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미 이모를 고정적으로 주 2회 부르고 있어요.
이분이 경제적으로 힘든분은 아닙니다.
중형차 몰고 다니고,온갖 취미생활 다 하시더군요.
헌데 2주에 한번꼴로 빠집니다.
이유는 제사준비,장염, 가족여행등 인데 월급제가 아니어서 그런지 빠져도 미안해 하는 기색도 없네요.
여러도우미 많이 만나봤지만 이렇게 자주 빠지는분은 첨이어서 당황스럽네요.
일하신지는 6개월쯤 되었어요.
고민스럽네요.
도우미 이모를 고정적으로 주 2회 부르고 있어요.
이분이 경제적으로 힘든분은 아닙니다.
중형차 몰고 다니고,온갖 취미생활 다 하시더군요.
헌데 2주에 한번꼴로 빠집니다.
이유는 제사준비,장염, 가족여행등 인데 월급제가 아니어서 그런지 빠져도 미안해 하는 기색도 없네요.
여러도우미 많이 만나봤지만 이렇게 자주 빠지는분은 첨이어서 당황스럽네요.
일하신지는 6개월쯤 되었어요.
고민스럽네요.
고민 말고 바꾸세요. 저런 마인드 싫어요.
뭘고민하세요
취미로 일다니나본데
좀 절실하신 분으로 뽑으세요
일반직장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일이잖아요.
물론 연차제도가 있긴 하지만 승인이 나야 하니
세상은 넓고 도우미는 많은데 뭘 고민하세요.
베이비시터도 아니고...
형편이 넉넉한거랑 상관 없이
.
안 급하고, 빠져도 안 짤리고....
조선족인 분 쓰는데 이 분도 자주 빠지세요.
비자시험 봐야 된다. 중국의 어머니가 다쳤다. 독감이다. 설사다.
저는 그러려니 합니다.
이분이 평소에 일을 깔끔하게 잘 하시고. 우리도 살다보면 아플때나 집안의 큰행사나 부모님 편찮으시면 직장에 휴가내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대신 저도 사정있으면 쉬자고 편하게 얘기하고요.
살림 하는 거 맘에 그럭저럭 중간은 하고 손타는 물건 없다면 저는 계속 할 거 같아요. 도우미 쓰면 내 살림 소소하게 안가져가는 것 만으로도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