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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목보고 주문했다가 실망한 책 있나요?

책구입 조회수 : 3,167
작성일 : 2018-01-05 12:05:23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책 제목이 딱 제 마음인데 내용도 괜찮은지 주문하기 전에 여쭤봐요.
IP : 211.36.xxx.15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5 12:0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모멸감......

  • 2. ㅜㅜㄱ
    '18.1.5 12:08 PM (223.38.xxx.194)

    언어의온도 이런 종류 책이요 ㅜㅜ 정말 어찌나 돈 아깝던지

  • 3.
    '18.1.5 12:11 PM (220.81.xxx.160)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제목은 정말 끌리게 지었는데 내용에 실망

  • 4. ..
    '18.1.5 12:13 PM (121.167.xxx.15)

    저도 언어의 온도, 말의 품격
    심지어 작년 베스트셀러라 해서 매우 실망

  • 5.
    '18.1.5 12:15 PM (73.193.xxx.3)

    다른 얘기지만...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라는 철학 서적 샀는데... 한창 바빠서 자기 전이나 되야 조금 짬을 내서 글을 읽을 수 있는 시기였는데 저 책 펴는 날은 잠 못 이루는 밤이 없었어요.
    저랑 안맞아서 펴면 한페이지 못 넘기고 매번 잠 들었어요. 결국 읽는 것을 포기했어요.

  • 6. 에이비씨
    '18.1.5 12:20 PM (117.111.xxx.88)

    오잉 저는 모멸감 김찬호교수님 책 괜찮던데요
    우리사회의 특징이나 병폐를 잘 분석해놓아서 다시 한 번
    제 자신이나 주위를 돌아보게 되던데요
    그거읽고 눌변이라는 책까지 구매했는데ㅜㅜ
    역시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네요

  • 7. 많아요
    '18.1.5 12:21 PM (115.140.xxx.66)

    10권이면 7권은 실망

  • 8. ..
    '18.1.5 12:30 PM (61.255.xxx.223)

    서점 페이지 들어가서 목차도 충분히 보시고
    네티즌들이 남긴 서평들
    (책 인용구 위주로 된 서평) 충분히 둘러보시고
    구글에서 미리보기가 있으면 보시고
    구매하시길 추천
    가장 좋은 건 도서관에서 읽어보고
    좋으면 구매 딱 봐도 좋겠다 싶음
    전 ebook으로 바로 구매합니당

  • 9. 음..
    '18.1.5 12:32 PM (118.218.xxx.185)

    저는 모멸감 읽고 너무좋아서 새로한권사서 친구에게 선물까지 했는데..

    학교 교육과정에서 필독도서로 선정하거나
    교과서에 일부라도 실리길 바랄정도로요..
    이런 책으로 인간에 대한 이해를 좀 더 어릴때 확장해놓는게 좋은것같아요.

    아마도 첫댓글님이 책을 사기전에 기대하셨던
    내용과 달랐나보네요..
    저도 상상했던바와 다른 분위기의 책내용에 당황했던적많아서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 10. 음..
    '18.1.5 12:39 PM (118.218.xxx.185)

    서점 페이지 들어가서 목차도 충분히 보시고
    네티즌들이 남긴 서평들
    (책 인용구 위주로 된 서평) 충분히 둘러보시고
    구글에서 미리보기가 있으면 보시고
    구매하시길 추천
    =============================
    저도 이방법으로 구매결정해요

    서점사이트나 개인블로그에 사려는 책의 서평이 있는데..그걸보고 결정하는 편이에요
    안좋은 평을 한 독자의 분석적인 글이 판단에
    더 도움이 되더라구요

  • 11. 원글님 그 책
    '18.1.5 12:39 PM (211.107.xxx.182)

    사서 읽고 바로 중고로 팔았어요...
    저에겐 별로였어요

  • 12. ㅇㅇ
    '18.1.5 12:48 PM (175.223.xxx.36) - 삭제된댓글

    언어의 온도
    리딩으로 리드하라.

  • 13. 담담
    '18.1.5 1:01 PM (121.134.xxx.9)

    비슷하시군요
    언어의 온도,말의 품격....아 진짜ㅠㅠ
    출판공해!

  • 14. ㅇㅇ
    '18.1.5 1:10 PM (211.63.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언어의 온도.. 지적생활습관.. 이런 책은 다신 안사려구요

  • 15. ..
    '18.1.5 1:37 PM (125.132.xxx.163)

    저런 책은 도서관 가서 서서 읽어도 금방 읽겠네요
    그리고 제목에 다 나와 있잖아요
    내용 안봐도 알겠네요

  • 16. 엘비라
    '18.1.5 2:38 PM (115.160.xxx.211)

    저는 상당이 의미있게 읽은책인데요..잘해주고 상처받지마라...

  • 17. 제목은
    '18.1.5 2:58 PM (223.62.xxx.30)

    끌리네요.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마라

  • 18. 언어의 온도
    '18.1.5 3:12 PM (175.112.xxx.43) - 삭제된댓글

    말의 품격,전 가볍게 읽기 괜찮았는데..
    요즘 많이 나오는 가벼운 에세이류 중에선 그래도 나은 거 같은데 다른 분들은 엄청 싫어하시나봐요.
    도서관에서도 권수도 많이 구비해놓아도 거의 대출중이거든요.

  • 19.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18.1.5 3:16 PM (211.177.xxx.4)

    그걸 뭘 책까지 읽나요 여기 게시판 몇페이지만 훑어도 생생한 예가 좌르르,,
    떡볶이 국물 덤 줬다가 야박하단 소리 들은 아줌마부터~~

  • 20. 저는
    '18.1.5 4:17 PM (211.186.xxx.154)

    김진애 박사님의 왜 공부하는가요.


    정말 미안하지만
    본인 자랑밖에 없어요......-_-;;

    그래서 한동안 김진애님 완전 비호감이였는데ㅔ
    뉴스공장 나오시고 부터는 호감으로 바뀜.
    ㅋㅋ

    안녕~~!

  • 21. 꽃보다생등심
    '18.1.6 1:42 AM (223.38.xxx.192)

    덕혜옹주 책 샀다가 읽고 버렸어요.
    내 시간, 내 돈 ....

  • 22. 뭘또버리기까지
    '18.1.6 11:14 AM (211.177.xxx.4)

    주변에 읽고싶단 사람 분명 많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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