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맨날 남 헐뜯는 소리만 하는 엄마 영향

... 조회수 : 2,649
작성일 : 2018-01-05 18:04:03

그런 엄마 영향을 많이 받았나 봐요.

사람을 보면, 안 좋은 점이 자꾸 눈에 들어와요.

좋다가도 싫은 점 눈에 띄면 안 보고 싶고요.

어쩌면 좋을까요.

IP : 211.178.xxx.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제로
    '18.1.5 6:11 PM (39.7.xxx.253)

    근데 실제 좋은인간들보다 안좋은인간들이

    더많아요

    맞는말했구만

  • 2. ㄱㄷ
    '18.1.5 6:13 PM (58.234.xxx.9)

    왜 다 엄마탓이에요

  • 3. .....
    '18.1.5 6:13 PM (211.49.xxx.157) - 삭제된댓글

    위에 두 댓글 내용에 공감해요.

  • 4. 저도
    '18.1.5 6:19 PM (115.137.xxx.76)

    엄마 그렇게 안닮을꺼라 싫다싫다 살면서 결국은 엄마 닮더군요 큰일이에요

  • 5. 롤모델
    '18.1.5 6:36 PM (203.218.xxx.165) - 삭제된댓글

    성격 취향 생활습관 자존감 가치관 도덕성 의지 근면성
    인간의 기본적 성향이 유아기부터 만들어지고 절대적 영향을 주는
    유일무이한 존재가 엄마죠.
    어머니가 되는 순간부터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무의식적인 말한마디에도 아이들은 커다란 영향을 받게 되니 엄마란 역할은 참으로 중요하고 힘들고 어렵고 늘 부단히 노력해야 하는 자리인것 같아요.

  • 6. 사람조심
    '18.1.5 6:47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저는 남의 장점 단점 잘 말해요.
    애들한테도 끌린다고 좋다고 아무나 덥석 사귀지 말고
    다가오는 사람도 조심하면서 찬찬히 봐가며 사귀라고 해요.
    제가 어리숙해서 사람들한테 많이 당하고 등신같았거든요.
    좋은 점 많고 나랑 잘 맞고 내가 감당할만한 단점 정도의 사람만 만나도 인생성공이라 봐요.
    또 하나, 상대방의 단점을 파악하고
    그게 나에게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조절하며 사회생활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면 금상첨화겠죠.

  • 7. ....
    '18.1.5 7:00 PM (86.130.xxx.42)

    이제 아셨다면 억지로라도 고치면되요.

  • 8. 그렇죠
    '18.1.5 7:19 PM (203.228.xxx.72)

    무섭게 닮아요. . .그런데
    어떤 점을 닮고 싶지 않다. . 생각할 수 있다면 벗어날 수 있어요. 매일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시고 고쳐나가세요,
    혹은 롤 모델을 갖고 그 분을 따라하시거나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2991 미니믹서기 제니퍼룸/필립스/테팔 4 열매 2018/04/23 1,809
802990 쌍둥이 어린이집 적응문제 7 둥이맘 2018/04/23 1,543
802989 운동과 피부노화 질문이요.. 3 ㄷㄱ 2018/04/23 1,790
802988 업무로 읽힌 사람인데 일거리를 자꾸 준다는 건 좋은 거죵?? 1 썸남 2018/04/23 640
802987 콜미바이유어 네임 영화 봤는데.... 별로였어요 7 gs25 2018/04/23 2,371
802986 유선 청소기 중에 헤파필터 있는건 없나요? 16 청소 2018/04/23 1,919
802985 돈을 내더라도 컴퓨터 바이러스 퇴치프로그램 설치할려는데 어디게.. 2 래하 2018/04/23 681
802984 제육볶음했는데 돼지냄새가 심해요. 12 날개 2018/04/23 10,127
802983 사주보러갔는데 인연 만날 시기… 11 덥다 2018/04/23 11,143
802982 전태관씨 어쩐대요... 5 봄여름가을겨.. 2018/04/23 4,430
802981 학원비 및 발달상담센터 원비 제재에 대해 궁금.. 2 ㅇㅇ 2018/04/23 491
802980 독일 슈피겔지 이번주 문재인 대통령 소개 13 기레기아웃 2018/04/23 1,613
802979 남들 말에 쉽게 상처 받는 사람들 공통점 8 2018/04/23 3,266
802978 원래 한의대 생들은 이렇게 후회 많이 하나요? 9 진짜 2018/04/23 6,015
802977 친구가 침을 튀겨가며 남편자랑을 몇 시간 내내 하는데요 14 흠.. 2018/04/23 4,708
802976 성남시 예비 시장 후보 지관근 읍읍이 관련 기자회견 2 ... 2018/04/23 758
802975 민주당 게시판에 난생 처음으로 글을 남겼습니다. 20 참담 2018/04/23 1,121
802974 혹시 남대문 도보 거리에 깔끔한 빌라촌 있을까요? 4 oo 2018/04/23 1,036
802973 고주파기 가정용 써보신 분 계세요? 6 ddd 2018/04/23 2,983
802972 테이스티 마켓 랍스터샤브괜찮은가요? ㅇㅇ 2018/04/23 402
802971 자식 교육 5 자식 2018/04/23 1,447
802970 새옷에서 심한 화학약품 냄새나면 2 고민 2018/04/23 1,609
802969 민주 "野 드루킹 특검법 발의, 정치공세이자 쇼&quo.. 5 이건 잘하네.. 2018/04/23 821
802968 레고 처분 어떻게 해야할까요? 6 레고정리하자.. 2018/04/23 1,609
802967 신혼집 장롱? 붙박이장? 뭘로할까요? 8 딸래미 혼사.. 2018/04/23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