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임 주목돼 귀국하기 겁나"
"대통령 운신 폭 넓혀주려고
자청했으나, 외롭고 힘들어"
"지금이든 다음이든 공직 안 간다
지방선거·20대 총선 출마 안 해"
"청와대·내각에 불려가야 하는
특별한 상황 오지 않길 바라"
문 대통령, 정치근육 매우 강해
DJ 신중함과 노무현 돌파력 겸비”
“임종석 실장과 갈등설은 허구
업고다니고 싶도록 일 잘해”
“언론·야당 의원에 거친 언행
참여정부 비서관 때 일 후회”
“진보-보수 틀 넘어서야 돼
적폐청산 뒤 통합정치 할 듯”
비행기 보며 “다음엔 또 어디 가나”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