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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좋은말 많이듣고 위안받은 예비1번이요~~

여러분~~~ 조회수 : 2,779
작성일 : 2018-01-03 20:42:09
지금 이 시간까지 전화안와요..
음하하하하핫...

정시로는 못가는 학교인데..시험볼때 학교학부모대기실에 있던 생수 2통마신게 혹 나쁜욕심부렸다고 마가 낀건가~~라고 생각까지 듭니다.

올 1년간 내가 뭔죄를 지었을까..식중독걸려 음식점에 얘기했더니 병원비주길래 받은거..길고양이 밥을 며칠 빼먹은거.
더 죄지은게 뭘까까지 생각드는게 저 미쳐가나봐요~~~~~~~

이런고통 더이상 다른이에게 줄수없다는 결연한 마음으로 일인시위 할까봐욤~~~수시 좀 줄여주세요..공평하게 반반해요...라고
IP : 218.48.xxx.1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한민국
    '18.1.3 8:51 PM (213.183.xxx.64)

    모든 학교 모든 과에 예비 1번들이 있어요..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정시 준비 잘하세요..욕심을 내리면 감사한 일이 보일 거에요..
    나중 10년 지나 지금을 생각할때 별거 아니라고 웃으면서 얘기할 겁니다.

    10년전 한양대 예비1번이...

  • 2. ..
    '18.1.3 9:14 PM (125.180.xxx.122)

    작년 입시 치른 엄마라 그 맘 잘 압니다.
    예비번호가 사람마음을 참 힘들게 하죠.
    작년에도 예비1번이 끝까지 안된 경우 몇명 봤어요.ㅠ
    논슬전형이 특히 더그래요.
    싹 다 잊으시고 정시준비 잘하세요.
    또 길이 보일겁니다.

  • 3. 작약꽃
    '18.1.3 9:20 PM (182.209.xxx.132)

    토닥토닥...
    어제도 댓글 달았는데, 아직 연락이 안온 모양이군요 ㅠ

  • 4. 미안
    '18.1.3 9:49 PM (211.212.xxx.148)

    작년에 사배자 처음부터 예비 1번이었는데...
    정말 전화 안왔어요...
    정말 그마음 이해합니다

  • 5. 힘내세요
    '18.1.3 11:36 PM (125.177.xxx.43)

    비슷한 처지라 ... 아이 눈치보며 힘든 티도 못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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