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상을 신경외과가서 치료해도 되나요?

화상 조회수 : 861
작성일 : 2018-01-05 20:25:31

물주머니 핫팩을 발치에 두다가 살짝 잠들어서 발복사뼈가 부풀어 올랐어요.

노랗게 물주머니처럼 부풀었는데......

다음날 오후에 피부과에 문의하니 신경외과나 정형외과로 가 보라해서 가까운 신경외과에 갔어요.

의사샘이 얘기 듣고 그 부위에 연고를 바르고 밴드를 넓게 붙여 주시고 처방전을 내려 줬는데.....

이틀이 지난 지금 아무런 변화도 없고 가라 안지도 않고  그대로 인데......

다시 피부과로 가 봐야 하나요?

의사샘말이 2도 화상이면 이렇게 부풀어 오른다고 하시긴 했는데......

터지면 더 큰 문제가 되고 이 상태가 가라 앉는게 좋다고 혹 터지면 빨리 다시오라고 하셨는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IP : 1.244.xxx.1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5 8:33 PM (121.151.xxx.16)

    화상전문병원..
    예전에 화상병원에 입원해 있을때 핫팩 땜에 화상입은 아이 가 입원했는데...처음엔 피부과 가서 치료했는데 계속 아파서 한두달 지나서 화상병원 왔더니 그 부위 째서 수술하더라구요...핫팩..무서운거예요...

  • 2. 관음자비
    '18.1.5 8:37 PM (112.163.xxx.10)

    화상이 당연 외과죠.
    신경이던, 정형이던, 외과면 되겠죠.
    치료 방법은 예전 부터 하는 고전적 방법 말고는 없을 겁니다.
    화상이 피부가 제일 문제.... 아니구요, 심하면 근육에도 문제죠.

  • 3. 호야맘
    '18.1.5 8:40 PM (211.214.xxx.60)

    반드시 화상전문병원가세요.
    재료.처치방법이 다릅니다.
    한강성심이나 한강수병원 가보세요

  • 4. 달려라호호
    '18.1.5 9:01 PM (49.169.xxx.27)

    저온화상 무섭더라구요 ㅠㅠ 반드시 화상병원으로 가세요.
    화상 깊이를 전문병원 아니면 잘 모르더라구요.
    2도가 깊은 화상일 경우 시간 많이 지나면 상처가 깊어질 수 있어요.
    제 경우 분당에서 나름 큰ㅊ병원에서 잘못치료해서 ㅠㅠ시간 끌다가 화상전문 병원으로 가서 치료받았네요.

  • 5. ..
    '18.1.5 9:11 PM (124.111.xxx.201)

    화상전문 병원 가세요.
    화상은 성형외과 파트 입니다.

  • 6. 아넷사
    '18.1.6 12:08 AM (175.223.xxx.117)

    화상은 전문병원가셔야해요
    베스티안병원이 화상전문이예요
    최대한빨리가세요..

  • 7. @
    '18.1.6 8:35 AM (218.39.xxx.140)

    화상은 외과나 피부과에서 제대로 치료 못해요. 한강성심은 종합병원이니 베스티안으로 가세요. 화상 전문 2차병원이에요.

  • 8. 윗님
    '18.1.22 11:22 AM (106.255.xxx.164) - 삭제된댓글

    베스티안은 전국을 통틀어 성형외과 전문의 딱 한명 있어요. 나머지는 전부 외과나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866 헤어진 인연과 결혼하신 분 있으신가요? 8 ㅇㅇ 2018/01/05 6,203
765865 코감기와 치통 7 .. 2018/01/05 2,467
765864 대학생 아들과 여행지 추천요 7 은행나무 2018/01/05 1,867
765863 닭발구이 맵나요?? 영양가 있나요?? 1 피코크 2018/01/05 752
765862 집을 사고 인테리어 했는데.. 10 Dd 2018/01/05 5,430
765861 엄마 그렇게 웃는거야 웃으니까 좋잖아 내가 웃게해줄게 5 미안해서괴로.. 2018/01/05 2,221
765860 방금 CNN에 평창올림픽 기간에 한미군사훈련 안 한다는 내용이 2 cnn 2018/01/05 1,577
765859 강철비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북한아나운서가 ㅋ 5 ㅎㅎ 2018/01/05 3,641
765858 완경후 생리 다시 하도록 치료하는게 3 생리 다시 2018/01/05 2,954
765857 강아지 이런 행동, 겁이 많은 거죠? 5 .. 2018/01/05 1,603
765856 홈쇼핑에 코골이 억제제 구입해보신 분 계시나요? 2 ㅇㅇ 2018/01/05 978
765855 허리디스크 후 흑염소즙 괜찮을까요 1 2018/01/05 1,999
765854 권여선 안녕 주정뱅이.. 재밌게 읽으신 분들요~ 6 책좋아 2018/01/05 1,393
765853 윤식당2는 스페인에서 하네요. 4 .... 2018/01/05 3,258
765852 수원시청 근처 호텔 추천해 주세요~ 3 수원시청 2018/01/05 690
765851 난생 첨 점집을 갔는데. . 3 . . 2018/01/05 4,196
765850 압구정.신사동근처 led조명사서 설치해주는곳있나요 5 역근처 2018/01/05 655
765849 몇살부터 볼펜 0.5/0.4/이런거 안보여요? 8 질문 2018/01/05 1,334
765848 중2 용돈 얼마 주세요? 5 중학생 2018/01/05 2,220
765847 전근가는 샘 선물 드려도 되나요? 2 순이 2018/01/05 828
765846 이게 방어회 고래회충인가요? (맛있는 녀석들 방송에서 발견) 23 뜨악 2018/01/05 8,242
765845 고준희 애비와 상간녀 13 궁금한이야기.. 2018/01/05 8,487
765844 집값이 오른다고 하는 이유 6 ***** 2018/01/05 4,011
765843 준희 얼마나 고통스럽고 외로웠을까요 3 가여운아이 2018/01/05 2,026
765842 겨울엔 헬스장 무조건 끊어야하나요?? 1 궁금 2018/01/05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