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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압구정현대 경비원 소득이 얼마인가요?

... 조회수 : 3,113
작성일 : 2018-01-05 10:48:14

지방사람이라서 몰라서 그래요.

어디 글보니까 주차비까지 과외로 받아서 400,500씩 소득이 있다는 사람이 있던데.

그게 가능한가요?


거기 아파트가 엄청 단지가 큰가보네요. 94명씩이나 경비원이 있다니..

몇세대나 되는 건가요?

IP : 59.29.xxx.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득은 모르고
    '18.1.5 10:52 AM (223.62.xxx.152)

    세대수는 다음 부동산같은데서 확인 가능하겠죠.

  • 2. 경비업무는
    '18.1.5 10:54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24시간 해야하는데 한 명이 365일 24시간은 어렵겠지요?
    그러니 한 동에 한 명만 있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 3. ..
    '18.1.5 11:32 AM (223.38.xxx.240)

    저희 친척도 주차때문에 아저씨들한테 돈 찔러준다고 했어요..
    생각보다 많은 수입일수 있겠네요

  • 4. ....
    '18.1.5 11:32 AM (59.29.xxx.42)

    거기 평생 살 일도 없는데 다음 부동산까지는....

    그냥 부자들이 참 야박하다 생각했는데
    주차비를 과외로 받는다...는 첨듣는 소리를 들어서
    땅 값 비싼 곳은 그런가 했네요.

  • 5. ㅋㅋ
    '18.1.5 11:52 AM (223.62.xxx.16)

    누가 살래요?
    내가 사줄것도 아닌데?
    세대수 물어보니까 정확한 정보 알아보라고 한거죠.
    오프에선 만나지 맙시다.
    찰떡같이 얘기해 줘도 개떡같이 이해하네.

  • 6. ㅁㅁ
    '18.1.5 3:03 PM (223.38.xxx.147)

    강남 아닌 다른 대단지 아파트 살았구요.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저 얼릴때만 해도 경비아저씨께 때때로 용돈 많이 드렸죠. 맞벌이 집이라
    열쇠맡기고 다닌다고.

    지금 은 어디서건 찔러주는 문화가 예전보다는 덜하다고 느끼지만. 그래도 아직도 사회 곳곳에서 봉투주는 문화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봐요. 어느사회건

  • 7. 정확하지않은
    '18.1.5 3:09 PM (182.209.xxx.230)

    허위사실은 흘리지 마세요
    이런식으로 와전돼서
    결국엔 피해자들이 매도되는 경우가 많지않나요?
    찔러주는 돈 받을수도 있겠지만 사오백이라니...어이없네요

  • 8. ...
    '18.1.5 3:58 PM (59.29.xxx.42)

    매도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저도 그런소리 오늘 첨들었고요.
    뭔소린가 싶어서 올린것 뿐입니다.

    경비아저씨한테 음식, 명절 양말정도 드리지 돈드리는거 본적도 없는 사람이라서요.

    정확하지않은 허위사실을 흘리는게 아니라 가능성이라도 있는지 여쭤본것 뿐이에요.
    저도 정말 4,500 씩 생기는 직장이 있다면
    자기 지인 취직시키거나 자기들이 하지 용역을 쓰겠나 싶거든요.

  • 9. 경비분들이
    '18.1.5 9:16 PM (122.44.xxx.243)

    다 약자는 아니에요
    돈 따로 드리지않으면 험한 꼴도 봐요
    저희는 작은 빌라인데도
    겨울에 차량 유리 눈 털어주는 것이나 무거운 짐 들어주는 것도 가려가면서 해줍니다.
    아마도 현대 같은 경우는 한달에 몇만원씩은 따로 드려야할 겁니다.
    일년에 추석 구정 연말에 십만원씩 따로 챙겨드립니다.

  • 10. 저도 신혼때는
    '18.1.5 9:18 PM (122.44.xxx.243)

    경비아저씨가 일부러 화난 척해서 돈 드린 적 많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돈 받으려고 순진한 새댁에게 인상쓰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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