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실수령액(맞벌이):6,600,000(상여금 별도/1년에 한번 상여금나오면 무조건 저축)
펀드 : 60만원
적금 : 226만원
보험 : 29만원(남편,아이,저 실비 종신보험)
대출금 : 56만원(6천만원 10년 원리금균등)
관리비 : 21만원(30평대/난방,전기포함)
남편모임 : 10만원
남편용돈 : 35만원(담배안핌,식대안듬,옷등 품위유지비)
친정용돈 : 10만원
시댁용돈 : 87만원(아이봐주시는비용80만과 실비보험)
아이교육비: 35만원
핸드폰 : 15만원
주유비 : 5만원
버스비 : 20만원(광역버스,남편,저)
점심값 : 14만원(제 밥값)
식비 : 40~50만원?
여기까지 금액 : 673만원
급여대비 마이너스 13~15만원인데요~
비자금 몇백이 있어서 사용했는데....비자금이 다 떨어져서요ㅠㅠ
상여금 나오면 저축말고 쓰고도 싶고,,,,적금을 줄여도 될까요??
식비가 저걸로 되시나요?
저축 많이하시네요...
반성하고 갑니다~
마이너스 13~15인데....
다른데서 조금씩 줄여보세요
가령 핸드폰비에서 몇만원이렇게요
식비가 얼마안드시네요
식비도 배달음식같은거 좀 줄여보시구요
상여금나오면 일부떼서 여윳돈으로 두셔도될거같아요
적금은 어지간하면 건들지마세요 --
펀드를 깨시는 편이...그런데 내역에 주유비는 있는데 자동차보험료는 없네요?
보험료는 경차이고 무이자 3개월 할부로 내는데~월 고정비라고 생각을 안했네요~보험료 나갈때는 그 달은 마이너스가 더 되는거에요~
적금을 200으로 줄이세요 나가는 돈은 더 줄일대가 없어 보여요
적금 200하시고 숨통 트이심이 나을듯해요
비상금 축내는거랑 별반 다를거 없고
오히려 매달 마이너스보다 심적으로 더 편안하겠구요
충분히 아끼시는 것 같은데... 전 그뤠잇 날려드립니다.ㅎㅎ
대출을 후다닥 갚을래요.
중도상환수수료 있겠지만 미리 갚고 차라리 여유있게 적금이나 예금을 돌리겠어요
줄일데 없어보이는데.. 저거보다 못버는 나는 애낳지 말아야겠당...
대출금 갚는 것도 저축의 개념이니...
지금 660만원 중에 342만원을 저축하시는 거잖아요.
거기에 아이 봐주시는 비용도 80이니..
실제로 가용한 돈이 총 238만원인데...이 안에서 고정비 등 모두 지출이니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저희도 아이 하나 있는 맞벌이고 수입은 적은 달에는 원글님네와 비슷하고, 많은 달에는 800 정도 되어요.
저희는 적금은 아예 안하고 무조건 대출 상환하는데...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1800만원 했어요.
즉 한달에 360만원이요.
저희는 시터비가 안나가니... 원글님보다 훨씬 적은 거예요.
저 같으면 적금 안하고 대출을 후다닥 갚을 거 같아요.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생민의 적금 166만원때문에 저축액이 커보이는거 같아요,곧 만기인데 166만원적금은 계속하려구요~
아이때문에 고기반찬은 꼭있어야 겠더라구요~그래서 고기,생선,닭요리중 하나를 메인에 나물반찬둘~세가지,김치에 국이랑 해서 소박하게 먹어요~막 냉동실에 쌓아두고 먹는게 아니라 밤에 마트에서 세일하때 그때그때 사서 먹는거고, 외식은 많이 하지 않아서요~
대출실행한지는 2년정도 되었거든요~아파트 구입하느냐고 사실 모아놨던거 다 집값에 들어가서 이제 겨우 저축하며 다시 허리띠 바짝졸라매는건데요~년1번 상여나오는거 안쓰고 모아놨다가 대출금 값을려구요~
지금은 중도상환수수료때문에 일단은 그냥 원리금균등으로 갚고있어요~대출이율은 3.4%로이구요
묻고 싶으신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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