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탈모 문제..

** 조회수 : 2,236
작성일 : 2018-01-03 22:29:54

전 (50) 젊은시절부터 머릿숱이 너무 많다는 소리 듣고.. 지금도 나이에 비해 많은편입니다.

남편은 (54) 많은편은 아니지만.. 대머리 아니고.. 나이들면서 숱이 조금씩 없어지고 있습니다.


헌데.. 대학 3학년 딸,, 재수생 아들..머릿숱이 없어서요.

두 아이 모두 태어날땐 머릿숱이 너무 많아 원숭이 낳았냐는 소리를 들었는데..ㅠㅠ


딸아이는 앞머리 부분이 좀 횅하구요..

아들은.. 정수리 부분부터 해서.. 듬성듬성 비어있는데..

아마.. 두 아이 모두 학업스트레스 때문 아닐까.. 생각하고는 있지만..

안쓰럽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탈모에 좋은 음식, 샴퓨.. 머리빗,,.. 모든 좋습니다.

추천 좀 부탁드려요~


IP : 218.237.xxx.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8.1.3 10:36 PM (59.12.xxx.16)

    50된 사람 인데 하루에 100개 넘게 빠져 가발살까 망설이다 이곳에서 추천하는 비오틴 10000mcg 먹고 멈추었어요
    맥주효모도 먹어봤지만 그렇게 드라마틱한 효과는 못 봤구요

  • 2. 아까시
    '18.1.3 11:01 PM (125.178.xxx.187)

    우리애들도 비슷해서 두피치료 ,마이녹실 바르고 비오틴 먹이고 있어요.많이 호전됐어요.

  • 3. **
    '18.1.3 11:06 PM (218.237.xxx.58)

    원글.. 59님..
    비오틴.. 바로 주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4. **
    '18.1.3 11:07 PM (218.237.xxx.58)

    아..125님
    마이녹실.. 고맙습니다~~

  • 5. 그렇군
    '18.1.3 11:09 PM (114.201.xxx.38) - 삭제된댓글

    지금 어떻게해서든지 낫게 해야지 시간이 가면 갈수록 탈모가 진행되고 더이상 머리카락이 나지 않아요.
    언니가 탈모라 저도 옆에서 보고 넘 안타까워요.
    미스때 일찍 탈모가 진행 됐는데 무시하다가 몇년이 지나서 몇백을 쏟아붓고 강남에 좋다는 샵은 다 다녔는데 이제 머리카락이 나지 않아요.
    안타까워서 로그인했어요.
    무조건 지금 낫게 하셔야 되요. 비오틴도 먹이고 뭐든 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탈모가 굳어져서 머리카락이 나온 자리가 반질반질 대머리처럼 되는데 만약 그렇게 되면 절대 그 자리에 머리카락이 안나요.

  • 6. 아까시
    '18.1.3 11:13 PM (125.178.xxx.187)

    돈. 좀 더들여서 두피 청소하는것도 받게하면. 좀 나아요.
    우리아들도 재수했는데 기숙학원서 머리 많이 빠진다고
    가을에 그러길래 수능끝나자마자. 두피 청소하고 맛사지 주1일 네번 했는데 벌갰었던 두피가 깨끗하고 염증이 가라앉고 사진 찍어보니. 빠진 자리에 머리카락이 두세개씩 올라오고 있어요.

  • 7. 비오틴 10000mcg
    '18.1.3 11:15 PM (1.225.xxx.199)

    제품이 많은데 어떤 상품이 좋은지...첫댓글님 드시는 거 뭔지 알려 주심 안될까요?

  • 8. 저는
    '18.1.3 11:31 PM (59.12.xxx.16)

    NATROL 비오틴 먹고 있는데 하루 한알이라 부담없이 먹기 좋아요

  • 9.
    '18.1.4 12:44 AM (1.225.xxx.199)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시켜야 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907 요리 딱하나만 추천해주세요 11 .. 2018/02/15 2,636
779906 캐나다에서 사올 것 추천 부탁 드려요 6 도라 2018/02/15 2,430
779905 수호랑 반다비가 자원봉사자들이랑 무한댄스 추는거 보고 싶당.. 베흠 2018/02/15 1,626
779904 총각무 담은게골마지가 끼었는데 이거 어떻게 하나요? 4 2018/02/15 1,085
779903 실온에서 12시간 해동한 고기, 동태포 괜찮을까요? 3 xiaoyu.. 2018/02/15 1,392
779902 "니도 나중에 며느리 봐바라".... 에 대응.. 17 꿈속의 꿈 2018/02/15 8,401
779901 평창에서 얼음 범퍼카 스노모빌래프팅!?! 영국남자 2018/02/15 495
779900 머니가최고? 5 돌잔치 2018/02/15 1,176
779899 나경원은 왜 평창에 있지 않고 뉴스공장에 나오는 겁니까? 2 파란 2018/02/15 1,200
779898 전망좋은카페 2 나마야 2018/02/15 943
779897 설연휴에 약을 안가져와서..응급실 약처방 가능할까요? 8 민트잎 2018/02/15 2,344
779896 너무 솔직해 3 웃겨요 2018/02/15 2,058
779895 가족이 행복해야 나라가 행복.. 文 대통령 설날 인사 7 기레기아웃 2018/02/15 969
779894 코트 추천 부탁해요 4 코트 2018/02/15 1,372
779893 (야! 한국 사회)노벨상과 공범들 / 이라영 1 oo 2018/02/15 640
779892 시어머니를 너무 어려워하는 남편 19 ........ 2018/02/15 6,927
779891 전남친(w) 16 ... 2018/02/15 6,445
779890 남편과의 돈문제? 본심을 드러내네요.. 9 J 2018/02/15 6,441
779889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합니다. 2일 남.. 3 힘내라 2018/02/15 780
779888 예술대학 나오신 분들 증언 좀 해주세요 18 ? 2018/02/15 4,342
779887 스텐후라이팬을 1 오븐 2018/02/15 1,075
779886 박진희씨 욕은 안했으면.. 27 2018/02/15 6,983
779885 전화 수신차단한 시가사람들.. 12 ㅡㅡ 2018/02/15 5,228
779884 중등졸업 여학생 30만원으로 어떤 졸업 선물을 사면 좋을까요? 4 졸업선물 2018/02/15 1,416
779883 ipl vs. 레이저토닝...어떤것이 8 ... 2018/02/15 4,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