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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께서 잠이 이루지 못한다고

평창 올림픽 조회수 : 34,569
작성일 : 2018-01-05 13:55:02
하셔서
올림픽, 월드컵 1도 관심없는 사람인데
평창을 가야 할 것 같아요
2월 9일 금요일이 개회식이네요 
집순인데 초딩 아이도 평창 가자고 하고 이번에 열심히 하는 훈련하는 선수들 기량도 직접 보고요
 겨울 올림픽은 스피드와 힘이 넘치는 종목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아이가 가서보고 싶은가 봐요 ~
82쿡님들  이번 겨울 평창 많이 가요~
 
IP : 59.27.xxx.47
1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5 1:57 PM (119.71.xxx.61)

    거참 손 많이 가고 신경 많이 쓰이는 대통령이네요
    저희도 가봐야겠군요
    보다보면 뭐 볼만하겠죠

  • 2. ㅋㅋㅋㅋㅋ
    '18.1.5 1:58 PM (116.127.xxx.144)

    ㅋㅋㅋ
    거참 손많이 가고 신경많이22222

    그래도 행복해요...
    하지만 가지는 못하겠지만,,,관심은 많이 생겼어요
    이젠 평창 마크도 눈에 막 들어오고

    503때는 평창이고 나발이고 다 귀찮더라구요

  • 3. 원글
    '18.1.5 2:01 PM (59.27.xxx.47)

    제가 그랬어요
    평창 올림픽 하면 속으로 욕부터 나왔는데
    우리 대통령께서 너무 애쓰시고 계시니 미안해서도 가야지 합니다 ㅎㅎㅎㅎ

  • 4. 승아맘
    '18.1.5 2:02 PM (118.37.xxx.134)

    ㅋㅋㅋ 댓글이 대박..저는 일땜에 못가지만...응원합니다...^^

  • 5. ,
    '18.1.5 2:04 PM (115.140.xxx.74)

    문통님 건강이 걱정될 지경입니다ㅠ

    이,박정권에서 여기저기 싸질러놓은 똥들을 치우시는라 허리가 휠지경입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죄송하고...

  • 6. 대통령
    '18.1.5 2:10 PM (121.128.xxx.7)

    시름을 덜어 주려 애쓰는 원글님 어여쁜 백성입니다.
    국민을 위해 노심초사 하시는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평창 잘 되겠죠?

  • 7. ㅋㅋㅋㅋ
    '18.1.5 2:14 PM (211.186.xxx.1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공감!!!

  • 8. 에고에고
    '18.1.5 2:15 PM (222.119.xxx.145)

    안그래도 ㄴ저도 평창..가야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추버죽겠는데 울대통령부부만 떨게 할순없잖아요.
    저 자리 보낸 우리도 힘을 보태야지ㅣㅣㅣ추버라ㅏㅏ

  • 9. 아하!!!
    '18.1.5 2:15 PM (110.10.xxx.39)

    저도 가봐야겠네요.
    손많이가고 신경쓰이는 대통령이라서
    행복해요 ㅋ

  • 10. ㄴㄴ
    '18.1.5 2:18 PM (210.106.xxx.49)

    거참 손 많이 가고 신경 많이 쓰이는 대통령이네요ㅋㅋ333
    미루어두었던 가족여행 평창으로 가야겠어요
    겨울은 뭐니뭐니해도 추워야 제맛
    칼바람을 맞으면 머리가 아주 맑아지고 시원해지는데
    평창에서 제대로 겨울을 만끽하고 와야겠어요ㅠ

  • 11. 원글
    '18.1.5 2:20 PM (59.27.xxx.47)

    손많이가고 신경쓰이는 대통령 ㅎㅎㅎ 올해 댓글 베스트네요 ㅎㅎ
    귀하니까 손많이 가고 신경쓰이고 그런가봐요~
    우리가 귀하게 여기니 밖에서도 우리 대통령님 존중하고 좋아하고요

  • 12. ...
    '18.1.5 2:21 PM (119.71.xxx.61)

    https://tickets.pyeongchang2018.com/
    스키점프나 보려고 검색하니 개인결승 밤 9시반에 시작하는건 그렇다치고
    매진이네용?
    뭘볼까요
    스키점프멋있던데
    자고 오는건 싫은데 낮에 하는게 뭔가 보러갑니당

  • 13. 가시는 분들
    '18.1.5 2:22 PM (59.27.xxx.47)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시지는 못해도 성원하시는 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 14. 하트뿅뿅
    '18.1.5 2:24 PM (106.249.xxx.67)

    저는 바쁘고 시간내기가 어려워서 제가 되는 시간에 비인기 종목으로 당일치기로 다녀오려구요ㅋㅋㅋ

  • 15. 맞아요
    '18.1.5 2:25 PM (1.231.xxx.215)

    가족들 빼고 이렇게 신경쓰이는 사람은 처음이네요ㅠ
    자유롭게 살고 싶은분.. 우리대신 고생하고 계시니
    끝까지 지지해 드려야죠.
    평창올림픽 화이팅^^

  • 16. ㅇㅇ
    '18.1.5 2:27 PM (218.153.xxx.203)

    며칠 전 지나가며 본, 아직 완공이 안된 곳을 봐서 얼마나 걱정 되던지...ㅠ
    횡계시내는 길도 좁고 미끄러워서 정말 걱정입니다.

  • 17. 그러게요
    '18.1.5 2:29 PM (121.131.xxx.167)

    내가 올림픽걱정하는날이 다 오네요ㅜ
    겨울스포츠라 눈이많이와주면 좋은데...반면,
    지붕?뚜껑?이 없다는데 개막식때 눈올까봐 걱정이고~~~
    진짜 손많이가고 신경쓰이는대통령인데 참~행복합니다^^

  • 18. 저는
    '18.1.5 2:29 PM (218.148.xxx.195)

    3월레 패럴럼픽 가려구요

  • 19. 어이쿠
    '18.1.5 2:31 PM (110.70.xxx.235)

    제목만 읽는데도 왜 눈물이 컹~ 하게 고이는지.. ㅠㅠㅠㅠ

    울 대통령께서 잠을 못이루신다니.. 제가 다 가슴이 철렁 하네요
    건강 챙기셔야 하는데.. ;;;
    오래오래 우리 곁에 계셔주셔야 하는데... ;;

    저는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처지지만(구직중이라 수입이 없어요 ㅠ)
    가시는 분 응원드립니다!!

    저는 평창올림픽보다 문통에 관심있다니까요..

  • 20. 그래도
    '18.1.5 2:32 PM (110.70.xxx.235)

    분위기봐서 좀 이상하다 싶으면
    열일제쳐놓고 평창으로 뛰어 갈랍니다..

    울 문통을 근심걱정에 잠못이루게 할수 없다...!

  • 21. 저는
    '18.1.5 2:33 PM (125.180.xxx.240) - 삭제된댓글

    패럴림픽 가려구요. 지난번 저희 지역에서 아시안게임할때 장애인아시안게임 보러간적 있는데
    관중이 진짜 하나도 없어서 속상하더라구요.
    저 선수들도 열심히 훈련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하는데 봐주는 사람이 이렇게 없구나 싶어서..
    일반 올림픽도 많이 가주시고 패럴림픽도 관심 가져주세요 ㅠㅠ

  • 22. 저도
    '18.1.5 2:34 PM (49.175.xxx.150)

    월드컵때도 시큰둥했던 사람인데 문대통령때문에 평창가자 그러고 있어요. ^^

  • 23. 야호
    '18.1.5 2:35 PM (1.250.xxx.100)

    표 이미 60퍼센트 팔렸대요

  • 24. ..
    '18.1.5 2:36 PM (121.166.xxx.33)

    윤성빈선수가 세계랭킹 1위던데요..

  • 25. ㅋㅋ
    '18.1.5 2:37 PM (14.32.xxx.105)

    그래서...
    저희 가족 평창 가려구요..^^
    연아팬이라 피겨 보고 싶지만 남정네들이 지루 해 해서 아이스하키나 스피드로 알아보고 있어요..
    신랑 말이..해외 나가는것보다 우리나라 동계 보는게 더 뜻깊은거 아니냐길래...
    바로 알아보고 있습죠..ㅋ

    생각 해 보니...
    첫댓글님 말씀처럼
    진짜 손이 많이가고 신경 쓰이는 대통령이시네요...^----^
    왠지 평창 안가면 안될거 같은...^^;

  • 26. 원글
    '18.1.5 2:38 PM (59.27.xxx.47)

    패럴림픽도 있네요
    평창 끝나고 3월9일부터네요
    겨울에 평창에 다니다가 집순이로서 정체성에 혼돈이 올 것 같네요ㅎㅎㅎ
    그때는 아이들 개학이여서 주말에 다녀와야겠어요

  • 27. 그리고
    '18.1.5 2:41 PM (110.70.xxx.235)

    아마 평창까지 가는 전철(?)인가 뚫리지 않나요?
    뭐 그런거 있었던거 같은데...

    가기도 편하게 교통을 만들어놓는다고 했던 것 같아요

    우리 문통 위해서라도 왠만하면 한번씩 가봅시다!!

  • 28. 내 사랑
    '18.1.5 2:44 PM (203.247.xxx.210)

    거참 손 많이 가고 신경 많이 쓰이는 대통령이네요 777777777

  • 29. ㅇㅇ
    '18.1.5 2:44 PM (110.70.xxx.106)

    강원도까지 한시간 가는 ktx 개통했어요

  • 30. 아들 하나 더 키운다고들
    '18.1.5 2:48 P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생각해야죠 뭐.^^;;

  • 31. 이상해요
    '18.1.5 2:52 PM (110.70.xxx.235)

    왜 문대통령님만 생각하면 눈물이 날까요... ㅠㅠㅠ

  • 32. 오늘도힘내자
    '18.1.5 3:04 PM (1.227.xxx.144)

    거참 손 많이 가고 신경 많이..
    쓰여도 사랑합니다, 대통령님
    갑니다, 평창

  • 33. 이미
    '18.1.5 3:12 PM (61.252.xxx.198)

    딸아이가 피겨 예매 해 놨는데
    가격이 후덜덜 합니다.2박3일동안
    몇백만원이나...틈틈히 시간 빌때
    다른종목도 보자네요 딸아이가.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갈겁니다.평창에서 만납시다.^^

  • 34. 참나
    '18.1.5 3:18 PM (219.248.xxx.150)

    가수 덕질만 전국팔도 가는줄 알았더니..대통령이 밤잠을 못 이루..
    아놔 팔자에 없는 평창을 가야되나.

  • 35. 평창올림픽이 처음부터
    '18.1.5 3:34 PM (1.246.xxx.168)

    무리수였죠,다른곳이 되길 바랬는데 기어코 추진시키고 그 어려움까지 감당해야하시니 진짜 너무나 죄짓는 마음입니다.

  • 36. 아공...
    '18.1.5 3:37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거참 손 많이 가고 신경 많이 쓰이는 대통령이네요 9999
    계획에 없던 평창행 생각좀 해봐야 되겠어요.
    503 무리들이 줄줄이 싸놓은 떵 치우느라 바쁘신데 이러다가 덜컥 드러 누우실까 겁나네요.

  • 37. 또릿또릿
    '18.1.5 3:52 PM (223.62.xxx.158)

    거참 손 많이 가고 신경 많이 쓰이는 대통령이네요
    10101010
    평창아 기다려랏 나도 간다~~~~~

  • 38. ...
    '18.1.5 3:58 PM (218.236.xxx.162)

    평창 가고싶네요~

  • 39. ...
    '18.1.5 4:05 PM (220.116.xxx.6)

    전 제가 직접 하는 운동은 엄청 좋아해서 별거별거 다 해봤지만, 월드컵이고 올림픽이고 보는 스포츠는 하나도 관심이 없어서 직접은 커녕 스포츠 중계도 안보는 사람이거든요.
    이런 제가 저 입장권 예매 사이트에 들어가서 제가 볼 수 있는 시간에 어떤 종목이 있나 찾아봤다는 거 아닙니까? ㅎㅎㅎ

    루지나 봅슬레이같은 썰매 종목 보고 싶은데 주 6일 근무하는 직장에 매여있는 저로써는 허락된 경기가 없네요.
    저 대신 많이들 좀 봐주세요. 꼭이요^^ ㅎㅎㅎ

  • 40. 평창
    '18.1.5 4:10 PM (218.148.xxx.180)

    전 이미 8개 경기 예매했어요.
    예전에는 평창 망하기 바랐지만, 지금은 성공하지 바래요.
    정말 손이 많이 가는 대통령. ㅠㅠ

  • 41. 어이쿠
    '18.1.5 4:12 PM (175.223.xxx.98)

    댓글에 사랑이 뿜뿜거리네요

    아.. 좋아요.. ♡

  • 42. ...
    '18.1.5 4:31 PM (114.205.xxx.179)

    대통령님을 매일 평창에 계시게 하면 대박일텐데 그럴순 없고
    이니굿즈를 평창에서만 팔게 하면 많이 가지않을까요? ㅋㅋ

  • 43. ㅋㅋ
    '18.1.5 4:31 PM (14.37.xxx.202)

    이니굿즈 판매 아이디어 좋네요
    입장권 갖고 오면 파격 할인해서 ㅇㅇㅇㅇ

  • 44. 좋은소문
    '18.1.5 4:37 PM (211.229.xxx.30)

    사랑과 애정이 걱정이 손이 많이 가는
    대통령을 걱정 한다고 옆에 소문이 자자하게..
    단지네 오후네 등등
    기분 좋아요 나라걱정하는 82쿡 화이팅~

  • 45. 미네르바
    '18.1.5 4:40 PM (115.22.xxx.132)

    거참 손 많이 가고 신경 많이 쓰이는 대통령이네요 11
    11-11-11-11

  • 46. 힘내라
    '18.1.5 4:41 PM (119.70.xxx.67)

    평창 아무래도 대통령님 땜에 가야할거 같아요..^^

  • 47. 이상하게
    '18.1.5 4:50 PM (118.36.xxx.125)

    문프만 보면 가슴이 짠합니다.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환한 미소를 짓고 계신 모습은 또 그 모습대로 짠하고
    수심 가득한 모습을 보는 날에는 너무너무 속상하고.
    대선 전에는 뽑아만 놓으면 정치에 신경 꺼야지 했구만
    이젠 올림픽까지 신경써야 하는 우리 대통령 우짜면
    좋나요..매진된 종목도 있겠고 일단 검색부터 해봐야겠네요.

  • 48. ㅎㅎ
    '18.1.5 4:53 PM (175.115.xxx.92)

    거참 손 많이 가고 신경 많이 쓰이는 대통령이네요22222
    .
    .
    .

    부모의 마음이 느껴져서 웃었어요 ㅋㅋㅋ

  • 49. 아고
    '18.1.5 4:59 PM (14.52.xxx.130)

    뭐라도 해야겠네요
    우리 대통령 못주무시면 안돼죠

  • 50. .....
    '18.1.5 4:59 PM (121.133.xxx.55)

    거참 손 많이 가고 신경 많이 쓰이는 대통령이네요.
    13131313131313
    직장인이라 평일엔 못 가지만, 그래도 주말은
    평창에 한 번 다녀오려 합니다.
    올림픽 성공적으로 개최 안 되길 야당놈들하고
    박빠, 명빠들이 바라는 것 같아서요.
    문파로서 참석해야지 않나 싶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되고 나서, 평생 안 하던 댓글에 추천,
    비추천 누르기, 댓글 쓰기등 참 할 일이 많아졌어요.

  • 51. 아유 진짜~
    '18.1.5 5:06 PM (222.101.xxx.249)

    이 세심한 언니들!
    전 사랑한다 사랑한다해도 이거까진 생각을 못하고
    성화봉송주자들 응원갈까 했지뭐에요.
    저도 예매하러 갑니다앙~

  • 52. ㅎㅎ
    '18.1.5 5:18 PM (121.129.xxx.130)

    저는 패럴림픽 가려구요. 올림픽은 그래도 관심들이 많이 모일 것 같은데 패럴림픽은 아무래도 ㅎㅎ 아이들 데리고 가서 인간 승리의 감동적인 장면을 직접 보여주려 합니다.

    화이팅!

  • 53. 아이고
    '18.1.5 5:27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

    명박이 이 새끼 죽일놈
    이득을 취하고 나몰라
    이 커다란 똥을 해결해야 하니 얼마나 고생이 심할꼬

  • 54. 문통 걱정도 덜고
    '18.1.5 5:30 PM (1.250.xxx.100)

    평창 올림픽 성공기원

    평창 갑시다

  • 55. after_rain
    '18.1.5 6:35 PM (125.178.xxx.203)

    거참 손 많이 가고 신경 많이 쓰이는 대통령이네요 (무한 동의~~~~)

  • 56. ttotti
    '18.1.5 6:39 PM (223.62.xxx.162)

    거참..151515151515151515151515

  • 57. 저도 같이
    '18.1.5 6:45 PM (116.36.xxx.231)

    걱정해드려야겠어요~~
    평창올림픽 성공하길
    내내 기원하는 맘으로 관심을 갖겠습니다.

  • 58. 카르페디엠
    '18.1.5 6:55 PM (121.133.xxx.18)

    너무너무 고생하시는 우리 대통령님 ㅠ
    평창올림픽~~흥해라~~

  • 59. ...
    '18.1.5 7:00 PM (180.134.xxx.105)

    거참 손 많이 가고 신경 많이 쓰이는 대통령이네요 16161616
    저도 계획에 없던 평창행 생각좀 해봐야 되겠어요. 222

  • 60. ...
    '18.1.5 7:06 PM (101.235.xxx.113)

    저는 4일가요 티켓 구매 완료했고 KTX 예매해야되요 ㅠ

  • 61. 아아아아
    '18.1.5 7:17 PM (182.231.xxx.170)

    저도 아이들과 패럴림픽 가야겠어요.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꺼 같아요.
    어떤 경기가 좋을까요? 추천해주세요♡

  • 62. .......
    '18.1.5 7:17 PM (218.52.xxx.189)

    82문파 회원들이 사서그런가 입장권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네요.

  • 63. 그래요
    '18.1.5 7:17 PM (91.48.xxx.12)

    문프님 연느님 생각하면 가만 앉아 있을 수가 없네요.
    꼭 성공하게 십시일반 해야죠 ㅠㅠ.

  • 64. ...
    '18.1.5 7:21 PM (182.231.xxx.170)

    진짜 503때는 평창 망해라고 광고 나올때마다 욕하고.
    ㅈㄹ한다 그랬는데..ㅠ

  • 65. 연아생각으로
    '18.1.5 7:39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이미 아이스댄스 표는 예매해놨는데 숙소가 없어요.
    일단 가면 어떻게 되겠죠.ㅎㅎ
    패럴림픽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더 감동적일거 같아요.

  • 66. ...
    '18.1.5 7:39 PM (112.186.xxx.74) - 삭제된댓글

    아..진짜 신경쓰이는 대통령님...
    저도 패럴림픽 가보려고요..여기서 82님들 영향받아..ㅋ

  • 67. 나라걱정
    '18.1.5 7:40 PM (110.8.xxx.101)

    연아걱정으로 이미 아이스댄스 표는 예매해놨는데 숙소가 없어요.
    일단 가면 어떻게 되겠죠.ㅎㅎ
    패럴림픽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더 감동적일거 같아요.

  • 68. ㅋㅋ
    '18.1.5 7:40 PM (61.101.xxx.246)

    저도 월드컵 올림필 이런거 완전 관심없는데 ㅋㅋ평창은 한번 가야될듯요..ㅎㅎ

  • 69. 진짜
    '18.1.5 7:44 PM (175.212.xxx.108)

    우리 대통령 얼굴이 까칠하시던데요
    홍삼이랑 영양제라도 잘 챙겨드시는지 걱정이네요.
    진짜 신경쓰이는 대통령님....

  • 70. 모두
    '18.1.5 7:44 PM (211.49.xxx.219)

    대통령 고생한다고 또 이렇게 한마음으로 뭉치네요
    소시민으로 살아도 충분히 자족하며 사실 분인데 무거운 짐을 떠안고 고생하셔서 그럴까요
    대통령을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짠해요 무엇으로든 도와드리고 싶고
    어쨌든 평창동계올림픽도 무사히 잘 치러냈으면 좋겠습니다.

  • 71. ......
    '18.1.5 7:45 PM (218.52.xxx.189)

    진짜 503때는 평창 망해라고 광고 나올때마다 욕하고.
    ㅈㄹ한다 그랬는데..ㅠ

    저두요 ㅠㅠ 22

  • 72. 추운데
    '18.1.5 7:47 P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

    문대통령 내외분과 쉬지도 못하고 일하시는 내각분들만 떠시게 할순 읍다. . . 그생각이 마구 들더니 다같은 생각이시네. . 그러다보니 연수받느라 추위에 떠는 울딸한테 미안한생각도 드네요. 음하하하 문통덕에 좋은엄마도 되고.

    저도 가족들 꼬셔 하루 다녀오려구요.
    생전 이런거 안가는데. .ㅋ 하긴 생전처음 광복절 행사를 기다리다 볼정도였으니.

  • 73. ㅡ.ㅡ
    '18.1.5 7:55 PM (121.145.xxx.169)

    개폐막식때 스타디움이 춥다고 해서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 제발 그 이틀은 영상 기온이었으면 하고 기도하고 있답니다.

  • 74. ..
    '18.1.5 7:58 PM (124.50.xxx.91)

    월드컵, 하계올림픽도 별 관심없었고..
    503때는 평창올림픽 생각만하면 짜증나고 어차피 망할꺼 알게 뭐야..하는 심정이였는데..

    이젠 정말 잘되었으면 걱정하고 가족들에게 평창올림픽 무슨 경기든 꼭 보러가자고 설득중입니다..

    대통령때문에 나라걱정하긴 처음이지만 행복하네요^^

  • 75. ㄷㅈ
    '18.1.5 8:04 P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갈거예요 비인기종목 경기 하나 구경하고 와야지~~~

  • 76. 맞아요.
    '18.1.5 8:15 PM (211.205.xxx.4)

    칠푼이가 싸놓은 변이 어마어마하죠.
    평창올림픽 성공리에 마치길 빌어마지 않습니다.
    우리의 문프 굿잠 주무시고 건강유의해주시길 정말 정말 바랍니다.

  • 77. 세상에나
    '18.1.5 8:16 PM (82.41.xxx.153)

    태어나서 대통령님 건강 걱정하긴 처음이네요.
    열일하시는 문대통령님 얼굴이 까칠해신 것 같아 좀 쉬셔야 하는데 염려해보긴 난생 처음이라 살다보니 이리 좋은 날도 있네요^^
    집에서 귀하게 대접받는 자식도 남에게 대접받는 것 처럼 우리 대통령 국민에게 듬뿍 사랑받으니 트럼프도 함부로 못하는 듯~

  • 78. 포도주
    '18.1.5 8:22 PM (115.161.xxx.21)

    "겨울에 평창에 다니다가 집순이로서 정체성에 혼돈이 올 것 같네요ㅎㅎㅎ "

    원글님 빵터졌어요. 올림픽 1도 관심없었는데 그래도 이제는 이왕하는 것 무사히 끝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79. 에효~!
    '18.1.5 8:23 PM (1.225.xxx.199)

    진심 별로 보고 싶지 않았으나....
    열일하는 댓통님과 연아가 같이 애쓰는 모습에 맘이 건너가고 있어요.
    가봐야 할 듯 ㅋ

  • 80. 동감
    '18.1.5 8:31 PM (119.207.xxx.31)

    원글님 빵터졌어요. 올림픽 1도 관심없었는데 그래도 이제는 이왕하는 것 무사히 끝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222222222222222

  • 81. 거참
    '18.1.5 8:37 PM (125.186.xxx.113)

    거참~~~~
    1616161616.... 맞나
    거참 헷갈리네.

  • 82. 1234
    '18.1.5 8:40 PM (175.208.xxx.197)

    갈수없는 전 미안한 마음이에요.
    대신 다른분들 많이 참석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83. 아오
    '18.1.5 8:51 PM (182.225.xxx.22)

    거참 손이 많이 가고 신경 많이 쓰이는 대통령이네요 191919
    저도 계획에 없던 평창 좀 생각해봐야겠어요
    비인기 종목중에 볼만한거 아시는분은 추천좀 부탁해요.

  • 84. 분당 아줌마
    '18.1.5 9:07 PM (220.70.xxx.22)

    뭐라도 해 드리고 싶어요.
    대통령 내외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85. ㅇㅇ
    '18.1.5 9:28 PM (218.153.xxx.203)

    횡계 한 가게에서 주인장이 그러더라구요. 최순실이랑 그 무리들이 이미 다 해먹고 가서 올림픽 쓸 돈도 남은게 없었다고...그러다 정권 바뀌고 어마어마하게 사람들의 관심이 호의적으로 바뀌면서 그래도 이나마 진행되고 있다네요.
    외국인 관광객들도 이미 꽤 자주 보인대요.

    부디 평화 대한민국을 위한 평창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이니문프 잠 좀 잘 주무실 수 있길!

  • 86. ..
    '18.1.5 10:00 PM (211.214.xxx.26)

    거참
    거참
    거참
    진짜 503때는 평창 망해라고 광고 나올때마다 욕하고.
    ㅈㄹ한다 그랬는데..ㅠ

    추운거 완전싫고
    집순인데

    가볼랍니다

  • 87. 이 바쁜 몸
    '18.1.5 10:17 PM (211.214.xxx.31)

    그래도 시간 내서 꼭 가보렵니다^~

  • 88. 아이스폴
    '18.1.5 10:35 PM (119.198.xxx.151)

    저도 난생처음 평창을 딸이랑 갈까 생각합니다 불철주야 저리 걱정하시는 문재인대통령땜에 더가봐야겠어요 여긴 부산이지만 여행을 그냥 평창으로 가자 맘먹고 갈랍니다 평창화이팅

  • 89. 저희도
    '18.1.5 10:57 PM (223.62.xxx.206)

    당일치기라도 가려고 합니다 ktx 를 타든 차를 가져가든 함 시도해보려구요! 거참 손많이가고 신경쓰이는 대통령 맞구요 ㅎㅎㅎ 덕분에 나태한 저도 부지런해지네요 온나라에 근면의 기운을 주는 대통령부부 ㅎ 대단한 기를 가지셨쎄여~

  • 90. 온국민이
    '18.1.5 10:57 PM (223.62.xxx.206)

    평창에서 만나겠어요 ㅎㅎ

  • 91. 늦게나마
    '18.1.6 12:17 AM (121.172.xxx.28)

    거참 ~~~17
    평창 올림픽 흥해라.
    대통령님도 편히 주무세요. 제발

  • 92. 첫댓글 ㅋㅋ
    '18.1.6 12:23 A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왜이리 와닿는지

  • 93. ^^
    '18.1.6 12:41 AM (211.36.xxx.6)

    일정 잡는게 만만치 않지만 어떻게든 가는걸로 맘먹고 있어요.

  • 94. 저는
    '18.1.6 12:50 AM (39.118.xxx.62)

    바쁘다는 아들 설득해서 자원봉사 보냈어요
    문프 도와주고 오라고...

  • 95. ㄹㄹ
    '18.1.6 1:21 AM (175.212.xxx.204)

    손 많이 가고 신경쓰이는 대통령 ㅋㅋㅋ
    아 좋다. 임기때까지 꼭 지켜드릴래요^^

  • 96. ㅋㅋㅋㅋ
    '18.1.6 1:24 AM (59.16.xxx.160) - 삭제된댓글

    댓글 귀여움 ㅋㅋ 우리 돈 밖에 가진거 없잖아요 평창 가서 좀 쓰자구요

  • 97. 여윽시
    '18.1.6 2:08 AM (211.244.xxx.52)

    덕질엔 텅장이 필수ㅋㅋㅋ

  • 98. 저도
    '18.1.6 2:40 AM (14.36.xxx.12)

    저도 가보도록 해야겠네요
    가뜩이나 힘들텐데 올림픽땜에 잠도 잘 못주무신다니......
    펜션부터 알아둬야겠어요

  • 99. 미국
    '18.1.6 6:11 AM (97.70.xxx.93)

    예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하면 욕부터 나왔는데, 울 대통령님이 어찌나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를 열심히 하시는지, 요즘 미국에서 올림픽 출전권 경기를 보여주거든요... 그거 보면서 잘 되야될텐데...를 몇 번이나 생각하는지 모릅니다, 평창 올림픽 대박 나라~~~

  • 100. ...
    '18.1.6 6:36 AM (113.131.xxx.23)

    평창 올림픽 하면 순시리랑 503부터 생각나서 패쓰하고 있었는데,
    저도 우리 문대통령님이 저렇게 걱정하고 애쓰시는 거 보니까
    평창 올림픽 경기 하나쯤은 보러 갔다 와야겠어요.

    최근에 평창 거쳐서 강릉까지 가는 ktx 개통했다고 해서 한 번 타 봤는데
    청량리역에서 강릉까지 1시간 30분밖에 안 걸리니까 참 좋긴 했어요.
    강릉 가서 회 먹고 겨울바다 보며 커피 마시고 왔어요.
    평창 올림픽 갈 때도 그 ktx 타면 되겠더라구요.

  • 101. Stellina
    '18.1.6 7:27 AM (79.21.xxx.128)

    100번째 댓글!
    우리 문프 짠하고, 댓글들이 귀여워서 로그인...
    관심 하나도 없던 올림픽인데
    아~~가고 싶다 평창!!!

  • 102. phua
    '18.1.6 8:50 AM (211.209.xxx.24)

    ㅋㅋㅋㅋㅋㅋㅋ


    거참 손 많이 가고 신경 많이 쓰이는 대통령이네요
    저희도 가봐야겠군요
    보다보면 뭐 볼만하겠죠 22222

  • 103. 압도적 지지
    '18.1.6 9:01 AM (59.24.xxx.119)

    재롱잔치하는 아들 잘못할까봐 걱정하는 부모심정이네요 ㅋㅋ

    태어나서 대통령때문에
    우표첩사려고 줄서야지~
    기레기들 불공정보도하는거 댓글로 ㅈㄹ해줘야지~
    가까운 지역에 대통령오시면 달려가야지~
    자한당말 찰떡같이 믿고있는 아버지랑 대판 싸워야지~
    참~손이 많이 가는 대통령 맞네요 ㅎ

    그래도 대통령님 아버지보다 좋아요!!

  • 104. ...
    '18.1.6 9:29 AM (1.236.xxx.116)

    나도 가야겄슈. 당일치기루다 ktx 표는 있겄쥬?
    아놔 바빠죽겄는디 평창까정 들다봐야 되네유....

  • 105. 시간이 안 돼서...
    '18.1.6 10:50 AM (1.255.xxx.102)

    시간이 안 돼 가진 못 할 거 같고,
    저수지 게임도 시간이 안 돼 못 보고 카드만 보냈거든요.

    이번에도 카드만 보내야 할 듯... ㅋ

  • 106. 화이링~
    '18.1.6 10:56 AM (112.170.xxx.36)

    이틈에도 방해공작준비하는 팀들 있겠죠? 속지말고 우린 힘모아 드리자구요~~

  • 107. 저희 가족도
    '18.1.6 11:11 AM (221.141.xxx.92)

    당일 치기로라도 다녀오려구요. 되도록 이면 비인기 종목으로 보고 오자 하고 있네요. 페럴은 생각 못했는데, 봄맞이 겸 해서 또 다녀오죠, 뭐.

  • 108. 6769
    '18.1.6 11:13 AM (211.179.xxx.129)

    문 파님들~
    넘 사랑스럽고 맘 따듯한 분들이네요
    가시밭길 쓰레기 처리반 대통령직이라도
    울 문통님
    이 맛에 힘내서 국정 운영 하시겠어요

  • 109. rosa7090
    '18.1.6 12:15 PM (223.38.xxx.121)

    평창 올림픽에 관심 1도 없었으나 문대통령님 걱정하신다면 이제부터 집중하겠습니다.♡

  • 110. 거참~
    '18.1.6 12:51 PM (222.233.xxx.7)

    내 살다살다
    대통령땜시
    50평생 관심 1도 없었던 올림픽을 가봐야하네~
    에혀~뽑은 죄로다가
    거~평창이 어디요?
    나도 가봐야겄네....

  • 111. 행복합니다
    '18.1.6 12:54 PM (110.70.xxx.233) - 삭제된댓글

    손많이가고 신경쓰여도 행복합니다^^

  • 112. 82 마력
    '18.1.6 1:36 PM (184.2.xxx.148)

    요즘 댓글들이 까칠해서 성처 받기도 했던 82. 역시 다르네요. 따듯함과 현명함을 갖춘 진정한 애국자들이세요.

  • 113. ..
    '18.1.6 1:46 PM (39.117.xxx.59)

    저도 막... 안가면 안되겠지.. 하고 신경이 쓰이고 그러네요...
    남편 설득해봐야겠어요.

  • 114. ㅇㅇ
    '18.1.6 3:02 PM (223.38.xxx.121)

    손많이 가고 신경쓰이고 짠하지요
    평창 열심히 응원해야겠네요
    문프님 우리가 있서요 힘내세요

  • 115. 진주이쁜이
    '18.1.6 4:28 PM (183.107.xxx.87)

    댓글보다 눈물이 왈칵 나오네요
    82쿡 애정한다
    우리 문통 응원하고 끝까지 문파
    평창 화이팅!!!

  • 116. 제니
    '18.1.6 9:20 PM (1.229.xxx.229)

    거참......

    스포츠 싫어해서 월드컵도 안보는데...
    개막식이 언제라구요?
    휴가는 며칠 남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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