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여행 처음이에요. 일본 많이 가신분들 지역 추천바래요(8박)

궁금 조회수 : 3,379
작성일 : 2018-01-03 23:24:00
r올해 처음으로 일본여행 갈 예정이에요
유럽사는 아줌마라 이번 여행아니면 다시 오기 힘들것 같아, 추천 많은 곳으로 다녀오고 싶습니다. 
돌 갓지난 아이와 3명이서 총 7~8박 정도 할 계획이고요 4월 출발할 예정이에요. 아기때문에 많이는 이동하지 못할 것 같아 도쿄와 교토, 이정도 생각중인데 괜찮을까요? 
특히, 교토는 전통적인 도시라 들어서 한국에 계신 부모님을 불러 3~4일정도 같이 여행할까..도 고려중이에요. 만약 부모님이 오신다면 같이 온천..을 다녀오는것도 생각중에 있어요 
일본 많이 다녀오신분, 적극적인 추천 부탁드립니다. 일본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라요ㅠ  
IP : 91.183.xxx.6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3 11:35 PM (14.32.xxx.196)

    도쿄에서 교토는 비행기 타고나 신칸센타고 가셔야 할만큼 멀구요
    교토쪽은 온천이 별로 없어요
    온천은 후쿠오카 큐슈쪽이에요

  • 2.
    '18.1.3 11:50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온천은 후쿠오가 큐슈 이구요
    벳부 효탄온천 당일치기 다녀왔는데 좋았구요
    노천탕이 선녀탕 같았어요

    근데 유후인쪽 열차 선로 유실 공사로 후쿠오카
    외곽지역 열차시간이 내년 여름까지 시간이 두배이상
    걸려서 현재 버스이용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버스는 노나서 요새 만석 이라고 합니다

    후쿠오카 시내만 이용하면 세이류 온천
    셔틀 있구요
    하카타항의 나미하노유 버스로 갈수 있어요
    전 둘다 좋았구요

    후쿠오카 시내 온천호텔도 숙박 좋았습니다

  • 3. .....
    '18.1.3 11:51 PM (223.38.xxx.84)

    일일투어 버스 상품도 괜찮더라구요

  • 4. ...
    '18.1.3 11:53 PM (126.160.xxx.102)

    저도 해외사는데요..
    출장차 일본을 자주 가는터라 제가 아는바를 써볼께요
    도쿄를 가신다면
    전철역 이케부쿠로역 서쪽출구에서 오분도 안걸리는곳에 메트로폴리탄 호텔이라는 4성급 호텔이 있어요
    가격은 아마 12-15만원정도?였던걸로 기억나요..하루밤에요
    전철역 바로코앞이고 주위에 루미네쇼핑센터의 식당들이 맛이 환상이라ㅜ
    매번 그호텔만 묶었네요
    주변에 세이부등 명품백화점이 걸어서 오분이구요
    포켓몬센터?인가 있는 선샤인시티도 가깝고 신주쿠니 모든 유명한곳 전철로 한번에 다들 가는 이케부쿠로역이라 교통은 진짜 좋아요
    오사카.교토는 도쿄와 묶어서 가기에는 아기와 어르신은 힘들어요
    도쿄만 가든지
    오사카.교토만 가든지 해야할거예요

  • 5. ..
    '18.1.3 11:53 PM (116.127.xxx.250)

    오사카 따뜻해서 좋았어요 초밥 맛나고 가깝고

  • 6. 벚꽃 필 때
    '18.1.3 11:55 PM (42.147.xxx.246)

    그 시기에 맞춰서 가세요.
    완전 넋이 나갑니다.ㅎ



    그리고 일본에 도착하면 공항에서 여행자 보험을 드세요.
    저렴하면서 혜택이 큽니다.

  • 7. 126.160님
    '18.1.3 11:57 PM (211.109.xxx.5)

    금요일부터 일본 오사카 교토 3박4일 가는데 추천하실만한곳 있나요? 대딩 고딩 4가족 갑니다
    옷차림도 걱정이네요 파카입고 가야겠지요 날씨가 영하로 안떨어진다고 두꺼운 점퍼 필요없다고
    남편이 그러는데 가볍게 얇은 패딩입고 돌아다녀도 될까요?

  • 8. 필승이
    '18.1.4 12:08 AM (115.21.xxx.72)

    지난주 오사카교토 다녀왔는데
    추웠습니다~~(바람이 불어서)
    작은아이 말로는 롱패딩은 백퍼 한국사람이라고 ㅎ
    도톤보리 잠깐 스치고 외곽으로 한국사람 많이 없는곳
    무작정들어가 밥먹고 그랬습니다..

  • 9. 필승이
    '18.1.4 12:11 AM (115.21.xxx.72)

    덧붙이자면
    엄마말씀~오사카 도쿄 다녀오신것보다
    후쿠오카 벳부 온천이 젤 좋으셨다고하셨어요~~

  • 10. 원글
    '18.1.4 1:01 AM (91.183.xxx.63)

    답변 감사드립니다!
    교토와 도쿄가 생각보다 멀군요.. 도쿄로 입국해서 나올땐 오사카로 나올 생각이에요. 그럼 도쿄, 교토, 오사카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4월로 여행시기를 잡은게 혹시나 벚꽃을 볼 수 있을 까 하는 기대감으로 잡았는데.. 제발 시기가 맞았으면 좋겠네요^^

    근데 저희 부부 둘다 허리가 안좋아서 유모차 몰고 갈 예정인데요. 일본 교토, 도쿄, 오사카 지방 유모차 몰고 다니기에 도로사정이 편할까요? 유럽에서는 아기띠보다는 주로 유모차만 몰고다니거든요.. 그래서 유모차가 더 편해요ㅠㅠ

  • 11. 원글
    '18.1.4 1:02 AM (91.183.xxx.63)

    온천은 큐슈이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도쿄 호텔 정보 주신분도 감사요~ 아무래도 에어비엔비를 사용하지 않을까..싶지만 한번 참고해보겠습니다~

  • 12.
    '18.1.4 1:11 AM (117.111.xxx.29)

    위에 교토 가시는분
    전 단풍있던 12월초 갔는데 아라시야마 가니까 바람불고 손시려 혼났어요
    큐슈도 아니고 오사카쪽이면 우리나라랑 똑같다고 생각하심됩니다

  • 13. 도쿄
    '18.1.4 1:18 AM (36.231.xxx.239)

    도쿄간김에 하코네 료칸 예약해서 다녀왔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춥기는했지만, 기차여행하는 재미도 있었구요.

  • 14. 4월이면
    '18.1.4 2:18 AM (223.62.xxx.132)

    벚꽃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오사카까지 가신다면 신칸센 타고 가셔도 되요.
    일본이 자전거가 많이 다녀서 유모차 끌고 다니긴 좋을거 같구요, 하나 걸리는건 전철 이동할 때 출퇴근 시간이 겹치거나 하면 유모차이동이 힘들 거 같아요.

  • 15. 4월이면
    '18.1.4 2:21 AM (223.62.xxx.132)

    위에 ...님이 쓴 이케부쿠로 메트로폴리탄 호텔 좋아요

  • 16. 도쿄아웃
    '18.1.4 3:41 AM (178.203.xxx.31)

    유모차끌고 다니시는거면 도쿄 완전 비추
    택시 타고 다니실거 아니고 덴샤 타고 다니시는거면 정말 비추천 합니다

  • 17. 도쿄아웃님
    '18.1.4 5:59 AM (121.108.xxx.27)

    도쿄가 서울보다 유모차로 외출하기 좋은 환경이에요
    보도블럭도 잘되있그요
    노후된 역은 엘리베이터가 없는경우도 있긴한데 역무원에게 부탁하면 들어줍니다
    디럭스형은 피하시고 절충형가지고 오세요

  • 18. 원글
    '18.1.4 6:35 AM (62.235.xxx.42)

    친절한 답변들 감사합니다ㅠㅠ 이래서 82를 떠날수가 없어요
    혹시 교토, 도쿄, 오사카 이렇게 간다면 어디에서 몇박을 보내는게 나을까요? 어느곳이 볼거리가 많은지 감이 도통 오질 않아서요... 아기때문에 20대처럼 마구 돌아다닐수는 없는 형편인지라 명소 몇군데만 돌아볼 예정이거든요

  • 19. 원글
    '18.1.4 6:36 AM (62.235.xxx.42)

    네 다행히 유모차는 완전 가벼운거라서 도시 이동에는 편리해요~ 위에 신칸센 알려주신분 정보 기억해두겠습니다
    하코네 료칸? 도쿄에 있는건가요? 한번 봐야겠네요

  • 20. 페시네
    '18.1.4 7:22 AM (119.149.xxx.231)

    일본여행 저장합니다.

  • 21. 일본
    '18.1.4 7:44 AM (202.215.xxx.169)

    도쿄쪽도 좋은데 일본 스럽게 좋은 곳은 역시 교토에요

    온천이나 여관이 교토 쪽에 많지는 않지만 없지는 않아요. 코레 쪽 아리마 온천도 좋고 .. 교토 쪽 아라시야마 쪽 료칸도 하루 밤 정도은 묵을만 한데 .. 4월이라면 정말 비싸요!

    애 데리고 교토 쪽은 쉽지만은 않은게 ...
    교토 시내는 도로 정비가 다 되어있고 엘레베이터 타 있어서 유모차로 이동이 쉬운데 .. 소위 말하는 관광지가 절들이라서 .. 절들은 바닥이 돌인 경우가 많아서 .. 유모차 가지거 가면 정말 힘든 경우가 있구요 .. 그래도 그냥 길걷거나 하는건 한국보다 훨씬 나아요 .

    유럽에서 오신다면 .. 확 다른데가 역시나 교토 일듯 해여 . 코베나 요코하마나 .. 동양사람이 오면 세련되고 .. 동서문화 조화 .. 세련된 서양 느낌이라 좋아하는 사람들 많은데 ... 유럽 쪽에서 온 사람들은 가짜 보는 듯 해서 시시하다 하는 사람 많구요

    교토 추천입니다 !

    그리고 신칸센은 어른 기준으로 편도 15만원 정도 하고 .. ( 도쿄 오사카 구간이요 ) 어느 관광지든 다 다닐만 합니다 .

  • 22.
    '18.1.4 8:42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애 있으면 후쿠오카, 유후인 가세요.
    유모차 끌고 다니는 거 중노동이에요.
    하카타역에 후쿠오카 함버그, 이치란 라면, 장어덮밥 드시고요. 먹거리는 하카타역이 좋으니 근처 호텔 잡으세요.
    나카스 강가에서 산책하고 맛난 거나 드시고요. 지하철 잘되어 있어요.
    부모님 오시면 온천가세요.

  • 23. ...
    '18.1.4 9:31 AM (211.188.xxx.204)

    낮밤이 바뀌어서 이제 다시 읽어보고 답글다네요ㅜ
    도쿄와 오사카를 묶어서 다니는것은 상관없지만 역시나 젊은이들 얘기입니다ㅜ
    제가 메트로폴리탄 호텔을 추천한것은 전철역근처가 완전 평지라 정말 다니기 편하거든요
    오사카정도라면 다니기 좀낫지만 교토는 완전 비추입니다
    천년고도라 예쁘기는 하겠지만 어딜가든 언덕이고 좁고 계단이라 고생좀 하실것같아요ㅜ
    오사카 성만 해도 꽤오래 걸어들어가야하고
    성안구경은 끝없는 계단입니다ㅜ
    해서 아기있는집은 차라리 도쿄가 나을듯해요
    도시안에 메이지 신궁 숲에 가보세요 하라주쿠역인가?에서 걸어서 바로인데 숲이 정말 예쁩니다
    에어비엔비를 이용하실까 하셨다는데 그쪽은 영어가 무용지물인곳이 많아ㅜ
    예약에서부터 고생좀 하실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에어비엔비가 역에서 멀리 떨어진 많이 걸어야하는 고생스런 지역일 가능성도 큽니다ㅜ미리 잘체크하세요
    참..
    도쿄에서는 식당.레스토랑조차도 현금만 받는 카드안되는 가게가 많아 당황하기쉬워요ㅜ
    현금 좀꼭 준비하세요
    도쿄 또다른 호텔은 전철역 시나가와 역 코앞인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추천합니다
    여기도 주위먹거리 환경이 정말 훌륭합니다ㅜ
    호텔바로옆에는 도쿄사람이 놀러오는 시나가와 수족관이 큰게 있어서 아기있는 도교가족들이 가족나들이 오는곳입니다
    그리고 가시고자 하는 지역.호텔은 정하시면
    미리 구글링을 충분히 하셔서 다닐것을 추천합니다
    간단한 일본말..특히 아기가 필요한것들을 요구해야하는 일본어는 꼭 외워서 오시기바랍니다..의료에 관계된 단어들이요...

  • 24. ...
    '18.1.4 9:37 AM (211.188.xxx.204)

    아..
    그리고 일본은 섬이라 습해서 봄이라해도 습기때문에 추울수있어요ㅜ
    아기와어르신은 꼭 겉옷 점퍼한벌정도는 있으셔야합니다
    또 아기때문에 평소먹는 감기약.해열제등은 꼭 챙기세요
    사실 아기때문에 저는 에어비엔비는 비추천입니다ㅜ
    그런저런 일들에 비상시 대응이 안돼요ㅜ
    게다가 료칸은 습기머금은 다다미가 아기에겐 더안좋구요ㅜ
    잘 챙겨보세요

  • 25.
    '18.1.4 9:55 AM (59.5.xxx.54)

    211.님 교토의 추천 호텔은 없으신가요?
    도쿄에 가면 추천하신 곳에 머물고 싶어요.
    그리고 원글님 이 글 지우지 말아 주세요.

  • 26. 밤호박
    '18.1.4 9:57 AM (211.252.xxx.11)

    일본여행 저장합니다

  • 27. thotholover
    '18.1.4 10:23 AM (61.100.xxx.42)

    유후인과 교토에 관심많은 1인이네요.
    저도 일본은 안가봐서...
    원글님 덕에 좋은 정보 얻습니다.

  • 28. ...
    '18.1.4 11:00 AM (126.197.xxx.163)

    헥헥ㅜ
    많은분들이 좋아하셔서 아는정보 다풉니다ㅋ
    일본사는분들은 비웃지나 않으실런지ㅜ
    교토의 작은 길들.조용하고 예쁜 성들.집들을 저도 사랑하기에
    그비슷한 예쁜곳 추천할께요
    도쿄에서 40-분에서 한시간 거리인 가마쿠라 입니다
    하루 당일로 다녀오기 좋치요
    조용하고 아주예쁜 바닷동네인데요
    백년전 집들과 작고예쁜 상점들..좁고 한적한 정통일본 길거리가 너무예뻐요ㅜ
    가마쿠라 가 백년전엔 일본수도?였다고 하니 역사도시입니다
    만화 슬램덩크의 뒷배경도시이고 일본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촬영지입니다
    제가 이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더더욱 가마쿠라를 좋아하는지도ㅋ
    또 에노덴 이라는 미니전차가 도시에서 바다를 따라 달리는데요
    꼭 타보셔야합니다
    옛날 무성영화시대의 예쁜전차를 타고 바다를 보는 기분은 환상이지요ㅎㅎ
    도쿄의 젊은이들이 데이트를 오는 성지라고 하네요..상인들한테 물어보니까요ㅋ 그래서인지 젊은연인들이 알콩달콩 사랑을 속삭이는 장면이 참예쁩니다
    세계최대?인가 일본최대인가?ㅜ
    하는 청동불상도 있고 아기자기 절이 아주많습니다
    저는 여기가 교토와 아주 느낌이 비슷하더군요
    기차타고 오가며 한시간반정도면 다녀오니 좋았어요
    많은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29. 봄사랑
    '18.1.4 11:26 AM (223.62.xxx.7)

    일본여행 저장합니다. 고맙습니다

  • 30. 저도
    '18.1.4 11:28 AM (118.221.xxx.108)

    일본여행 정보 감사합니다

  • 31. 도쿄와
    '18.1.4 1:34 PM (14.32.xxx.196)

    오사카를 같이 가려는건 정말 비효율적입니다
    교토는 유모차끌고 아이 데리고 다닐만 하지않고
    일본역사를 모르면 계속 절만 보다 왔다고 툴툴대는 곳입니다
    추워서 철학의길 같은 산책로도 이용하기 힘들거고
    아라시야마는 바람부는 대숲에 지나지 않을지도 몰라요
    시나가와 프린스호텔은 게이큐선 타고 공항가기 쉽고 신칸센 타기는 쉬운데 방이 너무 좁고 흡연실 냄새 장난 아니에요
    가마쿠라는 막부가 있던곳이라 교토 바다라고 보면 되는데 교토와 이곳의 단점은 해지면 가게문 다 닫는겁니다 ㅠㅠ
    그리고 일본은 우리보다 해가 한시간 빨리 져요
    겨울에 여행하시는 분은 꼭 이걸 변수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계절과 인원을 감안하면 도쿄에 오래 계시면서 가마쿠라 하루 어른과는 하코네료칸정도 가시면 될듯합니다
    도쿄도 에도시대 문화를 그대로 보존해놔서 굳이 ㅅ골 가실거 없어요
    사실 교토의 절들도 불타고 새로 지은게 함정입니다

  • 32. 감사
    '18.1.5 1:51 AM (110.70.xxx.225)

    일본여행 저장합니다

  • 33. 좋은정보 일본
    '18.1.22 7:06 AM (95.223.xxx.130)

    질문자님 답변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033 은행cd기에서 돈을 7 아이구 2018/02/15 3,154
780032 설이라 여행왔어요 1 평창 2018/02/15 1,432
780031 영화 더킹하네요 더킹 2018/02/15 1,338
780030 시어머니 작전을 바꾸신듯, 1 띠띵 2018/02/15 4,566
780029 시집온지 15년이니 저도 용감해지는지 뻔뻔해지는지 7 하하 2018/02/15 5,612
780028 대학선택 공대 vs 치대 38 초보맘 2018/02/15 9,086
780027 중국 관영 cctv 통해 새해인사..동영상.(여사님도 보임) 1 문통 2018/02/15 984
780026 인간성좋은것, 신뢰에서 시작된 우정이 사랑으로 변하는 2 dav 2018/02/15 1,555
780025 여자로 태어난 죄.... 6 ..... 2018/02/15 2,709
780024 스피드스케이트 이승훈 홧팅 !!! 36 기레기아웃 2018/02/15 5,710
780023 문재인 정부가 또.jpg 14 세심한정부 2018/02/15 3,854
780022 시댁에 가야할까요? 18 Ey 2018/02/15 6,426
780021 소갈비ㆍ돼지갈비 둘중 어떤것으로 하시나요 4 설음식 2018/02/15 2,079
780020 미혼인 분들 연휴 행복하지 않아요? 12 ... 2018/02/15 5,799
780019 제가 컨디션이 안좋아서겠지요? 1 제가 2018/02/15 738
780018 전복 내장도 쓸모가 있나요? 9 궁금 2018/02/15 3,027
780017 20만은 넘었지만, 안 하신 분들 어여와요♡♡ 4 네이버네이버.. 2018/02/15 1,578
780016 MBC 스케이트 해설은 못듣겠네요 3 Ll 2018/02/15 2,794
780015 미혼 아가씨한테 들이대는 유부남은 무슨 심리에요? 13 무슨 미친 .. 2018/02/15 11,064
780014 시어머니가 시아버지 지칭할때 8 질문 2018/02/15 3,214
780013 서울에 수첩이나 플래너 종류별로 많이 파는 대형문구점을 찾는데요.. 2 ## 2018/02/15 780
780012 (제목수정) 구정 조카들 용돈이요. ㅇㅇ 2018/02/15 1,221
780011 급) 영화 추천해주세요 1 영화 2018/02/15 1,340
780010 국어전문가님들, 하관이 빨다..라는 표현 들어보셨나요? 13 김영하소설 2018/02/15 4,257
780009 시댁 모임에 사춘기 아들이 극도로 싫어하는데 11 얘가 이리 .. 2018/02/15 8,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