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터픽 사용 경험담

밥심 조회수 : 3,251
작성일 : 2018-01-05 01:55:44

  해외직구할까 하다가 그냥 기다리기 귀찮아서 국내주문 했습니다.

  빠르네요.  하루만에 오고....

  사용해봤는데요....  음,  제가 기대치가 너무 커서 그랬던 걸까요/

  82댓글에 보면 양치하고도 워터픽 사용하니까 이 사이에 껴있던 찌꺼기가 막 나와서 깜짝 놀랐다는 글들이

 있었는데....  저는 아무 것도 안 나오더라구요..-_-;;

 그냥 개운한 느낌 정도 ?

 그리고, 사용할 때 자세가 궁금한데요.

 똑바로 서서 얼굴을 약간만 수그리고 하니까 물이 턱을 타고 막 흘러서

 거의 90도 자세로 구부리고 사용하는데요.  이러고 한 5분 정도 했더니  허리가 아프네요.

 어떤 자세로 사용하시나요?    그리고 사용할 때 입을 다물고 세척하다가 입에 물이 차면 뱉어주는 식으로 써야 하나요?

 입을 벌리고 했더니 역시 물이 막 줄줄 흐르더라구요. 

 
IP : 210.2.xxx.1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5 8:46 AM (124.111.xxx.201)

    허리를 90도까지 숙일거 없고
    얼굴이 바닥을 볼 정도 고개,허리 숙이고
    입 벌리며 하면 돼죠.
    오래 하다보면 요령이 생겨요.

  • 2. ㅇㅇ
    '18.1.5 8:53 AM (114.200.xxx.189)

    전 이거 강추해요 워터픽 쓰면서 잇몸아픈게 확 줄었어요...정말 강추..

  • 3. 잇몸이 건강하신가봐요
    '18.1.5 9:01 AM (118.45.xxx.141)

    저는 이 사이가 촘촘하고 이도 잇몸도 건강한 편인데 남편은 이랑 잇몸이 정말 부실해요
    첨 워터픽 사용할때 피가... ㅡㅡ
    고기라도 먹으면 양치 후에 해도 찌꺼기가 엄청 나와요
    애들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한 두개씩 나오고
    전 원글님처럼 암것도 안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그래도 하고나면 개운합니다
    저희 남편이 가장 만족하는게 워터픽이에요

  • 4.
    '18.1.5 9:32 AM (223.62.xxx.30)

    잇몸 부으려고 할때도 워터픽하니 금방 낫던데요.
    전 잇몸 한번 부으면 일주일 힘들었는데
    워터픽 쓰는 몇 년간 잇몸이 안부었어요.
    근데 그동안은 몰랐죠.
    안아프니.
    어느 순간 일년에 서너번 붓던 잇몸이
    말짱하구나 느끼고는 물청소의 힘이
    대단하구나를 느꼈어요.

    찌꺼기 안나오는건 이 사이에 틈이 없는 분이라서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 5. 나도
    '18.1.5 9:45 AM (220.72.xxx.171)

    휴대용 쓰세요? 전기꼽아 쓰는거 쓰세요?

    예전 교정기간에 휴대용은 써봤어요.
    새로 사게되면 전기꼽아 쓰는거 살까, 아님 그래도 휴대용이 편리할까 고민이라서요.

  • 6. 허리 아프시면
    '18.1.5 10:55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대야나 가벼운 대접같은거 턱에 바치고 사용해보세요. 상상하니 좀 웃기긴 하지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338 어제 할머니께 김정숙여사가 매준 목도리 6 쑤기 2018/01/05 3,512
765337 혈관성치매에 대한 킬레이션주사 아시는분 제발요 6 햇살가득30.. 2018/01/05 1,902
765336 비트코인사고싶어요 5 2018/01/05 2,946
765335 30대후반 아줌마 입을 가볍고 따듯한 롱패딩 추천좀 해주세요 Dsss 2018/01/05 552
765334 남북대화 한다고? 유승민 울듯 22 합보따보 2018/01/05 3,174
765333 급ㅡ독감이 아닌데 타미플루 먹어도 되나요? 3 오로라리 2018/01/05 2,632
765332 혹시 옷 만드는거에 관심 있으신분 계시나요? ㅎㅎ 2018/01/05 1,065
765331 동계훈련가는 조카 ..뭐를 준비해줘야 할까요? 1 궁금 2018/01/05 621
765330 결혼하고 싶은데 맘이 가는 남자가 없을 때 23 새해에는 2018/01/05 9,557
765329 문재인님 오시고 확실히 대기업 위주에서 벗어나네요 8 진실 2018/01/05 1,620
765328 윗집 발자국 소리가 넘 크네요. 3 쿵쾅 2018/01/05 1,173
765327 어린아이의 짧은 인생은 맞고 밟히다가 끝났다. 3 dddda 2018/01/05 1,303
765326 따릉이 이용시 3 서울시 2018/01/05 739
765325 상속시 유언장이 우선인가요? 6 ㅇㅇ 2018/01/05 2,438
765324 [속보]1월 9일 남북 고위급회담 개최 확정!!! 한미연합훈련 .. 21 ㅇㅇ 2018/01/05 3,197
765323 유리 텀블러 어떤가요? 씻는법도요 3 물병 2018/01/05 1,029
765322 한살림 유기농보리차는 몇개월 먹을수잇나요? 3 oo 2018/01/05 795
765321 압구정현대 경비원 소득이 얼마인가요? 10 ... 2018/01/05 3,199
765320 한우와 수입육 맛 차이 느끼시나요? 8 .... 2018/01/05 2,508
765319 종이신문 굴욕, 신뢰, 불신보다 모른다 더 많다 1 고딩맘 2018/01/05 569
765318 일하러 나가기 싫어요~~~ 6 ... 2018/01/05 1,688
765317 허벅지에 책 끼우기 운동 4 살아쫌 2018/01/05 5,113
765316 젊을때는 남편 시댁으로부터 왜 그리 당하고 살았는지 17 분노 2018/01/05 5,940
765315 라떼를 좋아하는데 집에서 사용할... 9 커피머신 2018/01/05 2,233
765314 두통 원인 4 .. 2018/01/05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