글부대' 외곽팀장 이르면 금주 추가 기소 6 샬랄라 2018/01/08 718
765118 이보영예능에피소드가 뭔가요? 29 .. 2018/01/08 7,562
765117 경기도에 사는 초등학생 독감 무료 예방접종 되나요? 6 독감 2018/01/08 1,239
765116 결혼 후 내리 살림했으면서 왜 남편을 원망하는지 12 2018/01/08 4,342
765115 코다리조림을 구할수 있을까요? 6 조림 2018/01/08 1,253
765114 82쿡과 책에서 본 개운법 22 새해엔 좀더.. 2018/01/08 7,315
765113 진학사 합격예측 좀 봐주세요~~ㅠㅠ 10 고 3엄마 2018/01/08 3,103
765112 나이드니 좋은게 있어요. 4 677 2018/01/08 2,686
765111 화장할때마다 허옇게 일어나는거 어떻게 관리하죠? 21 꿀피부 2018/01/08 7,437
765110 원서접수 4 진학사예측 2018/01/08 1,026
765109 서울 부동산시장]연초 서울 집값, 참여정부 때보다 더 올랐다 10 ........ 2018/01/08 1,643
765108 등기시 취득세 영수증 발행 1 나마야 2018/01/08 678
765107 쇠고기 장조림 보관기간 궁금해요 7 ㅇㅇ 2018/01/08 32,432
765106 지방 전원주택을 구하고 있는데 복층구조 괜찮은가요? 6 주택 2018/01/08 1,858
765105 미드 파고 많이 잔인한가요? 2 .. 2018/01/08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