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란 무엇인가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어요.
1. ...
'18.1.5 6:29 A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오늘의 파이어 투척인가요?
부지런도 하시군.2. ~~
'18.1.5 6:30 A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오로지 돈과 효율로만 접근했네요...
원글에게 정서는 그닥 중요한게 아닌가봐요...
대부분 그 부분때문에 경력단절하고
전업이 되지않나요?3. ㅇㅇ
'18.1.5 6:37 AM (121.168.xxx.41)워킹맘은 전업주부의 일도 하고 있다는 거..
남편은 아내가 직장을 다니든 안다니든 똑같고..
대한민국의 미개한 부분의 하나라고 봅니다4. ...
'18.1.5 6:40 AM (223.38.xxx.62) - 삭제된댓글미개하다~
누군가에게 함부로 미개하다는 본인의
미개함을 먼저 인지하시길.
참고로 저도 직딩.
전업보고 미개하단 생각이 든적은 없음~5. 뜻
'18.1.5 6:49 AM (223.62.xxx.108)글 뜻을 모르네요
전업보고 미개하다는 게 아니고
남자들의 가정내 참여도가 낮은 게
미개하다는 거 잖아요
애는 같이 만들어 놓고 여자 혼자 동동 거리게 만들고
바깥일은 같이 하는 데 여자가 집안 일 훨씬 많이 하고
집안 경조사도 여자가 다 챙기 잖아요6. ...
'18.1.5 6:57 AM (223.62.xxx.120)그렇죠~
남자들의 가사분담 육아부담 보면
맞벌이 요구에비해 너무나 부족하죠.7. 오류
'18.1.5 7:28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가장 큰 오류
전업은 직업이 아니라 가정내 업무 분담입니다.
남자들과 가사분담 구조적 문제는 크지만
그와 별개구요.
애초 님 논리면 결혼은 거래이고 고용주에 의해
짤린다는건데 무슨?8. 오류
'18.1.5 7:30 AM (221.148.xxx.49)가장 큰 오류
전업은 직업이 아니라 가정내 업무 분담입니다.
남자들과 가사분담 구조적 문제는 크지만
그와 별개구요. 애초 님 논리면 결혼은 거래이고 그럼 섹스는 남자욕구해소용이고 자녀는 뭐가 되요?
분담의 문제해결은 논 할만하지만
전업을 직업과 비교하며 억지로 연결고리 만드는거
정신승리네요9. MandY
'18.1.5 8:14 AM (121.166.xxx.44)철저하게 자본주의 논리로 보면 원글님 말씀이 맞죠 고용주라는 말이 자극적이긴 하지만 사회적으로 볼때 주부들의 잠재력은 엄청나다고 생각해요 내조라는 말 저는 참 싫더라구요 기혼녀가 성공하면 외조라고 하는것도 어패가 있죠 이혼할때 재산분할시 전업주부일 경우 재산증식에 어느정도 기여했는지 비율보면 정말 어이없어요
10. .....
'18.1.5 8:53 AM (58.122.xxx.208)모든 직업이 그렇겠지만 마음먹기에 달린 것 같아요
자기가 좋아서 하는거고 그렇게라도 할 수 잇으면
행복하고 마음 편한 직업일 수도 있고
싫은데 억지로 하는 거면 노예나 마찬가지고요.. ㅠㅠ11. ...
'18.1.5 9:52 AM (223.33.xxx.89) - 삭제된댓글철저한 자본주의 논리라도 말이 안됩니다.
선택에 책임에 관한건 어디도 없잖아요. 이건 노동력 금액 환산시 할 수 있는 유사조건 비교인데 유사와 동일은 또 달라요12. ...
'18.1.5 9:57 AM (223.33.xxx.89) - 삭제된댓글철저한 자본주의 논리라도 말이 안됩니다.
선택에 책임에 관한건 어디도 없잖아요. 이건 노동력 금액 환산시 할 수 있는 유사조건 비교인데 유사와 동일은 또 달라요. 그냥 역할에 따른 대체인력을 직업과 나열에 의미부여만 한거 뿐13. ㅇㅇ
'18.1.5 10:09 AM (223.33.xxx.89) - 삭제된댓글맞기는요.
오히려 철저하게 자본주의 논리라면
대체가능한 노동인력이라 가치 없음 반증하는 꼴인데요.
선택은 스스로 하고 책임도 없이 알아봐달라는
그냥 그런글이네요.14. ㅇㅇ
'18.1.5 10:11 AM (223.33.xxx.89)맞기는요.
오히려 철저하게 자본주의 논리라면
대체가능한 노동인력이라 가치 없음 반증하는 꼴인데요.
차라리 결혼이라는 불공정거래 비판하고 비혼으로
다른 삶 찾아라가 맞지
스스로 선택에 책임도 없이 좀 알아봐달라는
그냥 그런글이네요. 결국 정신승리가 맞죠15. 뻘글
'18.1.5 10:42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전업주부 업무가 사업이란 말에 완벽한 뻘글
가장 기본인 단어,명칭의 정의조차 모르고
자기가 붙이고 싶은 단어 막 쓰는 안 부끄러우세요?16. ...
'18.1.5 10:43 AM (138.51.xxx.119)주부들만 잠재력 엄청난거 아니에요
그런식이면 의사 변호사 다 별거 아니겠네요?
다 가르쳐만 주면 환자 볼수 있고
공부만 하면 사법고시 합격하니깐?
주부님들의 문제점이 뭐냐면요, 사회생활을
안해봐서 그런지 그냥 본인들이 안해서 그렇지 노력하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게 되게 착각이에요
노력해도 안되는거 많구요, 애초에 능력이 있으면
전업 몇년 하다가도 일하는게 정상이지 능력이
안되니깐 못하는걸 안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17. 뻘글
'18.1.5 10:47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전업주부 업무가 사업이란 말에 완벽한 뻘글
가장 기본인 단어,명칭의 정의조차 모르고
자기가 붙이고 싶은 단어 막 쓰는 안 부끄러우세요?
제자리에서 다른것과 비교하며 가치부여 할게 아니라
그 자리 자체로 존중 받아야지
사회적직업도 아닌걸 그런것과 연결지어 의미부여나 하지마요.18. 뻘글
'18.1.5 10:49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전업주부 업무가 사업이란 말에 완벽한 뻘글
가장 기본인 단어,명칭의 정의조차 모르고
자기가 붙이고 싶은 단어 막 쓰는 안 부끄러우세요?
제자리에서 다른것과 비교하며 가치부여 할게 아니라
그 자리 자체로 존중 받아야지
사회적직업도 아닌걸 그런것과 연결지어 의미부여나 하지마요. 구질하게
그냥 결혼하고 직장 관두면 전업주부지
그게 싫으면 일 구하시던가.19. 뻘글
'18.1.5 10:50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전업주부 업무가 사업이란 말에 완벽한 뻘글
가장 기본인 단어,명칭의 정의조차 모르고
자기가 붙이고 싶은 단어 막 쓰는 안 부끄러우세요?
제자리에서 다른것과 비교하며 가치부여 할게 아니라
그 자리 자체로 존중 받아야지
사회적직업도 아닌걸 그런것과 연결지어 의미부여나 하지마요. 구질해보여요
그냥 결혼하고 직장 관두면 전업주부지.
그게 싫으면 일하면 되고20. 착각도 참
'18.1.5 11:29 AM (1.235.xxx.80) - 삭제된댓글전업주부는 결혼한 여자가 회사 관두면 잘하든 못하든
자동으로 붙는 호칭이고,미혼과 남자는 그냥 백수라잖아요.
그런데 직업과 비교는 오버네요.
그 일 완벽하게 안한다고 짤리기를 합니까?
급여가 줄어듭니까
경제적 생산없어 받은돈 내에
개인 영달영위 행위를 잠재력이라고 할 수 없어요.
가사노동 남녀불평등한게 문제지 전업주부는 그냥 말그대로 직업이 없는 주부라는거네요21. 직업없는 주부
'18.1.5 11:29 AM (1.235.xxx.80)전업주부는 결혼한 여자가 회사 관두면 잘하든 못하든
자동으로 붙는 호칭이고,미혼과 남자는 그냥 백수라잖아요.
그런데 직업과 비교는 오버네요.
그 일 완벽하게 안한다고 짤리기를 합니까?
급여가 줄어듭니까
경제적 생산없어 받은돈 내에
개인 영달영위 행위를 잠재력이라고 할 수 없어요.
가사노동 남녀불평등한게 문제지
전업주부는 그냥 말 그대로 직업이 없는 주부라는거네요.22. MandY
'18.1.7 10:25 AM (121.166.xxx.44)주부의 일을 눈에 보이는 화폐가치로 따지기는 어렵죠 일잔 직장이면 상사가 인사고과를 줄테구요 그런 의미에서 남편이 고용주라라 표현하신거겠죠
가능성이라고 했지 노력만 하면 변호사급이라고 했나요 직업군중에 대체가능하지 않은 건 뭐가 있을까요... 주부가 엄청 대단하다는 게 아니라 집에서 놀고먹는 무능한 여편네라는 인식은 좀 심하다는 거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4837 | 방탄 가요대축제 로스트는 직캠음향 들으니 더 좋네요. 4 | 라이브 | 2018/01/05 | 1,128 |
764836 | 수도권 대학교 1학년인데요 13 | 추워요..... | 2018/01/05 | 2,796 |
764835 | 가족 중에 멜라니아도 올까요? 8 | 평창 | 2018/01/05 | 2,035 |
764834 | 어제 기분 나빴던 느낌,, 국세청 2 | 행복 예감 | 2018/01/05 | 1,381 |
764833 | 재수생 얼굴 화이트닝 원하는데 피부과서 뭐하면 좋을까요? 2 | .. | 2018/01/05 | 1,342 |
764832 | 아파트 입주 밴드 실명전환하라는데.. 15 | 고민중 | 2018/01/05 | 2,878 |
764831 | 갤럽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72%.jpg 5 | ㅇㅇ | 2018/01/05 | 1,543 |
764830 | 진학사 455 위험일까요? 12 | 정시합격 | 2018/01/05 | 3,587 |
764829 | 4인용 | 소파 | 2018/01/05 | 424 |
764828 | 달순이 오늘도 고구마 한트럭ㅠ(또 질문 유) 7 | ... | 2018/01/05 | 1,547 |
764827 | 켈로이드체질인데 쌍수하신분.. 16 | zz | 2018/01/05 | 7,265 |
764826 | 후궁견환전 38회: 과장없는 현실적... 10 | tree1 | 2018/01/05 | 1,199 |
764825 | 저희 동네는 알바없이 편의점주인들이 일하는데 12 | ........ | 2018/01/05 | 4,551 |
764824 | 제목 모르는 예전 글 찾으려는데 3 | 새글 | 2018/01/05 | 497 |
764823 | 文대통령 마침내 '한반도 운전석'에 앉다 22 | 샬랄라 | 2018/01/05 | 2,640 |
764822 | 서울 남부터미널 주차 어디에 하나요? 4 | 주차장 | 2018/01/05 | 3,963 |
764821 | 전남친이 보고싶어요. 8 | 슬프다 | 2018/01/05 | 3,814 |
764820 | 사십 후반 되니 살이 막 팍팍 찌네요 ㅠㅠ 23 | 미쳐미쳐 | 2018/01/05 | 7,697 |
764819 | 이틀째 술먹은 것처럼 어지러워요. 2 | dlrj | 2018/01/05 | 1,050 |
764818 | 스텐 믹서 쓰는분들 냄새 녹물 소음 어때요? 3 | ... | 2018/01/05 | 829 |
764817 | 영어유치원은 결석시 원비 환불 어떻게 해주나요? 6 | 궁금 | 2018/01/05 | 4,451 |
764816 | 액정이 완전박살나고 핸펀이 안되는데. | 아이폰 | 2018/01/05 | 459 |
764815 | 랑야방 후유증 6 | ㅜㅜ | 2018/01/05 | 1,733 |
764814 | 우리남편은 제가 가장 이쁠때가 7 | 음주 | 2018/01/05 | 5,419 |
764813 | 건축학과와 생명화학고분자공학과 중 어디가 전망이 더 나을까요? 4 | 행복 | 2018/01/05 | 1,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