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엄마 놀러오는데 간식거리 뭐하세요?

.. 조회수 : 6,070
작성일 : 2018-01-05 13:01:44
아이가 또래라 데리고 놀러오는데
과자,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등 있어요
식사시간 지나고 오는거라 밥은 빼구요
또 주스라도 사다놓을까 하는데...
뭐 더 있어야 할까요? 막 친한 사이는 아니라 고민돼요~
IP : 180.66.xxx.7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한 사이
    '18.1.5 1:03 PM (14.52.xxx.212)

    아니라면서 집에 왜 들이나요?

  • 2. ..
    '18.1.5 1:06 PM (218.148.xxx.195)

    차에 쿠키나 빵 과일정도가 좋아요

  • 3. ..
    '18.1.5 1:06 PM (180.66.xxx.74)

    참 관계없는 댓글을...
    날 춥고 이미 밖에선 여러번 봤어요
    애들 어리니 집에서 놀리는건데 잘못됐나요?
    그간 다른집들도 다 서로 오고가며 놀았어요

  • 4. 간단히
    '18.1.5 1:06 PM (175.223.xxx.49)

    아이들이랑 먹을수있는 귤이좋겠네요~좀차려내놓고싶음.롤케익과 딸기가좋겠구요~즐거운시간되시길~^^

  • 5. 뭐래
    '18.1.5 1:06 PM (222.114.xxx.36)

    첨부터 친한사람이 어딨다고..앞으로 친해질 사람인가보죠.
    쿠키에 커피나 차 마시고 귤같은거 까먹음 되겠네요.

  • 6. ..
    '18.1.5 1:07 PM (180.66.xxx.74)

    넵 참고할게요~감사해요~좋은 하루되세요^^

  • 7. 작약꽃
    '18.1.5 1:07 PM (182.209.xxx.132)

    집에 있는거 그냥 내놓으세요
    과자..아이스크림,요거트... 내놓음 되겠네요
    애들이 다 좋아하는거니까..
    애 엄마는 차한잔 내려주고 애들 먹는 과자 같이 먹어도 되고 사과나 귤... 조금...

  • 8. 깜찌기펭
    '18.1.5 1:08 PM (117.111.xxx.39)

    고구마를 전구을때 두께로 얇게(감자칩모양인데 도톰)썰어 소금뿌리 팬에 구워보세요
    짭달짭달..맛나요.
    그냥구워 꿀찍어먹어도 좋고..그냥먹어도 좋고.
    파니니그릴에 구어 늘 먹는 간식인데, 애들친구에게도 인기좋네요^^

  • 9. 왜저래.스트레스.리플로푸나
    '18.1.5 1:08 PM (39.7.xxx.153)

    14.52.212

  • 10. ...
    '18.1.5 1:09 PM (118.33.xxx.166)

    과일 롤케익 등이 무난해요.

  • 11. ..
    '18.1.5 1:10 PM (124.111.xxx.201)

    윗님 댓글 보니 전을 부쳐 먹어도 좋겠네요.
    김치전이나 부추전.
    아님 가래떡 구워 먹거나요.

  • 12. 그냥
    '18.1.5 1:12 PM (222.236.xxx.145)

    그런걸로 고민하지 마세요
    그냥 원글님아이들 먹이는거에
    차한잔 더 내놓으시면 돼요
    마음과 마음이 편해야
    편하게 오가지
    뭘대접해야 하지? 하는 고민부터 시작하면
    횟수가 거듭될수록 사람 오는게 불편해져요
    그냥 원글님 편하고 즐거운대로 하세요

  • 13. 오바임
    '18.1.5 1:15 PM (183.98.xxx.142)

    김치전 부추전 고구마굽기 다 귀찮아요
    걍 까서 내놓을수있는게 좋아요
    상대도 부담스러워요 뭔가 만들어 차려 내놓으면요

  • 14. ..
    '18.1.5 1:18 PM (211.36.xxx.158)

    빵에다 우유줘요.편하게..이런게 고민일수있구나..;;;;

  • 15. ㅋㅋㅋ
    '18.1.5 1:22 PM (223.62.xxx.103)

    이런 글에도 원글 공격 댓글이 달릴 수도 있구나;;;

    방 과자 군고구마 귤 요런 거 무난무난해요.
    좀 친해지면 떡볶이 해먹거나 라면도 끓여먹고 ㅎ

  • 16. 82오지랖짱
    '18.1.5 1:25 PM (175.195.xxx.148)

    절편 구워서 꿀이랑 줌 좋아하드라고요^^

  • 17. 손님올 때
    '18.1.5 1:31 PM (1.225.xxx.50)

    전 같은 거 절대 노노~
    부치느라 앉아서 이야기 나눌 여유도 없고
    더 먹고 싶다 하면 더 부쳐야 하고
    정말 부잡스러운 메뉴입니다.(경험자임)
    그냥 까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완제품이 좋아요.

  • 18. 아아아아
    '18.1.5 1:33 PM (182.231.xxx.170)

    전 그럴땐 그냥 치킨. 피자.요

  • 19. 그냥님이 맞아요.
    '18.1.5 1:34 PM (112.155.xxx.101)

    아이스크림도 내놓지 마세요. 간단하게 하드 정도면 모를까
    설거지거리 생기고 흘리고 어지르고 손님 가면 괜히 화나고
    다음부터 부르기 싫어요.
    어른들은 간단한 차

  • 20. 뭐를
    '18.1.5 1:40 PM (222.116.xxx.48) - 삭제된댓글

    막 내놓고 가고나서 힘들어서 어쩌구 하지 마시고요
    그냥 대충 과자라도 먹고 애들 노는거 보세요
    엄마들 뭐 하느라 애들은 애들대로 놀리지 마시고요

  • 21. ㅎ ㅎ
    '18.1.5 1:41 PM (180.66.xxx.74)

    네 부담없이 해야겠네요
    좋은댓글 주신 분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22. ...
    '18.1.5 1:41 PM (180.230.xxx.161)

    커피에 고구마구운거, 귤 정도면 되지 않나요?
    아이들 쿠키나 과자 조금 준비하고요

  • 23. --
    '18.1.5 1:43 PM (211.117.xxx.204)

    딸기랑 롤케잌이면 엄마도 아이들도 먹지요
    모양도 이쁘고 ~~
    엄마들은 여기에 따뜻한 커피
    아이들은 주스나 우유 주세요

  • 24.
    '18.1.5 1:44 PM (175.117.xxx.158)

    간단히 흔한귤하고
    빵이나떡종류요 미니 요구르트 빨때꽂아줘도 좋구요
    전 사서줘요 솜씨가 없어서요

  • 25. ......
    '18.1.5 1:54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애들은 노느라고 거의 안먹더라구요
    목 마를테니 음료수 정도...
    (음료수도 싫어하는 엄마들이 있어서
    그냥 물만 먹이는 경우도 있어요)
    엄마들은 커피나 차
    거기에 과일정도면 되는것 같아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애들 놀라고 불러준것만 해도 고맙거든요 ^^

  • 26.
    '18.1.5 2:07 PM (222.238.xxx.117)

    구운고구마 시중포장핫도그

  • 27. 저 위에
    '18.1.5 3:25 PM (61.79.xxx.96)

    짭달짭달 신선하네요^^
    단짠단짠만 보다가 ...

  • 28. ~~~~
    '18.1.5 3:52 PM (222.98.xxx.39)

    주스 있음 좋구요~빵 몇종류 조금씩 담고 귤, 쿠키등 이랑 커피요~
    그냥 식탁에 쭉 늘어 놓으면 보기에도 푸짐해 보이고
    엄마들 커피 마실때 같이 주전부리로 먹구요

  • 29. 꽃보다생등심
    '18.1.6 1:31 AM (223.38.xxx.192)

    첫 댓글 ...
    저런 분들 보면 참 ... 사는게 많이 힘드신가..
    불쌍하기도 하고 .. 한심하기도 하고 ..
    제 주변에 저런 분 있으면 저는 피해다닐거예요. ㅎㅎㅎ
    원글님 괜히 글 올렸다가 못된 댓글보고 맘 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4934 배우기쉬운 악기 추천해주세요 9 왕초보 뮤지.. 2018/01/05 4,018
764933 입었던옷 보관 coco 2018/01/05 741
764932 평범한 학생도 우수한 아이들과 같은 반이 되면 8 ㅇㅇ 2018/01/05 2,173
764931 잭니콜슨주연 (버킷리스트)라는 영화 원작 책이 혹시 있나요? 책찾아주세요.. 2018/01/05 426
764930 학교앞 분식집에 들렀는데 사소한 걸로 빈정상했어요. 19 ㅇㅇㅇ 2018/01/05 6,257
764929 어릴때 받은 상처인데요 별것도 아닌건데 한으로 남아있어요 4 ㅇㅇ 2018/01/05 2,239
764928 인생다큐 마이웨이 수와진 보셨나요? 3 수와진 2018/01/05 3,751
764927 방탄소년단(BTS)..2017 미국에서 가장 많이 트윗 된 아티.. 6 ㄷㄷㄷ 2018/01/05 2,014
764926 노회찬 : 청소하는게 먼지에 대한 보복이냐? 14 비유찰지네 2018/01/05 3,933
764925 프랑스 젊은이들은 털카라달린 청자켓이 유행인가봐요 3 . . 2018/01/05 3,128
764924 햄버거 만들려는데요 2 햄버거 2018/01/05 575
764923 사주에 "극하다"는 건 무슨 뜻인가요? 6 아라 2018/01/05 10,410
764922 아이가 크면 미워지나요? 13 .. 2018/01/05 4,607
764921 윗층 리모델링 후 층간소음 5 ... 2018/01/05 3,492
764920 사람이 좀 술먹고 오버 안하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ㅠㅠ 10 kyl 2018/01/05 1,599
764919 안방 침대 내어 드려야 하나요? 15 안방 2018/01/05 5,909
764918 김치 냉장고 딤채 8 김치 2018/01/05 1,515
764917 야채 과일 세척기 사용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4 조언부탁 2018/01/05 1,178
764916 수서역(srt)에서 서울아산병원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6 부산에서 2018/01/05 6,599
764915 예쁜 블라우스가 사고 싶은데요.. 3 /....... 2018/01/05 1,764
764914 뭐? 덤벼라 문파? 어떤 기레기 색휘가??.jpg 7 웃자고 2018/01/05 1,673
764913 플랜다스계 요즘 영수증받는건가요? 10 ss 2018/01/05 882
764912 저는 문대통령이 이렇게까지 잘하실지는 몰랐어요 47 ㅎㅎ 2018/01/05 5,384
764911 일산쪽 병원문의 4 혹시 2018/01/05 782
764910 콩나물이 써요 구제방법은? 1 요리8 2018/01/05 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