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직장생활)에서 (사내)연애?, 썸 타는 중인데 타이밍 기가 막히게 파고 드는 3자들의 행위로 신경쓰입니다...

renhou7013 조회수 : 3,379
작성일 : 2018-01-06 03:05:31

어떻게 냄새를 맡았는지
주변 다른 직원들 유독 "그 사람(제가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다가와서 살갑게 하고, 대놓고 "제 주변 좋은 사람들 있는데 소개 시켜드릴까요?" 하면서 끼어들어오고...
(자신이 사귀는 사람이 있는 경우 이런 식으로 이간질(?)
하는건지)

더욱 화나고 속상한건 "그 사람"과
같은 성별(동성)의 사람이 더 훼방 놓네요
* 쉽게 풀이하면 한 여성 직원이 같은 직장의 남직원을
좋아해 썸타거나 하는데 같은 성별의 여직원들이
질투하는게 아니라 남직원들이 이 여성이 짝사랑하는
남직원에게 "좋은 여자 소개 시켜 드려요"하며
슬슬 긇는 행위라든가

성별을 바꾸어

한 남성직원이 같은 사무실 여직원에게 호감이
있어 표현하고 그러는데
노총각 남자 선배, 동기 남자 직원이 아닌
여직원들이 "그 여직원"에게 붙어
"내 주변 좋은 남자 소개 시켜드려요?"
이렇게 나오는 현상.....

* 이런건 질투심???

그런데 훼방놓는 인간들
다 남친(남성의 경우 여칭)있으면서
무슨 질투할게 있다고...


. 이 경우는
본인이 현재 마음가는 이성의 스스로 판단에
맡기는 수 밖에 없나요?
이게 현명한 건가요?

조바심, 노파심에 상대에게 버림 받을까 두려워
더 밀착하려고 하면
오히려 나에게 더 손해가 오고
정적(훼방꾼)의 술수에 말려드는 건가요?...

선수치기, 뒷치기(이간질의 속어)
하는 사람들, 은근히 많네요












IP : 39.7.xxx.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1.6 3:08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뭔 소리인지,,,
    일부러 훼방놓는걸수도 있지만
    현재 애인이 없는 상태니 소개시켜준다고 하는걸수도 있죠.
    썸타는게 다들 아는 사실이에요???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썸타는건데 소개팅얘기도 못할건 뭔지.

  • 2. 망상이죠
    '18.1.6 3:28 AM (91.48.xxx.12)

    썸을 타는지 안타는지 누가 알아요?
    혼자 썸탄다고 착각하고 남이 훼방한다고 생각하는건 망상이죠.

  • 3. ...
    '18.1.6 7:58 AM (112.208.xxx.169)

    썸타는걸 모르니 그런듯.
    알고도 그렇다면 둘이 잘되는걸 보기 싫어서겠지만 누가 그렇게까지

  • 4. ㅈㄷㄱ
    '18.1.6 8:02 AM (121.135.xxx.185)

    썸이 아니라 짝사랑이라면서요??
    그리고 우리 사귀자 오늘부터 요이땅 1일! ㅋㅋ
    이거 아닌 다음에야 누가 방해를 하던 뭘하던 뭐라 할순 없는 거죠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340 독립을 목표로한 애들에게 가이드가 되어 6 아이 2018/02/17 1,054
780339 여러번 다사보기 한 드라마 알려주세요.. 26 여유즐기기 2018/02/17 3,065
780338 악랄하고 몰상식한 시누라는 인간말종한테 복수하고 싶어요. 13 . 2018/02/17 5,575
780337 중국 남쪽 미세먼지 많은 이유? (지도 있음) 2 지금먼지 2018/02/17 1,408
780336 뭘 해먹을까요? 2 무. 2018/02/17 726
780335 동물실험 안하는 착한 화장품회사 6 착한화장품 2018/02/17 2,323
780334 강원ㄹ와 디오씨 멤버 여친 말이에요. 왜 강씨만 욕먹나요? 5 ... 2018/02/17 7,817
780333 음식물 처리기 스마트카라 어때요? 1 쌀강아지 2018/02/17 1,279
780332 대한체육회장의 IOC 위원 ‘셀프 추천 2 ........ 2018/02/17 1,431
780331 뉴욕타임스가 조선일보에 오면 이상한 매체가 된다 2 기레기아웃 2018/02/17 746
780330 아들 설거지 시켰다고 엄청화내시네요. 28 시어머니 2018/02/17 16,648
780329 이번에 자녀 입시 성공적으로 마치신 분들 성공비결을 듣고 싶습니.. 7 입시 2018/02/17 2,896
780328 페미니스트가 ‘여자에게 친절한 남자’? ”뜻풀이 바꾸자” 서명운.. 1 oo 2018/02/17 786
780327 공부방 스탠드가 눈이 부시다네요 ㅠㅠ 7 레드향 2018/02/17 2,070
780326 최근에 본 강추 드라마입니다.. 11 초강추 2018/02/17 7,435
780325 아이허브 뉴질랜드 1 오고있는EM.. 2018/02/17 1,183
780324 "가정폭력 비서관 전부인 '멍든눈' 사진 트럼프 취임초.. 1 oo 2018/02/17 3,838
780323 방탄소년단 어려운일 많았다기에.. 28 입대해야하나.. 2018/02/17 4,765
780322 강원ㄹ씨 불륜도 있었다고 하네요. @@ 38 ... 2018/02/17 37,954
780321 결혼연령이 늦어짐에 따라 미혼자녀 독립률도 높아졌나요? 1 독립 2018/02/17 1,643
780320 다큐영화 B급며느리 봤어요 8 며느리 2018/02/17 5,134
780319 강하게 하면 깨갱하고 잘해주면 까칠한 남편 5 원글 2018/02/17 2,512
780318 9살 된 남자아이가 머리 감아도 냄새가 나는데 성장과 관련 있나.. 8 2018/02/17 5,929
780317 옛날엔 식모와 같이 사는 집이 흔했나요? 43 궁금 2018/02/17 11,367
780316 헝거게임같은 또다른 재밋는 영화 4 새날 2018/02/17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