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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해도 안지겨운 거 뭐 있으세요?

ㅡㅡㅡ 조회수 : 23,010
작성일 : 2018-01-04 17:30:24
매일 해야되기 때문에 지겨운 것들이
삶 속에 더 많은 거 같아서요ㅜ
IP : 39.7.xxx.66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4 5:32 PM (175.223.xxx.35)

    저는 먹는거요

    삼겹살에 김치볶음, 롤케익.. 이렇게 요즘 매일 먹는데 안질려요 ㅎㅎ

  • 2. -.-
    '18.1.4 5:32 PM (223.62.xxx.220) - 삭제된댓글

    82.

  • 3. ....
    '18.1.4 5:33 PM (58.72.xxx.139)

    아마 82쿡 하는거 라는
    댓글 달지 싶은데요 ...

  • 4. 윗님 빙고 ㅎㅎ
    '18.1.4 5:34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82 22222

  • 5. ㅇㅇ
    '18.1.4 5:34 PM (110.70.xxx.223)

    원글님 진지하게 묻는데 윗댓글들 보면 짜증나겠다

  • 6. .....
    '18.1.4 5:3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82끊으려고 12월 말일날 댓글 600개 수동으로 지우느라고 죽을뻔 했는데 오늘보니 또 댓글 30개 누적....
    82 중독성 넘 심해요 시간가는지를 몰라요

  • 7. -.-
    '18.1.4 5:35 PM (223.62.xxx.220) - 삭제된댓글

    진지 가득 담아 82.

  • 8. ㅎㅎ
    '18.1.4 5:37 PM (223.62.xxx.175)

    828282!

  • 9. 82는 물론
    '18.1.4 5:37 PM (221.160.xxx.244)

    거기에 더해
    걷기 산책

  • 10. 샬랄라
    '18.1.4 5:38 PM (211.36.xxx.55)

    고전음악 듣기
    책보기
    맛 있는 것 먹기
    좋은사람 만나기
    잠자기

  • 11. ....
    '18.1.4 5:39 PM (118.41.xxx.183)

    커피 마시기

  • 12.
    '18.1.4 5:41 PM (119.197.xxx.243)

    밥먹기
    잠자기
    딸들 뒷바라지
    82하기

  • 13. 만화책
    '18.1.4 5:42 PM (222.116.xxx.48) - 삭제된댓글

    만화책을 많이 사 놓고 돌려보기
    처음부터 한번 주욱 돌리면 1년쯤 걸려요
    그럼 다시 돌리고

  • 14. ㅁㅁㅁㅁㅁ
    '18.1.4 5:42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커피요
    아침에 한잔 마실때마다 감탄입니다ㅋ

  • 15. 12233
    '18.1.4 5:44 PM (125.130.xxx.249)

    화장하기.. ㅋㅋ

  • 16. ..
    '18.1.4 5:47 PM (223.62.xxx.226)

    귀로 티비 듣고 커피 마셔가며 하는 82쿡.

  • 17. ..
    '18.1.4 5:49 PM (223.62.xxx.178)

    쇼핑요
    사고 또 사고 매달 생활비에서 여윳돈 떨어질때까지 사네요ㅠ

  • 18. 설거지장인
    '18.1.4 5:50 PM (112.152.xxx.97)

    저는 설거지
    해도해도 안질리고 재미있습니다.

    설거지알바할까...하는 생각도~^^

  • 19. 저도
    '18.1.4 5:54 PM (175.198.xxx.197)

    82 3333333

  • 20. ㅇㅇ
    '18.1.4 5:56 PM (211.205.xxx.175)

    설거지재밌게하는 요령좀 알려주오~~~~~ㅠ

  • 21. ...
    '18.1.4 5:58 PM (58.233.xxx.150)

    82 커피&베이글

  • 22. ..
    '18.1.4 5:58 PM (117.111.xxx.67)

    82..♡♡

  • 23. dma
    '18.1.4 5:59 PM (59.5.xxx.54)

    82요...

  • 24. 안마받기
    '18.1.4 5:59 P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오십견이 와서 어깨랑 팔이 많이 아픈데 매일 받아도 안마는 안 질려요. 안마도 중독이라더니 그 말이 맞나봐요.

  • 25. 나두
    '18.1.4 6:02 PM (113.131.xxx.201)

    82
    믹스커피 한잔 마시기
    수영하기
    멍때리기

  • 26. 설거지
    '18.1.4 6:11 PM (175.120.xxx.181)

    하기는 싫은데
    막상 시작하면 닦여서 거품이 싹 씻겨서 말끔하게
    건조대에 올려질때 기분이 좋아요
    아들들 귀여워 하트 뿅뿅은 안 질려요

  • 27. 단연
    '18.1.4 6:12 PM (112.169.xxx.30)

    입 헤벌리고 티비보는거죠 뭐

  • 28. marco
    '18.1.4 6:13 PM (14.37.xxx.183)

    뒹굴뒹굴...

  • 29. ...
    '18.1.4 6:13 PM (58.224.xxx.32) - 삭제된댓글

    커피 핸드폰 반주있는 저녁식사

  • 30.
    '18.1.4 6:16 PM (118.221.xxx.161)

    커피하고 좋아하는 아티스트음악듣고영상보기. 그리고82요

  • 31. ㅇㅇ
    '18.1.4 6:20 PM (49.169.xxx.47)

    잠자는거랑 커피마시며 인터넷하는거요

  • 32. 333222
    '18.1.4 6:22 PM (223.62.xxx.181)

    끊어야하는데...82쿡요. 중독이에요.

  • 33. 취미
    '18.1.4 6:23 PM (175.223.xxx.97)

    커피랑 바느질....그리고 스누피 게임
    그런데 그것도 스트레스만땅일땐 다 싫어요

  • 34. 음악
    '18.1.4 6:24 PM (175.214.xxx.113)

    유투브로 음악 듣고 커피 마시기죠
    믹스 끊어야 되는데 어렵네요 ~

  • 35. 나는
    '18.1.4 6:25 PM (58.225.xxx.39)

    아침에 만들어먹는 라떼.
    우리집 노견 멍뭉이 밥주고 시중드는것

  • 36. ...
    '18.1.4 6:25 PM (1.242.xxx.113)

    웹서핑,운동,음악과커피,82쿡

  • 37. 멍이사랑
    '18.1.4 6:25 PM (211.186.xxx.154)

    우리 멍멍이랑
    아침 한시간
    저녁 한시간
    룰루 랄라 산책하기~~~~~^^

    우리 멍이 깡총깡총 뛰는거 보면 세상 행복해요.
    사랑해 우리 멍뭉이~~^^

  • 38. 맞아
    '18.1.4 6:42 PM (124.53.xxx.131)

    82,책,먹는거...
    동면하느라 3키로 쩠어요
    마지노선인데 세상엔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큰일

  • 39. 골프 연습
    '18.1.4 7:15 PM (116.36.xxx.73)

    부상 걱정에 2시간 이상 못해요

  • 40. ...
    '18.1.4 7:44 PM (112.208.xxx.18)

    애인이랑 스킨쉽...이어지는 ㅅㅅ

  • 41. ㅋㅋ
    '18.1.4 7:48 PM (211.244.xxx.52)

    아이돌팬질ㅡ인터넷.유튜브,sns로
    강아지랑 놀기
    책보기
    커피마시기

  • 42. 산책
    '18.1.4 7:56 PM (213.205.xxx.216)

    강아지들하고요.

  • 43. ㅌㅌ
    '18.1.4 8:09 PM (36.38.xxx.232)

    게임 뉴스공장

  • 44. ㅎㅎ
    '18.1.4 8:32 PM (211.209.xxx.174) - 삭제된댓글

    커피마시기
    강아지 쓰다듬기
    정말 힐링힐링^^~~

  • 45. ...
    '18.1.4 8:33 PM (2.27.xxx.40)

    아침에 잠에서 깬 아이들 안아주고, 통통한 볼 깨물어 주기.
    아이들 학교 보내놓고 홀로 마시는 에스프레소 or 카푸치노 한잔과 신문.

  • 46. 아아아아
    '18.1.4 10:09 PM (182.231.xxx.170)

    5살 둘째 아들과 뒹굴뒹굴

  • 47. 화초 다듬기
    '18.1.4 10:13 PM (1.225.xxx.199)

    매일매일 조금씩 달라지는 화초들 보고 시들은 잎 떼내주고 물 주고 꽃 피면 이뻐해주고...살아 있는 생물이라 그런지 볼 수록 사랑스럽네요.

    참, 전 세상 제일 싫은 게 설거지인데 즐겁다는 윗윗윗댓님요~~~어찌하면 설거지가 재밌을 수 있는지 비결 좀 알려주세요~~~~!!!!

  • 48. 저도 커피
    '18.1.4 11:36 PM (61.82.xxx.218)

    저도 아침에 눈 뜨자마자 커피 마시는 타입이라 매일 마셔도 안지겹네요.
    그리고 인터넷, 티비, 핸폰 게임 등등이요.
    이런것 좀 지겨워봤으면 좋겠는데, 어쩜 매일 똑같은걸 해도 하나도 안지겨울수가 있는지.
    요즘은 겨울이라 탕목욕을 즐겨하는데 이것 역시 안지겹고 매일매일 늠 좋네요.
    찜질방도 매일 갈수 있다면 좋을텐데.

  • 49. 설거지요?
    '18.1.4 11:56 PM (112.154.xxx.195) - 삭제된댓글

    와 난 세상에서 제일 싫은게 설거진하고 빨래 개는건데..
    그래서 식기세척기로 설거지는 해결했는데 빨래 개는게 해결이 안되네요ㅎㅎ
    매일해도 안지겨운건 핸드폰 게임 중에 인사이드 아웃이라고 있는데 이거 진짜 재미있어요
    영화 속 캐릭터들 표정, 목소리도 재미있고 무엇보다 시간 제약이 없어 인간적이에요 광고도 없어요
    화살도 아주 정확하고 여튼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 받으면 돼요
    저는 끝까지 다 깼는데 핸드폰 바꾸는 바람에 처음부터 다시하고 있어요 근데도 재미있어요

  • 50. 설거지요?
    '18.1.5 12:01 AM (112.154.xxx.195) - 삭제된댓글

    와 전 세상에서 제일 싫은게 설거지하고 빨래 개는건데..
    그래서 식기세척기로 설거지는 해결했는데 빨래 개는게 해결이 안되네요ㅎㅎ
    매일해도 안지겨운건 핸드폰 게임 중에 인사이드 아웃이라고 있는데 이거 진짜 재미있어요
    영화 속 캐릭터들 표정, 목소리도 재미있고 무엇보다 시간 제약이 없어 인간적이에요
    화살도 아주 정확하고 여튼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 받으면 돼요
    저는 끝까지 다 깼는데 핸드폰 바꾸는 바람에 처음부터 다시하고 있어요 근데도 재미있어요

  • 51.
    '18.1.5 12:34 AM (58.238.xxx.122)

    뜨개질 독서
    어딜가나 짜투리 시간을 소중하게
    누군가를 기다릴 때조차 지루한지 모를만큼
    뜨개질 완전 잼나여 ㅜ ㅜ

    매일매일해도... 온넝 일하고 뜨개질해야지... 하는 생각에
    부지런히 살게 되요

  • 52.
    '18.1.5 12:49 AM (211.114.xxx.125)

    커피 마시면서 유튜브로 이것저것 보는거요

  • 53. 진짜
    '18.1.5 12:51 AM (110.12.xxx.88)

    개인적이고 누구한테 이야기도 잘안하지만
    82하기 인터넷쇼핑 아이스라떼 외식 늦잠
    멍때리고영화티비보기 냉커피마시면서사우나 택배올때
    집안일하면서음악듣기 양초태우기 더있는데 생각이 안나요
    혼자노는거 좋아해서 사람들이 저 되게 바쁘게 사는줄 알아요
    빨리가서 저런거 하고싶어서 안달난줄은 꿈에도 모름;

  • 54. 밥심
    '18.1.5 1:03 AM (210.2.xxx.163)

    매일 해도 안 지겨운 건 당근 퇴근이죠 !!!!!!


    반대로 매일 해도 제일 지겨운 게 출근이고....

  • 55. 제일
    '18.1.5 1:21 AM (180.224.xxx.96)

    제일 지겨운 건 설거지

    해도해도 안지겨운 건

    화장하기
    책보기
    원두커피 갈아내려먹기
    방송댄스

  • 56. ㅎㅎ
    '18.1.5 1:45 AM (210.104.xxx.69) - 삭제된댓글

    화장이 지겹지 않다구요?
    상당히 젊으신 분들인가봐요?

  • 57. ...
    '18.1.5 4:02 AM (218.150.xxx.154)

    취미로 하고 있는 일...
    그리고 본능으로 너무 미치도록 좋아서 하는 섹스^^
    하나더 맘대로 금액의 제한받지 않고 돈쓰고 다니는 일~

  • 58. 새벽
    '18.1.5 6:15 AM (116.120.xxx.6)

    내 삶을 생각해보게 되네요
    저는,
    믹스커피 아메리카노 하루 커피 3잔. 질리지 않고

    쇼핑은 요새 좀 싫증 ( 미니멀 추구하다보니)

    설거지는 싫고 아주 귀찮고요
    섹스는 좋은데 남편이 시들시들 그래서 불만이고요 ㅡㅡ

  • 59. 내 롤케이크
    '18.1.5 6:22 AM (116.14.xxx.179)

    헐~ 첫 댓글, 내가 쓴줄.
    저도 요즘 삼겸살에 김치 볶아 먹는거랑
    롤케이크에 빠져서 허우적 대고 있는데....

  • 60. 내 롤케이크
    '18.1.5 6:24 AM (116.14.xxx.179)

    아침에 케이크에 커피 내려서 한잔하며 인터넷 하는거 너무 행복해요.

  • 61. ㅇㅇ
    '18.1.5 7:13 AM (211.36.xxx.195)

    스킨십에서 스섹으로 이어진다니 솔직히 19금이 젤
    부럽네요;; 지금 낙은 맛있는거 먹는거 뿐인데..ㅜㅜ
    미치도록 좋아서 하는 ㅅㅅ 따위 경험할 일이 1도 없네요
    제 주변엔 수질도 구리고 인성안된 애들이 많아서
    연애는 꿈도 못 꾸고있거든요. 아 몇년째 굶었?는데 뭐좀
    방법없나요ㅜ ㅎㅎ

  • 62. robles
    '18.1.5 9:00 AM (191.85.xxx.44)

    요즘 한국인의 밥상 보는데 봐도 봐도 안 질리네요.
    더불어 살도 찌고 있습니다. ㅠㅠㅠ

  • 63. dma
    '18.1.5 9:11 AM (59.5.xxx.54)

    롤케잌은 어디게 제일 맛있나요?

  • 64. ......
    '18.1.5 9:14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요리?
    대단한 걸 해먹고 사는 건 아니라서 그런지
    요리 만들고 그걸 먹는 과정,
    오히려 만들 때 잡생각도 줄고, 완성되면 그 자체로 뿌듯하고. 먹으면 맛있으니까..ㅎ

  • 65. ㅇㅇ
    '18.1.5 10:06 AM (114.200.xxx.189)

    82와 커피~~

  • 66. phua
    '18.1.5 10:20 AM (211.209.xxx.24)

    82..♡♡

  • 67. ...
    '18.1.5 10:46 AM (211.105.xxx.177)

    먹고 자고 싸고 무한반복..

  • 68. 내비도
    '18.1.5 11:07 AM (175.223.xxx.208)

    와...설거지장인님 대박ㅋ

  • 69. ㅎㅎ
    '18.1.5 12:27 PM (121.153.xxx.226) - 삭제된댓글

    청소 정리 뜨게질

  • 70. 커피담배
    '18.1.5 2:04 PM (220.90.xxx.82)

    인터넷 지겨운거 몰라요.자꾸만 생각나기만..

  • 71. ...
    '18.1.5 2:39 PM (175.113.xxx.45)

    식구들이 아프고 나니까 매일 아침 얼굴 보는 게 너무 기뻐요

  • 72.
    '18.1.5 5:17 PM (175.252.xxx.225) - 삭제된댓글

    82 자기글과 댓글을 한번에체크해서 지우는 기능이 필요해요.
    일일이 하나하나 열어서 찾아 지우는 거 너무 불편해요.

  • 73.
    '18.1.5 5:18 PM (175.252.xxx.225) - 삭제된댓글

    82 자기글과 댓글을 한번에 체크해서 지우는 기능이 필요해요.
    일일이 하나하나 열어서 찾아 지우는 거 너무 불편해요.

  • 74.
    '18.1.5 7:11 PM (175.211.xxx.50)

    요가
    반려동물과 놀기
    만화책

  • 75.
    '18.1.6 11:20 AM (221.142.xxx.68)

    저는 옷을 좋아해서 옷구경하는거는 정말 매일해도 새롭네요

  • 76. 저도
    '18.1.6 9:40 PM (211.199.xxx.141) - 삭제된댓글

    옷 구경과 커피 안질려요.
    그리고 잠이 넘 좋아요.
    자면서도

  • 77. 저도
    '18.1.6 9:41 PM (211.199.xxx.141)

    옷 구경과 커피 안질려요.
    그리고 잠이 넘 좋아요.
    잠 자는 중에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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